Trending: zzanAll contentblurtblurtlifer2cornellinstablurtphotographyblurtgermanblurtafricablurtographyzzankrlifeblurtstorycnblurtbdblurtconnectblurtartblurthispanoactifitdeutschblurtphotoiduvtshive-193552blurttribeblurtchefblurtindianatureblurtespanolartulogblurtpowercryptoblurt365blurtmusicblurtmobblogblurthealthintroduceyourselfblurtsportsteemHotTrendingNewcjsdns in blurt • 14 hours ago • 1 min read세월세월/cjsdns 고속철이라도 탄듯한 세월은 저 세월로 저만치 가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며 먹이 찾는 닭처럼 버르적거리다 보니 이 세월까지 왔다. 어쩌나 세월 끄나풀에 매달린 몸은 시들해져도 마음은 청춘이라더니 아직도 그 세월에서 허우적 대니 저 세월 이 세월 그 세월 오늘도 저 잘났다고 각자 플레이 한다.…dodoim in blurt • 13 hours ago • 1 min read제비꽃들판에 꽃들을 봄이 피웠어요 봄은 신이 나서 뜨겁게 햇살을 뿌려 줍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꽃들은 만발하고 보랏빛 자랑하며 봄도 꽃 위에 사뿐히 앉아 제비꽃과 소곤소곤 이야기 합니다 길가에 보랏빛 물드리고 행복을 나누는 전도사로 피어난다.cjsdns in blurt • yesterday • 2 min read두 번째 청춘두 번째 청춘/cjsdns 누가 지어낸 말인지는 모르나 마흔이 제2의 사춘기라는 말이 있다. 그럼 80이 제2의 청춘인가 그 청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싶은데 과연 청춘이기는 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세월이 변해 인생 60부터라는 말이 나온 지 오래됐고 60이면 청춘이라 하고 있다. 뭔 소리야 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나 시골에 가면 60이면…rayheyna in kr • 7 hours ago • 1 min read봄♡어제는 동네 뒷산으로 해서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목련, 개나리, 벚꽃으로 산이 노랑 하양 핑크 색깔로 서서히 물들고 있네요. 꽃가루 알러지 철이 시작되기 전에 자주자주 산책해줘야겠습니다!dodoim in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초승달그림속으로 들어간 초승달 서쪽하늘에 낯게 뜨는 눈썹 모양의달 사람을 홀리듯이 웃는모습 아가의 눈썹 그림속의 주인공이 되어 즐기며 놀고 있다cjsdns in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희망을 이야기하는 주말입니다.희망을 이야기하는 주말입니다./cjsdns 일어나 보니 주말이네요. 어제는 스팀짱에 앞날에 대해서 깊은 의논이 운영진에서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봅니다. 스팀엔진에 구동이 종료를 예고함으로써 새로운 거처를 만들어야기에 고심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을 들인 것도 있지만 개나리처럼 끈질긴…dodoim in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개나리봄이 개나리꽃 물고 우리 동네를 찿아 왔어요 참새떼들이 개나리꽃 속에서 시끄럽게 수다를 떨며 봄이 꽃을 피웠다고 신나 합니다 개나리는 나팔을 불며 꽃구경 나오라고 함께 입을 모아 노래를 합니다rayheyna in kr • yesterday • 1 min read해피빈 기부♡네이버 포스팅으로 차곡차곡 모은 해피빈 기부했습니다. 저도 희귀난치병이 있다보니, 아픈 사람들 특히 아픈 어린아이들 이야기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11세 소녀와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steemzzang in blurt • 13 hours ago • 2 min read만사 제치고오늘 만사 제치고 대구를 다녀오려 한다. 어제 아침에 소식을 전해 받고 바로 내려가려 했으나 자동차는 병원에 가있고 차표는 알아보니 구할 수가 없었다. 주말이라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 고속버스로 내려갈까 하니 그건 너무 사간이 걸려 안 좋다며 주변에서 고속철 이용을 권하는데 거의 이용은 안 하는 고속철은 예매부터가 어렵다. 한참 씨름을…jjy in blurt • 7 hours ago • 2 min read꽃샘추위갑자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정리하려고 깨끗이 빨아 두었던 패딩을 다시 꺼내입고 마스크를 쓰고 길을 나서지만 머리가 시렵다. 꽃샘추위가 꽤 쌀쌀하다. 봄이 오는 길엔 몇 번의 꽃샘 추위가 숨어있을까? 이번엔 끝이겠지 하면 또 추워지고 이젠 꽃이 피겠지 하면 잔뜩 움츠리고 떨어야 한다. 옛날 처음 가는 시골에서 이정표도 네비게이션도…cjsdns in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봄 길봄길/cjsdns 봄은 봄이다. 눈길 가는 곳마다 꽃밭이다. 돋아나는 초록의 긍정도 봄길의 기운이다. 겨우내 찬바람에도 미련 때문에를 외치던 놈도 오늘은 예뻐 보인다. 당당하게 바통 터치 하겠다는 모습이 봄길을 찡하게 장식한다. 버들강아지도 버드나무도 꽃이라는데 잿빛으로 토실한rayheyna in kr • 2 days ago • 1 min read어부바!여전히 아빠 등이 좋은 해이! 아홉살인데 말이지요. 막내라 그런지 여전히 아기같습니다. 계절이 한바퀴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왔는데, 우리딸은 언제 크나? ㅋㅋㅋㅋsteemzzang in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세상에 왔으니 가는 게 순리라지만...누구나 이 세상에 올 때는 다시 돌아갈 것을 약속은 하고 온다지만 어느 이별이나 안타깝고 서운하고 더 나가서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참담하기까지 느끼며 아파하는 이별이 있습니다. 그렇듯이 세상에는 너무나 아쉬운 이별이 많습니다. 오늘 또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많은 부음에 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소 먼 길이기는 하지만…dodoim in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꽃봄이 꽃들에게 살랑살랑 바람 따라 콧노래 부르고 줄기 따라 수액이 흐르니 노란 꽃, 흰 꽃 이 만발하고 따스한 햇살 따라 움직이는 나의 얼굴 무슨 화장품을 썼는지 반드르르 윤기가 돈다nasoe in kr • 13 hours ago • 1 min read남사 화훼단지 꽃시장 방문 <Blurt Diary>집에서 남사화훼단지 까지 30분 정도.. 그동안에는 다른일들 때문에 신경도 못쓰던 정원 가꾸기 전원주택을 짓고 정원을 꾸미기까지 보통은 3년이상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정원가꾸기가 시야에 들어왔다는 건 이제 좀 여유가 생겼다고 봐야 겠습니다. 정말 여유가 생긴건지 모르겟지만요 ㅋㅎㅎ 아직까지는 월화수목금금금의 일상입니다. 정말 하루…jjy in blurt • yesterday • 2 min read함께 읽는 시꽃이 피는 날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꽃도 제자리에 피는 걸 알게 된다 추운 겨울 내리는 눈송이도 고르고 고른 자리에 모여들어 눈꽃이 된다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을 눈꽃이 피고 지면서 꽃이 필 자리를 만든다 봄이 오면 눈꽃이 물려준 자리에서 꽃이 핀다 봄비가 콕 찍어 준 자리에서 잎이 돋는 것처럼 아기를 안은 엄마의 눈에 별이…leeyh in zzan • 22 hours ago • 1 min read3/26 코인 시황바이낸스의 재뿌리기로 현물시장이 휘청했었습니다. 그 충격을 서서히 극복중입니다. ARB가 반등을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량소화만 되면 3불이상은 갈거 같습니다. RDNT, VELA도 반등중입니다.dorian-lee in kr • 22 hours ago • 1 min read도리안의 일기 #1592 - 봄이 오고 있어요봄이 오고 있어요 No. 1592 23.03.08. (수) | Written by @dorian-lee 전날 한강둔치에 다녀왔을 때였습니다. 푸른 풀이 자라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지요. 겨울이 지나고 있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4월이 오면, 나들이도 가야지요. 먼데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까운 호수공원이라도 좋으니 가서…cjsdns in blurt • 4 days ago • 2 min read비가 올까?비가 올까?/cjsdns 하늘이 까맣다. 달도 별도 없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연실 하늘만 쳐다본다. 서둘러 나오는 바람에 애터미 껌도 못 챙기고 챙겨 온다는 게 찰 분하고 비타민 홍삼도 챙겨 왔나, 아침에 걸을 때 제일 중요한 건 껌인데 더군다나 비 올지 머리니 우산을 챙겨 오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는데…rayheyna in kr • 3 days ago • 2 min read청담동 샤브주부들의 평생고민! 오늘 뭐 먹나? ㅋㅋㅋㅋ 동네에 새로운 샤브샤브집이 오픈하여 다녀왔습니다. 1인 1팟으로 본인의 취향껏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네요. 오픈시간 맞춰 갔으니 다행이지, 11시 30분부터 대기줄 생기더라구요.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대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