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Unmoderated tagAll PostsTrending TagsExplore CommunitiesEcoerCurators CommunityBlurt SpaceBlurt LifeStyleBlurtconnectBlurt PakistanPhotography LoversBlurt For BangladeshBlurt Open Circle ⭕nevlu123SB DesignDev on Blurt#zzanTrendingHotNewMutedPayoutjjy in # blurt • 4 hours ago • 3 min read함께 읽는 시에스컬레이터처럼 굽히지 않는 무릎이 한 번씩 차를 놓치게 만들었다 몇 번을 환승하며 돌아오는 길 빠져나가는 인파에 잡다한 생각을 딸려보낸다 비워가는 머릿속을 별도 뜨기전 불빛이 뜨는 어스름이 잠깐 세를 들었다 덜컹거리며 흘러가는 불빛이 선을 그리다 암흑속으로 사라지고 눈을 감고 남은 역을 세어본다 ‘전동차 문이 닫힙니다’…steemzzang in # zzan • 7 hours ago • 3 min read난 육회가 더 좋아연어가 도착하자마자 침지를 하고 씻어 썰었다. 보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당장 드실 것은 가져다 드렸다. 맛을 보시더니 안 드시겠다 하신다. 시원하지 않으니 마음에 안 드시는 거 같다. 내가 먹어봐도 맛은 있으나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것보다는 못한 느낌이다. 한마디로 흐물 댄다고 할까 조금만 드리고 냉장고에 넣었다. 냉장고에서…dodoim in # zzan • 6 hours ago • 1 min read나팔꽃우리집 울타리에 핀 나팔꽃 활짝 핀 꽃 울타리를 타고 올라 갑니다. 파아란 하늘을 향해 오르고 오릅니다. 활짝 웃는 모습 아름답다.cjsdns in # zzan • 8 hours ago • 2 min read가을비비가 내린다. 가을장마인가...? 연일 내리는 비 여름 장마철처럼 비기 내린다. 이비 강릉으로 가지... 강릉 날씨를 본다. 다행이다. 그곳도 비가 내리고 있단다. 많이 내려 주면 좋겠다. 이곳 비까지 다 몰고 가면 좋은 듯 오봉 저수지 저수율 아직도 16.6%... 비가 내린다. 나는 슬프다. 두세 달, 아니 서너 달은…swan1 in # blurt • 8 hours ago • 1 min read헤모힘 잘 알아보고 잘 먹었더니-박하솜RM결단과 선택으로 얻은 건강과 소득 건강을 잃어가고 있을 때 저는 애터미를 만났습니다 헤모힘은 저에게 건강을 선물했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단과 동시에 목표를 정했습니다 지금은 로열리더스클럽에 입성했습니다centering in # kr • 21 hours ago • 9 min read확장.종일 이모 저모 해서 피로하다고 찡찡 하는 스팀에 올린 글을 그록ai에서.. 생태학적 관점 크리스토퍼 알렉 산더 관점에서 확장해 달라고. 생태학적 관점에서의 확장 당신의 하루는 현대 도시 생활의 전형적인 '에너지 흐름'을 드러내는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생태학적으로 보자면, 이는 인간이 자연의 리듬과 동떨어진 인공적 순환 속에 갇힌 사례예요. 아침…steemzzang in # zzan • yesterday • 4 min read이해가 안돼이해가 안 돼, 이해가 안 돼 세월 가는 게 이해가 안 돼 하루하루 가는 것도 그렇고 한 달 한해 가는 것도 그래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해서 긴지 알았어 그런데 그게 아니야 백 년이 가도 변하는지 모를 정도로 안 변하는 게 있어 그러니 천년이라 해도 길지 않은 거 같아 오천 년을 넘게 살은 나무도 있고 바다에는 몇 백 년 사는 동물은…dodoim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수확아침 일찍 밭에서 가지 오이 고구마 줄거리 반찬거리 3가지나 수확을 했다 하루 종일 햇빛에 두고 돌아 다니다 보니 시들었다. 힘들게 농사지은 야채들 저녁에 맛있게 반찬 해야지...jjy in # blurt • yesterday • 3 min read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58.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cjsdns in # zzan • yesterday • 5 min read아이러니하다.싸움과 평화를 놓고 생각할 때 평화는 정상이고 싸움이 비정상 적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란 말을 듣지도 그래 그런 거야 왜 하는 생각이 든다. 평화로움이 비 정상이고 싸우는 게 정상이라니 정말 아니러니 할 수밖에 없다. 평화가 정상이고 싸움이 비정상이라고 인식되려면 싸움의 가능성조차 없이 개인 간이나 사회가 안정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데 그런 건…anfcjfja in # zzan • 23 hours ago • 1 min read오늘도 비 소나무 아래도 촉촉하다.오늘도 비가 제법 내렸다. 이비 강릉으로 가면 좋겠다. 내일 강릉에 비예보가 있다는데...centering in # kr • 2 days ago • 1 min read옵시 그래픽 플러그인으로 유명한..옵시 비쥬얼 노트 플러그인으로 유명한.. 엑칼드로우의 개발자의 책이 나왔길레 읽어 보는중 비쥬얼 제텔 카스텐.. 비쥬얼적인 노팅 방법들이 흥미로워서 딴거 할일 많지만.. 여기에 집중되어서 계속 읽는 중 아 행복해라. 조금씩 사부작 사부작 적용해 봐야지.leems in # blurt • yesterday • 3 min read100일의 더위와 함께 핀 덕수궁 석조전 배롱나무 꽃“여름에 왔을 때보다 더 붉다” 덕수궁 석조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발걸음을 멈춰 사진을 찍는다. 한여름 내내 꽃을 피우던 배롱나무가 계절의 끝자락에서 오히려 더 짙고 선명한 빛 깔을 드러내며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롱나무 백일홍(百日紅, Crape Myrtle)은 여름철부터 가을 초입까지 100일 가까이 붉은…swan1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스완의 어느 날똘똘하게 자란 삼형제들도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벌써 밤 송이가 입을 벌렸다.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밤톨에 가을볕이 반짝인다.jjy in #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꽃 이야기그집 유리창은 언제나 꽂으로 가득하다 소라색을 좋아하는 그녀는 삭소롬 한 송이 떨어질 때마다 눈물이 날 것같다고 한다 이쯤 되면 다정도 병이다steemzzang in # zzan • 2 days ago • 3 min read끝이 없어라엄마와 하는 이야기는 끝이 없다. 시작도 끝도 없는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야기가 우리들의 이야기다. 맏이이기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기억 감정은 어머니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 드릴 수 있다. 삶을 인생이라는 레코드판에 저장해 둔 것이 쉴 새 없이 나온다. 한마디로 틀면 나온다. 트랙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된 인생레코드 판 듣고 또…dodoim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수세미주렁주렁 열린 수세미 노란꽃 곱게 피우고 밤마다새끼들 주렁주렁 달아 놓고 흐뭇한 미소를 전하네cjsdns in # zzan • 2 days ago • 6 min read도대체 그게 뭐야...요즘 마가가 핫하다. 도대체 마가가 뭐길래 내가 아는 마가는 마가목뿐인데 그리고 그가 나를 모르지만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마가 성을 가진 대법관 마용주도 있다. 내가 그를 아는 것도 대법관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니 아는 것이지 알턱이 없다. 그런데 요즘 자주 언급되는 마가, 그것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먼저 뜨는 게 부산에서는 마가…anfcjfja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깊은 잠에 빠져 허우적 대다깊은 잠에 빠져 허우적 대다 일어나 나가서 쓰레기를 정리하여 치우고 들어 왔다. 그게 기록에도 나와 있네... 오늘도 무사히 마무리한다. 감사하며...wjs in # zzan • 23 hours ago • 1 min read2025/09/16/스팀시작 3463일ㅎㅎㅎ 똥 산 놈이 큰척한다더니 지금 그런 놈 많다. 스팀은 그런 배짱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