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anfcjfja in # steem • 12 hours ago • 1 min read눈 내리는 운동장에서 발자국 놀이를 했다.눈길을 걸어 보니 알겠다. 내가 어떻게 걷는지를... 나는 내가 반듯하게 걷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다. 왼발 발자국이 의심스럽게 10도 20도 정도 틀어진 거 같다. 놀라운 발견이다.anfcjfja in # steem • 2 days ago • 1 min read오랜만에 검단산 아래 동네를 걸었다.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다. 검단산 아래 있는 식당 코다리 덕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서둘러 가다 보니 약속 시간보다 시간 반이나 앞서 도착했다. 하여 식당 주차 장에 주차를 해놓고 걸었다. 걷다 보니 시간 반도 금방 지나갔다. 검단산 아래 스포츠 용품 가게들이 손님이 없이 파리만 날리고 있는 거 같았다. 장사들이 잘되어야 할 텐데 임대료는 잘…anfcjfja in # steem • 3 days ago • 1 min read중요한 일을 했다.중요한 일을 했다. 백 퍼센트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원하는 대로 되었다. 잘 되리라 무조건 가는 거다... 들깨 밭에서도 아침에도 저녁에도 돌고 돌았다. 잘 될 거란 믿음으로...anfcjfja in # steem • 3 days ago • 1 min read뭐야 왜 이리 되었지...환장 하겠네... ㅎㅎㅎanfcjfja in # steem • 4 days ago • 1 min read그리움이 슬그머니 기어 나오기 좋은 날비가 내렸다. 오전에 오는 척만 했던 비 그래도 기온은 또 떨군다. 내일부터는 또 영하의 추위가 온다. 이 겨울 춥지 않고 지나가기를...anfcjfja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그 자리를 걷고 걸었다.오늘 아침에도 그자 리를 걷고 걸었다. 아름다운 꿈을 심으려...anfcjfja in # steem • 6 days ago • 1 min read걷는게 최고다.걷기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이다. 꾸준히 걸으면 뇌의 혈류량이 늘어나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 마음이 평온해지는 효과가 있다. 맑은 기분과 좋은 생각을 계속 이어가는 데는 걷는 게 최고다.anfcjfja in # steem • 7 days ago • 1 min read많이 피곤하다.뭘 했기에 이리 피곤하지 너무 피곤하다. 김장한다고 벌려 놓았는데 도울 기운도 없다. 이제 나도 늙었나 보다. 그나저나 오늘 뭘 했지 진행하는 일이나 잘됐으면 좋겠다.anfcjfja in # steem • 8 days ago • 1 min read이럴수 있나...이럴 수 있나 싶어서 일어나 나갔다. 그러나 잘 되기 위한 일이겠지 생각했다. 잘 될 것이다.. 잘되게 해야 한다. 좋은 소식은 심사를 통화 했다고 하는 소식이 왔다.anfcjfja in # steem • 9 days ago • 1 min read벌써 15일이 저무는구나벌써 12월 15일 이제 이달도 보름 남았다. 참 어렵게 보내는 2025년이다. 그래, 지구는 돌고 내일의 태양은 내 것이 되리라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으리라...anfcjfja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좋은 날점심 식사는 건축가와 하고 날이 추워진다. 일찍 잠자리에 들자. 내일 중요한 날이다.anfcjfja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잘 되면 좋겠다.성남을 다녀왔다. 눈 속에서 그림도 그려 보았다. 오늘 멀리 튀르키예에서 연락이 왔다. 잘 되면 좋겠다.anfcjfja in # steem • 12 days ago • 1 min read오늘은 정안을 다녀 왔다.어제도 오늘도 먼 길을 다녀왔다. 어제는 괴산 오늘은 정안 오늘도 무사히 보냄에 감사하며...anfcjfja in # zzan • 13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간다.오늘 그곳을 다녀왔다. 잘 계시고 계셨다. 사랑 사랑 사랑의 아리랑 그 아리랑이 그리워졌다.anfcjfja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자유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유를 만끽하는 사람이 모르는 것이 자유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려워지면 안다. 12.3이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했다.anfcjfja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벌써 졸립다.저녁을 먹고 나니 졸리다. 맛있는 두부전골에 밥을 잔뜩 먹어 그런가 추운 데서 힘을 써서 그런가 졸리다. 빨리 닦고 자러 가야겠다.anfcjfja in # zzan • 16 days ago • 2 min read지독한 그리움은 쾌락이다.그리움이다. 그리움 아주 지독한 그리움이다. 이 세상 최고의 쾌락은 그리움 그리움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리움이 코락이라고 그래서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얼씨구 그리움이 쾌락 맞다고 하네... 그리움이 쾌락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기억이 미화되고, 그 기억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이 활성화되기…anfcjfja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보람 있는 하루였다.운동장도 걷고 잠실 5단지 녹지 공원도 돌고 신천에서도 걸었다.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하루였다. 저녁은 노랑 통닭집에서 했다. 이런 걸 치맥이라고 하나...anfcjfja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눈이 얼어 빙판길이다.눈이 얼어 빙판 길이다. 첫눈이 지옥을 연출했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도 또 눈이 내렸다. 조심하는 게 답이다... 아침저녁 모두 운동장에 가서 걸었다. 걷기에 제인 안전한 곳이 운동장이다.anfcjfja in # zzan • 19 days ago • 1 min read눈 쌓인 길을 걸었다.어제저녁에는 첫눈을 맞으며 걸었고 오늘 아침에는 눈이 쌓인 길을 걸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운종장에 가서 걸었다. 눈 내리고 나면 운동장이 제일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