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anfcjfja in # zzan • 15 hours ago • 1 min read기본도 못 걸은 날이다.오늘은 기본은 물론 최소걸음도 못 걸었다. 최소 15,000보 이상은 걸어야 하고 희망하는 걸음수는 20,000보이다. 물론 15,000 보이상 걸으면 욕심내지 말자, 이런 생각을 한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여건에 따라 걷자이다. 그런데 오늘은 12,000보에 머물렀다. 물론 그럴만한 이유는 있다. 그러나 그건 내세울 것이 못된다.anfcjfja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첫닭우는 소리를 들었다.첫닭우는 소리를 들었다. 그게 시간이 4시 30분이었다. 오랜만에 들은 첫닭 울음소리였다. 첫닭은 해뜨기 몇 시간 전에 운다고 어디서 보았는데 정확히 모르겠다. 지금은 찾아도 보이 지를 않는다. 다시 말해서 첫닭은 그 지역에 해 뜨는 시각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anfcjfja in # zzan • 3 days ago • 1 min read야심한 시간에 행복한 왕자와 한 데이트야심한 시간에 행복한 왕자와 걸었다. 좋았다. 싫은 마음이 심란해서 그 시간에 나가 걸었다.anfcjfja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행복한 걸음걸이걷는 것은 늘 좋지만 오늘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걸었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금병산 아랫마을을 걸었고 호젓한 마을길 도 걸었다. 정말 오랜만에 교대 학우들과 같이 걸었다. 10월 10일이 의미 있게 기록된다.anfcjfja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마음 놓고 어디든 걸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한글날이다. 세계 최고의 글자 한글이 창제되어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한글날이다. 한글이 세계적인 글자가 되기를 바라본다. 오늘도 중동지역에서는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쟁 중이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여전히 전쟁 중이다. 전쟁은 죄악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마음 놓고 어디든 걸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anfcjfja in # zzan • 6 days ago • 1 min read오늘이 한로이다.오늘이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찬이슬이 맺힌다는 한로다. 한로 즈음에는 찬이슬이 맺힐 시기이며 기온이 더욱 내려가기에 추수를 서둘러하는 시기이다. 그런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anfcjfja in # zzan • 7 days ago • 1 min read신발을 샀다.신발 구하기가 무척 어렵다. 발이 크다 보니 그렇다. 275미리까지는 좋은 신발이 많은데 285미리나 290미리는 생각보다 구하기가 어렵다. 특히 볼이 넓은 신발을 찾으니 더욱 구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오늘은 다행히 신발을 찾았고 그래서 두 개를 샀다. 운이 좋은 날이다.anfcjfja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상길이 어머니 문상을 다녀 왔다.비가 온다는 말은 없었다. 흐리기만 한다더니 비가 왔다. 그래도 비를 맞으며 걷지는 않았다. 비는 산발적으로 왔으나 피해 다니며 걸었다. 상길이 어머니가 돌아가시어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올해 82세 이시다. 옥란이 천희도 같이 있었다.anfcjfja in # zzan • 9 days ago • 1 min read일년 농사를 수확 하는 날이었다.많이 걸었다. 힘든 걸음이 많았다. 그래도 오늘 하루가 무사히 마쳐지니 감사할 일이다. 오늘로 인하여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감사하며...anfcjfja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뭘 했다고 피곤하지뭘 했다고 피곤한지 모르겠다. 피곤하다. 짐을 올리고 내려 그런가... 그래도 내일 아침에 하는 것보다는 낫지 싶어서 했는데 아침에 무거운 거 들어 올리는 건 좀 위험해서 저녁에 다 올리고 내릴 것은 내렸다.anfcjfja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나의 개천절이었다.피곤하다. 다니기도 많이 다니고 겯기도 많이 걷고 일찍 자야겠다. 아름다운 날, 의미 있는 날이었다. 나의 개천절이었다.anfcjfja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이만 보10월 2일 오늘도 이만 보 걸었다. 산책 중 전화를 받았다. 저녁을 같이 먹자는 전화다. 위로차 저녁을 대접했다. 로또대박 운동장 애터미씨와... ㅎㅎㅎ 작품이 와서 3층 사무실로 올려놓았다.anfcjfja in # zzan • 13 days ago • 1 min read10월 첫날이 저물었다.올해 마지막 제초 작업을 했다. 8월에 했는데 풀이 무성했다. 쓰러진 소나무는 절단을 해놓아서 손을 안 댔다. 시원하다.anfcjfja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9월도 저물어 간다.9월이 저문다. 가을도 설악의 계곡처럼 깊어 간다. 10월의 기대를 안고 9월 과 안녕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9월이여 안녕!anfcjfja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약수터를 갔다 왔다.정말 오랜만에 약수터를 갔다 왔다. 오후에 갔다 왔는데 갔다 오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린다. 이제 하루 한 번은 약수터를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산길도 걷고 오솔길도 걷고 신작로도 걷고 좋다. 산책 코스로는 자전거 도로보다 훨씬 좋은 거 같다.anfcjfja in # zzan • 16 days ago • 1 min read그날이 오늘이네그날이 오늘이다. 논에 벼가 모두 사라진 날이다. 그리고 순결과 천사를 의미하는 카라의 날이었다.anfcjfja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여러 곳에 남긴 발자국여러 곳을 다닌 하루다. 그러니 발자국도 여러 곳에 남겼다. 동네 공원도 걸으며 마석 도로도 걸으며 종로 거리도 걸으며 여러 가지를 했다. 처음으로 받아본 처방전을 들고 약국도 찾았다.anfcjfja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걷기는 정말 좋은 계절이 됐다.아침저녁으로 걷기는 정말 좋은 계절이 되었다. 그런 계절에 걷는 걸음 축복인 것은 분명한데 그러함에도 아쉬움이 있는 것은 계절만 가을이 아니라는 사실일 것이다. 가을이 가을에 가을을 느끼는 감정 그래, 가을은 축복이다.anfcjfja in # zzan • 19 days ago • 1 min read남이섬엘 갔다.남이섬에 가서 그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나무 길을 걸았다. 잣나무 길도 은행나무 길도 멋있었다. 멀리서 온 말라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걸었다. 함께 걸은 사람들이 남이섬보다 더 멋있는 사람들이었다. 나 빼고는 아니 나도 멋있었다. 참 좋은 하루가 지나간다.anfcjfja in # zzan • 20 days ago • 1 min read걷기가 좋은 날이라 마냥 걸었다.약속이 있어 나갔더니 내가 너무 일찍 갔다. 저녁을 먹고 만나자 해서 일찍 저녁을 먹고 나갔다. 그랬더니 웬걸 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마냥 걸었다. 아리랑과 함께 걷다 보니 이만 천보를 훌쩍 넘겨 걸었다. 기다리며 7000보를 걸은 거 같다. 금요일 오전에 또 보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