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anfcjfja in # zzan • 9 hours ago • 2 min read지독한 그리움은 쾌락이다.그리움이다. 그리움 아주 지독한 그리움이다. 이 세상 최고의 쾌락은 그리움 그리움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리움이 코락이라고 그래서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얼씨구 그리움이 쾌락 맞다고 하네... 그리움이 쾌락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기억이 미화되고, 그 기억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이 활성화되기…anfcjfja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보람 있는 하루였다.운동장도 걷고 잠실 5단지 녹지 공원도 돌고 신천에서도 걸었다.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하루였다. 저녁은 노랑 통닭집에서 했다. 이런 걸 치맥이라고 하나...anfcjfja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눈이 얼어 빙판길이다.눈이 얼어 빙판 길이다. 첫눈이 지옥을 연출했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도 또 눈이 내렸다. 조심하는 게 답이다... 아침저녁 모두 운동장에 가서 걸었다. 걷기에 제인 안전한 곳이 운동장이다.anfcjfja in # zzan • 3 days ago • 1 min read눈 쌓인 길을 걸었다.어제저녁에는 첫눈을 맞으며 걸었고 오늘 아침에는 눈이 쌓인 길을 걸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운종장에 가서 걸었다. 눈 내리고 나면 운동장이 제일 안전하다.anfcjfja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눈이 온다.눈이 온다. 첫눈이다. 승원이와 저녁을 먹고 눈을 맞으며 같이 걸었다. 청년의 앞길을 축원하며...anfcjfja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날이 엄청 추워졌다.날이 엄청 추워졌다. 지금 기온이 영하 7도 내일 아침에는 영하 15도 란다. 와! 이젠 엄청 추운 겨울이다. 올겨울 도 무사히 잘 보내야 할 텐데...anfcjfja in # zzan • 6 days ago • 1 min read왜 이리 추워지는지왜 이리 추워지는지 겨울이니 추워지지... 날이 저무니 견디기 어려운 추위가 몰려온다. 바람이 불어 더욱 그렇다.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단다. 모레는 영하 12도 와! 진짜 겨울 추위다. 이럴 때 스티미언들에게 가장 따듯한 건 스팀의 떡 상인데...anfcjfja in # zzan • 7 days ago • 1 min read12월 첫날 스타트가 좋았다.일단 아침에 걷고 오후에도 걸었다. 오후에는 사람을 만나러 가서 일찍 갔기에 시간이 남아서 걸었고 저녁에도 같은 현상에서 걸었다. 점심은 마석에서 윤사장님과 저녁은 누님과 먹었다. 12월 잘 되어야 한다.anfcjfja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11월을 마무리하다.11월이 저물어갔다. 서산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 11월 수고 많았다. 12월은 기쁘고 행복한 마지막 달이 되기를 기원하며 보낸다.anfcjfja in # zzan • 9 days ago • 1 min read오늘 큰 짐을 덜었다.오늘은 큰 집을 덜었다. 모두 고생했고 행복한 날이었다. 11월이 간다. 가을이 간다.anfcjfja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씁쓸한 날그냥 씁쓸한 날이다. 추위도 그렇고 영원히 지워야 하는 이름 그래서 더욱 그랬다. 11월이 간다.anfcjfja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빗속을 걸으니11월 날씨답다. 바람 불고 빗속을 걸으니 춥다. 그래서 얼른 들어왔다. 내일 아침은 얼마나 추울까 길이 얼어 미끄러울 거 같다. 조심조심 조심히 최고다.anfcjfja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11월의 또 하루가 지난다. 오늘도 무사히 지나고 있다.anfcjfja in # zzan • 13 days ago • 1 min read겨울비 가을비비가 온다. 내리던 비 그쳤다. 겨울비인가 가을비인가 추위가 문턱에 와 있다.anfcjfja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싸가지 없는 인간들...종묘를 내려다보겠다는 건방짐은 어디서 오는가? 나쁜 놈들의 생각이다.anfcjfja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그냥이라고 했다.정신 놓고 걷다 넘어졌다. 그것도 어이없게... 언젠가 이른 새벽 얼음물에 미끄러져 빠지며 넘어졌던 기억이 클로즈업되어 오는 망신스러운 넘어짐 무릎이 아프다. 그러나 아닌 척하며 왜냐고 물어서 그냥이라고 했다.anfcjfja in # zzan • 16 days ago • 1 min read춘천에 다녀왔다.춘천에 다녀왔다. 문학단체 모임이 있었다. 그곳 문학은 가을처럼 깊어져 있었다. 춥고 바람도 불고...anfcjfja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재미있어 지려 이러나...곤두박질치는 코인 좋아지려 그러나 세상이 정말 왜 이래...anfcjfja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무사히...오늘도 무사히 지나고 있다. 감사하다. 내일이 기대된다.anfcjfja in # zzan • 19 days ago • 1 min read날이 추워...날이 추워졌다. 이젠 종아리까지 시리다. 어깨는 움츠려 들고... 내일 아침에는 더욱 추울 테니 바지도 따듯하게 입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