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anfcjfja in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오늘도 50리무리를 좀 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육십오리를 걸었다. 녹초가 됐다. 해가 넘어가니 눈 녹은 물이 얼어 길이 너무 미끄러웠다. 조심조심 또 조심해서 걸었다. 너무 피곤하다. 얼른 잠자리로 가야지...anfcjfja in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도 50리를 걸었다. 재미있게 걸었다. 날씨가 정말 푸근했다. 조정천 변을 신나게 걸었다. 이제는 봄인가 싶다. 패딩 하나 구입 했다. 홈쇼핑을 보다 하나 샀다. 이제는 두꺼운 패딩을 벗고 가벼운 것을 입어야 할거 같아 샀다. 그 추운 겨울이었어도 두툼한 패딩 덕분에 잘 지냈다. 그런데 벗으니 아침에는 쌀쌀하다. 오후는…anfcjfja in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도 50리 걸었다. 정월 대보름 달도 구경했다. 떠오르는 해는 못 봤어도 방금 떠오른 보름달은 보았다. 20킬로 마무리하고 귀가하는 중에 봤다. 스티미언 모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anfcjfja in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도 50리 먼 길 돌아 걸었다. 오늘도 50리 내일도 50리 인생도 반백을 넘어... 참 아름다운 날이다. 혼자 마셔 그렇지만 좋은 사람 앞에 있으니 좋다. 역시 한잔은 좋은 사람과 하는 게 맞다. 오늘도 좋은 날이다.anfcjfja in blurt • 6 days ago • 2 min read오늘도 50리어제는 즐거웠고 행복했고 오늘도 그렇게... 바삐 일을 보러 다니다 보니 벌써 5시가 넘었다. 오후에 걸어야 하는데 미처 걷지를 못했다. 6시에 저녁 약속이 있어 나가면 헤어진 뒤 걸어야 하고 그리 되면 늦게나 들어올 거 같은데 피곤하면 그냥 쓰러져 잘 거 같아 미리 포스팅을 하는데 왠지 허전하다. 20킬로 걷는 것은 오늘이 다 가기…anfcjfja in blurt • 7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먹고 살 거란 생각에 열심히 걷는다. 건강보다 중한게 없다기에 열심히 걷는다. 6070세대보다 그들의 자식들인 3040세대가 더 빨리 늙는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보도되었는데 읽어보면 수긍이 가능 면이 있다. 그러고 보면 축복이란 마냥 풍족한 것만은 아닌 듯싶다. 부족한 듯해도 풍족했던 풍족할 수 있다고 믿었던 세대와 풍족해도 뭔가…anfcjfja in blurt • 8 days ago • 2 min read오늘도 50리2023년 1월 마자 막날 시적 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올해도 결국 11달뿐이 안 남았다. 그건 그렇고 1월의 유종의 미를 위하여 열심히 걸었다. 아름다운 하루였다. 나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스팀은 울렸고 그나마 다행인 건 bnb가 사정을 이해해준 듯했다. 물론 며칠 전에 행동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리될 줄…anfcjfja in blurt • 9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 저녁을 먹고는 그대로 고꾸라 지듯 쓰러져 한숨을 잤다. 많이 피곤했나 보다. 오늘도 50리를 걷기 위해 열심히 걸었는데 걷다 보니 너무 많이 걸었다. 50리가 아닌 60리도 더 넘게 걸었다. 자그마치 25킬로 미터를 걸었다. 이는 아침에 걸을 때 만난 씩씩남이거나 맛난 점심을 약속하고 펑크를 낸 사람 때문에 오기로 걸어가서…anfcjfja in blurt • 10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도 50리 걷기는 무사히 달성했습니다. 멀리서 귀한 손님이 오시어 접대에 시간이 많이 들어 늦게까지 걸었어도 무사히 50리 완성을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눈이 와서 살짝 부담스러웠으나 다행히 많이 오지 않았기에 별 지장 없이 잘 걸었습니다. 오셨던 손님도 무사히 귀가하셨다는 연락을 해왔고 오늘은 새해 좋은 기운이…anfcjfja in blurt • 11 days ago • 2 min read오늘도 50리서둘러 걸었다. 어제 좀 덜 걸은 것도 있고 바람이 부는 날이라 해가 넘어가기 전에 걸으려 서둘렀다. 점심 먹고 잠시 쉬었다가 나갔다. 바람은 불어도 날씨는 좋았다. 기온은 영하 4도 그런데 햇볕에서는 바람 속에서는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빨리 봄이 오기를 바라 면서도 그 또한 욕심이고 부질없는 것이지 하는 생각도 했다.…anfcjfja in blurt • 12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은 50리 걷기가 미흡했다. 8시간 운전을 해서 지방을 다녀왔다. 많이 피곤하여 40리 걷기로 마무리했다. 내일은 차질 없는 50리 걷기를 하리라 마음먹고 푹 쉬어야겠다.anfcjfja in blurt • 13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도 50리는 쉼이 없다. 그러나 내일은 먼 길 여행을 다녀와야 해서 50리 걷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아 오늘 좀 더 여유 있게 걸었다. 그래 그런지 많이 피곤하다. 일찍 자야겠다.anfcjfja in blurt • 14 days ago • 2 min read오늘도 50리최강 추위가 몰려온 오늘도 걸었다. 50리 무사히 걸었다. 저녁을 먹고 나가서 2킬로 정도를 더 걷고 들어 왔다. 연휴 끝이고 날씨도 거시기하니 그냥 거르면 하는 생각이 마음 한켠에 살짝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또다시 자주 반복 될 수 있어 안돼, 하면서 나가 걸었다. 아파트 앞 조종천 강바람은 제법 세차게 불었으나 그래도 아침보다야 덜 추운…anfcjfja in blurt • 15 days ago • 2 min read오늘도 50리날이 무척 춥다.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기온보다 10도 이상 아래란다. 그렇다면 오늘 아침은 영하 30도의 추위였으니 춥긴 춥겠지 그리고 오후에도 바람이 불어 마찬가지로 춥다. 그래 그런지 걷는 게 생각보다 지루했다. 다 걸었지 싶어 들어와 저녁을 먹고 나서 확인하니 1킬로 남짓 남아서 다시 나가서 여기저기 수도 얼까 점검하며 다녔다.…anfcjfja in blurt • 16 days ago • 2 min read오늘도 50리호명산 호수에 다녀왔다. 눈길이 환상이었다. 자동차는 통행 제한이고 걸어서 올라가는 것은 허용되기에 올라갔다. 발목이상 빠지는 눈길이나 걸을만했다. 차선 엄수라는데 차선은 보이지도 않고 자동차 또한 통행금지다. ! 호명 호수 전경이다. 우리나라 최초에 양수 발전소를 위한 인공 호수다. 일설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심에 있는…anfcjfja in blurt • 17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설날이다. 설날이라 해서 멈출 수 없는 일 일찍 일어나 나가 걸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새해에는 모두가 최소한 내가 아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원하며 걸었다. 오후에는 저녁에 늦게 나가서 걸었다. 텅 빈 운동장도 가서 걸었다. 누군가 공을 잃어버리고 갔던지 버리고 갔던지 축구공이 하나 눈 속에 있길래…anfcjfja in blurt • 18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도 50리 걸었다.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걸었다. 올해도 참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모두에게 감사하며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섣달 그믐날을 기록 한다. 가족이 모두 모이니 더욱 좋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하며...anfcjfja in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기록을 하려는데 보니 살짝 모자란다.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기는 귀찮기도 하고 500여 미터를 집안에서 걷지 하면 걸어 보니 생각대로 안된다. 열심히 걸은 거 같은데도 걸음수도 걸은 거리도 잘 안 올라간다. 집 주변 한 바퀴 돌면 해결될 것이 거실에서 한참을 걸어 완성했다. 그러나 편안한 복장이니 마음껏 다리를 오려 걸으니 나름의 운동…anfcjfja in blurt • 20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오늘도 50리는 변함없이 열심히였다. 걷는 재미가 봄처럼 내 인생에 찾아왔다. 무리 아니냐는 주변의 걱정도 있지만 괜찮다. 이제는 메고 다니는 자전거를 구해보면 어떨까 생각도 해본다. 그러면 마냥 걸어가다 돌아올 때는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그런데 자전거가 마땅치 않다. 이 자전거는 원원동그라미라는 회사에서 제작을…anfcjfja in blurt • 21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50리햇살 좋은 오후 북한강가를 마냥 걸었다.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 있을까 싶게 한가한 강변도로를 독차지하며 걸었다. 강 건너 가끔 들리는 카페도 바라보았다. 걷는다는 게 생각보다 좋다. 요즘은 읽어주는 책도 다양해서 골라서 듣다 보면 매우 유익하다. 열심히 듣다 보면 어느새 두 시간 정도는 뚝딱이다. 오늘도 너끈하게 50리를 걸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