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osj in # zzan • 19 hours ago • 1 min read시샘 추위인가봄을 시샘하는 추위인가 제법 싸늘하다. 한기를 제법 느끼게 춥다. 앞으로 며칠간 더 그러할 거 같다. 어쩌면 막바지 추위 같기도 하다. 이 추위가 가고 나면 세상도 좀 바꾸겠지 도대체가 아이들 보기가 부끄러워서... 빨리 나라가 안정이 되어야지 이건 너무나 무책임 무모한 사람들에게 나라가 볼모로 잡힌 거 같자는 생각이 든다. 옷을…osj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분명 봄이 오고있다.길을 걷다 하늘을 본다. 그리고 가로수 나무인 벚나무 가지도 바라본다. 하늘도 봄기운이 가득하고 벚나무 가지에도 꽃 몽우리가 봄이야라고 말하는 거 같다. 지금 스마트 폰에서는 봄 같은 열여섯 살 순정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제목이 공선옥 작가에 일 가 이가 그렇지 여하튼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싸늘한 공기 속에도 봄이 조금씩 섞여있는…osj in # zzan • 4 days ago • 2 min read노인과 바다에 등장 하는 고기가 저런 고기일까.뉴시스라는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보면 참 대단한 고기가 낚시에 잡혔구나 싶다. 기사 제목도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제주서 낚시로 잡아…183㎝·140㎏"이다. 어민과 낚시객 사이에선 용왕의 허락을 받아야만 잡을 수 있는 고기라고 한다. 가격도 만만치 않을 거 같다. 수백만 원은 할거 같은데 이 거 대어 돗돔은 지난 16일 잡힌 것으로…osj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국민 자격조차 없는 장관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나 모르겠다. 경기도 도지사까지 지낸 천하에 김문수가 이젠 비아냥 거리가 되고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이 국적이 중국 국적의 사람이라고 하니 후손뿐만이 아니라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혀를 찰 일이다.osj in # zzan • 6 days ago • 1 min read짜장면 먹으러 왔다.모처럼 야외로 드라이브 왔다. 아침도 건너뛰어 시장기가 돈다. 뭘 먹을까 생각하다 자장면을 떠 올렸다. 뒤져보니 평판이 좋은 집이 있다. 알단 들어왔다. 자장연 주문해놓고 기다린다. 그런데 자장면 짜장면 어떤 게 맞는 말이지...? 요즘은 다 표준말이다. 맛있는 자장면 짜장면이다.osj in # zzan • 7 days ago • 1 min read무섭다, 무서워...무섭다, 무서워 노상원 수첩에 언급된 인물 중에는 차범근 님까지 있다니 섬뜩하다, 섬뜩해...osj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과도한 상상여사께서 원장님과 문자를 주고받았다는데 그것도 민감한 시기에... 아니겠지 설마 그렇지는 않았겠지 아무리 발이 넓고 사람을 좋아한다지만 국정원 원장과 소통을 하는 사이는 아니겠지 앞으로 세상이 놀랄 많은 이야기가 나올 거 같다. 기대가 된다. 아니, 기대가 안된다. 기대하지 않으련다.osj in # zzan • 9 days ago • 1 min read치매인 거 같다.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중 고성과 막말이 오갔다. 한 여당 의원이 22대 국회 최고령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82)을 향해 “치매”라고 했다. 치매라는 건 맞는 거 같다. 멀쩡한 국회의원에게 치매라고 외치는 국회의원이 치매인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디서 함부로 상대를 치매라 일컫는가. 참 한심한 사람들이다.osj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오늘, 오늘이다.오늘, 오늘이다. 나만이 알고 있는 오늘 오늘을...osj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국회의원 소환제를 추진 하겠다.실현될까?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실현되면 좋겠다. 선거비용은 귀책사유가 있는 사람에게 물리고, 그러게 되면 좋겠다. 함부로 하는 사람 없을 거 같다.osj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아직은 춥다.저녁 먹고 나갔더니 생각보다 춥다. 좀 풀려 가기는 할거 같은데 다음 주에도 영하 10도 예보가 있네 그래, 그래도 봄은 온다. 그나저나 대왕 고래는 어떻게 된 거야 이것도 헛 뻥이면 도대체 진실은 뭐야 계엄령도 저질러 놓고 계몽령이라더니 뭐든 아니면 말고이며 정적 상대를 죽이는 거 하나는 끈질기지 그 업보를 다 어떻게 하려고...osj in # zzan • 13 days ago • 1 min read호수위에 달 그림자 알고 보니호수 위에 달그림자를 붙들려하는 게 누구인가 바로 그대 아닌가 되지도 않을 왕노릇에 빠져 들어 이 혼란을 만들어 놓고 있으니... 인용을 해도 왜 하필이면 일본 재판에서 나온 말을 하는지 이래저래 부끄러운 존재가 되고 있다.osj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차가 아닌 비행기도 얼음을 두려워한다고 한다.비행기가 얼음을 무서워한다니 이해가 안 된다. 아니 무슨 얼음이길래 그렇지...? 비행기 날개에 얼음이 얼으면 양력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하여 비행기가 이륙을 못하거나 추락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처음 접하는 이야기다. 알래스카 같은 곳에서 소형비행기들이 그런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고 한다. 대형비행기는 제빙하는 설비가 잘되어 있지만…osj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정말 요원하다.요원이라 정말 요원하다. 말이 말이 아니다.osj in # zzan • 16 days ago • 1 min read눈이 또 온다.피로가 누적되어 그런가 아니면 매너리즘에 빠져 그런가 오후가 되니 무기력하고 졸음이 몰려온다. 그래서 깔려 있는 잠자리에 그냥 누웠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어두워졌다. 그런데 눈이 내리고 있다. 이미 내린 눈도 많다. 잠에 취해 흐리멍덩해진 정신을 씻겨내러 나갔다. 시원하다. 근처 동네 공원에서 눈을 밟으며 걷다…osj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또, 눈예보가 있다.오늘 호되게 추웠다. 내일도 그렇게 춥다고 한다. 그런데, 눈이 또 온단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 눈예보가 있다. 날씨는 다음 주 중순부터나 풀리거 같다는데 입춘 추위가 한겨울 추위처럼 한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 예보다. 이러면 꼭 온다. 이번 겨울 가뭄 뉴스는 없어 좋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자주 온다.osj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믿을 사람을 믿었어야지...불법 명령은 따르지 않아야 한다. 그게 국민의 군대이다. 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신을 보호하는 게 최우선 목적이 되어야 한다. 정치권력을 지키는 군이 되어서는 안 된다. 때늦은 후회를 넘어 느끼는 배신감 상실감 믿을 사람을 믿었어야지...osj in # zzan • 19 days ago • 1 min read날이 풀리나 했더니날이 풀리니 했더니 찬바람이 불어온다. 입춘인데... 아무래도 입춘 추위를 호되게 할 모양이다. 봄이 편히 오지는 않을 모양이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osj in # zzan • 20 days ago • 1 min read손오늘 본 손이다. 책상 앞에서 똑같은 모습의 포즈를 취해 본다. 포즈를 취해 보니 여러 생각이 든다.osj in # zzan • 21 days ago • 1 min read설도 지났고 1월도 갔다.며칠 분주했다. 음력으로도 새해가 되고 달도 바뀌었다. 이제 2월이고 내일모레가 입춘이다. 봄이 빨리 오려는지 입춘도 4일이 아니라 3일이다. 오늘 어디를 가려했는데 못 갔다. 내일 다녀와야겠다. 어쩌면 인생에 큰 변화를 줄지 모르는 일을 꿈꿔 본다. 아름 다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