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cjsdns in # steem • 6 hr. ago • 7 min read섶이 볼품없던 찰옥수수가 실하게 영글 듯이🌱 섶이 볼품없던 찰옥수수가 실하게 영글 듯이 날이 밝아 왔고 또 하루가 시작된다. 아침 일찍 옥수수밭에 가서 옥수수를 따다 찌고 있다. 오늘은 아래층 주간보호센터와 지역 부동산 사무실 몇 군데에 돌릴 예정이다. 올해는 생각보다 옥수수 농사가 덜된 것 같다. 찰옥수수 씨가 부족해 농협에서 씨를 사다 심은 게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섶은 잘 자랐는데 옥수수가 아닌 것 같다. 반면, 섶이 너무 볼품없어 걱정했던 찰옥수수가 오히려 실하게 영글었다. 이런 걸 봐도 세상일은 참 모르는 것이다. '못난 자식이 효도한다'는 말도 이래서 나오는가 보다. 물론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여하튼…cjsdns in # steem • 1 day ago • 10 min read투기꾼 잡는 칼날에 피 흘리는 시골 사람들, 촌부의 깊어가는 시름아침 일찍 밭으로 향했다. 둘이서 부지런히 옥수수를 땄다. 두 고랑 정도를 따 내려갔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출근하는 길, 딴 옥수수를 정리해 차에 실었다. 네 봉지로 나누어 담아 가지고 나섰다. 출근길에 이 국장 친구네 한 봉지를 전하고, 다른 한 봉지는 센터로 가지고 올라갔다. 역발행 계산서에 사인을 해서 보낸 뒤, 주로 미팅을 하는 큰 탁자 위에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작업을 시작했다. 요즘 하 선배라는 분이 외국인 회원을 가입시키기 위해 탁자 위에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시기에, 조금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전기 코드를 설치해 드린 것이다. 작업을 마치고 다시 밖으로 나갔다. 파트너인…cjsdns in # steem • 2 days ago • 8 min read아니, 그 사람이...?아니, 그 사람이 뭔 소리야? 왜...? 가깝지는 않지만 어디서든 만나면 아는 척은 하고 지내는 사이다. 괜찮은 사람, 그런대로 잘나가는 사람, 겉으로 보기에는 참 건강해 보이는 사람. 10년이 훨씬 넘었던 시절, 지역 기업인 모임에서 같이 활동했던 사람이다. 연령이 삼사 년 차이가 나다 보니 개인적으로 친분을 깊게 쌓지는 못했지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였다. 딱 거기까지의 관계였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제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아내로부터 들었다. 아침 일찍부터 아내가 "옥수수 따러 가자"고 할 줄 알고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도통 나갈 생각을 안 하더니 아침 식사를 하면서 조용히…cjsdns in # steem • 3 days ago • 2 min read이 또한 지나가리라이 또한 지나가리라/ 눈을 감으면 번지는 마음에 한낮의 먼지같이 소란한 잡음들 날카로운 손톱 같은 걱정의 밤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거세게 들이치는 파도처럼 마음에 번져가는 수많은 잡념도 강물 위에 흘러가는 나뭇잎같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밀려오는 숨은 흙탕물 같고 내쉬는 숨은 모래 바람 같아 가시덤불처럼 빽빽하던 가슴속 불길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방 안의 어둠은 차가운 얼음 같고 방 안의 침묵은 무거운 바위 같아 마치 감옥처럼 나를 가두는 이 지독한 밤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의 절망이여 나의 청춘이여...cjsdns in # steem • 4 days ago • 4 min read걸어서 기부 한다고...오늘 알았다. 생활 자체가 은둔형은 아니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다.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나 반응이 점점 무뎌지는 걸 어쩔 수 없다. 그나마 스팀과 애터미 덕분에 지금 이렇게라도 세상과 끈을 잇고 있지 싶다. 빅워크라는 게 있다. 오늘 알았다. 그것도 kissteemkr이 도움을 요청한 댓글을 보고 '뭘 하지' 하고 가보니, 그곳에 걸어서 기부한다는 포스팅이 있다. 걸어서 하는 거라면 해야지, 매일 가장 잘하는 게 걷는 건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문제가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해보고 싶다, 해야 한다. 반드시... 그런데 앱을 설치하고 여차저차해야 한다고 한다.…cjsdns in # steem • 5 days ago • 4 min read내가 뭘 하는 거지...내가 요즘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그러나 다 업보이려니 하고 산다. 이 또한 인생의 묘미려니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날이 여전히 덥다.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른 아침 옥수수를 따다 찌고 있던 이국장이 전화를 받더니 나를 쳐다본다. 센터에 갈 수 있는가 물어본다. 오늘 소소 클 교육을 위해 정안으로 총 출동하는 닐이다. 그런데 그곳에 가기로 되어있던 파트너 두 분이 강남에 있는 호텔로 아직 출국하지 않은 멕시코 손님을 만나러 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뭔가 제품을 가지고 가겠다고 하는데 그게 차에 실려있단다. 그래서 그걸 센터로 가져다 주라는 것이다.…cjsdns in # steem • 6 days ago • 1 min read내일이 오늘이 되기 전내일이 오늘이 되기 전, 나는 무엇을 더 해야 하나 마음이 급해진다. 잊은 것은 없는지, 놓친 마음은 없는지 제풀에 놀라 허둥대는 이 모습, 두 손 모으고 갈팡질팡하는 오늘 나의 이 모습. 어쩌면 이 허둥댐은 여전히 삶을 사랑하고 있다는 가장 솔직한 고백일지도 모른다. 완벽하게 매듭짓지 못한 서툰 뒷모습조차 치열하게 건너온 나의 정직한 풍경이니까. 잠시 숨을 고르고, 허둥대는 나를 가만히 안아본다. 인생 뭐 있나. 결국 자신의 존재의 의미, 그것이 곧 인생이지. 부족해 보이는 이 숨결이 내 삶의 진실이지.cjsdns in # steem • 7 days ago • 5 min read어제에 이는 내 생각어제의 기억을 가져왔다. 그리고 생각을 연장해 본다. 버킷리스트보다 더 간절한 건 뭐지 버킷리스트는 하면 좋고 못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간절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명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게 뭐지 있기는 한 거 같은데 막연한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막연하다고 말할 수도 없는 그것 어쩌면 목에 걸린 가시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반드시 빼내기는 해야 하는데 맘대로 안 되는 그렇다고 누구의 도움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그런 환경이 지금의 나인 거 같다. 여하튼 그렇다. 그래도 굳이 이야기를 한다면 스팀의 부활이다. 아니 죽은 게 아니니…cjsdns in # steem • 8 days ago • 6 min read살만큼 산 사람의 나이는 보통 얼마로 보면 될까?살만큼 산 사람의 나이는 보통 얼마로 보면 될까? 문득, 아니 요즘 늘 드는 의문이 있다. 사람이 얼마나 살면 살만큼 산 것인가 삶에 대한 욕심을 어디까지 가져야 하는 건가 또한 막상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그래서 그놈에게 물어보았다. 그놈에게 물어보면 아주 객관작인 시각에서 본 그대로를 이야기해 주니 흔히 말하는 거 뭐 러더라 집단, 집단지능인지 지성인지 그런 걸 느끼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 '살만큼 산 사람의 나이'는 통계적·사회적 기준으로 볼 때 [b] 최소 만 80세 이상, 보통은 85세에서 90세 사이를 의미합니다. 의학의 발전과 생활환경의 개선으로…cjsdns in # steem • 9 days ago • 3 min read어제의 포스팅이 오늘의 이야기가 됩니다.어제의 포스팅이 오늘의 이야기가 됩니다. 오늘 알았다. steemtoon이 있다는 것을... "어제의 포스팅이 오늘의 이야기가 됩니다. STEEMIT의 일상을 웹툰으로 연결하는 AI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란 타이틀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어제 내가 올린 글이 소재가 되었다며 댓글을 달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가 보니 일단 신선하다. 이런 시도가 많을수록 스팀은 건강해진다. 그래서 응원을 하기로 했고 응원 방법은 스팀파워 임대를 계획한다. 스팀파워 임대는 천운 계정에서 할 생각이다. 하여 오늘 일만 스팀을 파워업 하여 steemtoon계정에 임대를 할 생각이다. 이런 시도는 스팀에…cjsdns in # steem • 10 days ago • 7 min read인생은 무엇인가?인생은 무엇인가?/ 아침 일찍 서둘렀다. 새벽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새벽'이라는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5시가 넘으면 새벽보다는 '아침'이라는 표현을 쓰게 된다. 내가 새벽이라고 느끼는 시간은 오전 2시에서 3시, 즉 4시 전후다. 물론 겨울철에는 5시도 새벽이라 해도 괜찮아 보인다. 아마 나는 새벽이라는 말을 날이 밝아지기 전의 시간으로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 같다. 그렇다 보니 5시 전후는 '이른 아침'이라는 표현으로 지칭하게 된다. 여하튼 오늘 그렇게 서둘렀다. 사실 말 그대로 아주 일찍 새벽에 움직이려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른 아침에 서둘러 쪄낸 옥수수를 가지고…cjsdns in # steem • 11 days ago • 3 min read연꽃은 왜 뜨거운 여름에 피나오후 내내 뙤약볕 아래 서 있었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방울이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목이 타들어 가는데, 아쉽게도 손에 닿는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없다. 당장 눈앞의 수돗물이라도 틀어 목을 축여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이었다. 지독한 갈증 속에서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연꽃은 왜 하필 이토록 뜨거운 여름에 피어나는 걸까?'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생각이었다. 그저 여름이 되면 으레 피는 꽃이려니 했다. 하지만 온몸으로 여름의 열기를 버텨내고 보니, 어렴풋이 알 것도 같았다. 모든 생명이 더위에 지쳐 고개를 숙일 때, 연꽃은 가장 뜨거운…cjsdns in # steem • 12 days ago • 2 min read뜨겁다, 뜨거워!뜨겁다. 옥수수 밭 사이에서 예초기를 이용 제초 작업을 하는데 정말 덥다. 장마통에 미루고 있었는데 풀들은 제세상 만났다고 마음껏 자랐다. 땀이 비 오듯 한다. 나는 이렇게 뜨거운데 옥수수는 좋기만 한가 보다. 알이 점점 차오르는 게 눈에 보이게 커간다. 뿌듯하다. 잠시 쉬는 시간에 그늘에 앉아서 포스팅 좀 하려는데 흘러내리는 땀이 장난이 아니라. 그러나 이 뜨거운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요즘 차가 많이 막히는 걸 보니 휴가 철인가 보다. 내게는 별반 의미 없어 보이나 한창 젊은이들에게는 휴가는 보약 같은 선물이다. 올 휴가철에는 큰비나 태풍이 없을 더 같으니 다행이다. 이제 일어…cjsdns in # steem • 13 days ago • 2 min read좋은 현상단장님이 우리 센터에 오셨다. 요즘 단장님이 많이 변했다. 말씀도 행동도... 본사에서 노력하는 부분도 전하면서 당신의 이야기를 한다. 완전 자신의 찬 모습으로... 백조 매출을 목표로 애터미는 진군한다. 그렇게 되기 위한 구상, 연구를 회사가 무척 많이 하는 거 같다. 소비자와 사업자를 위해서 백 년 기업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강의 중에 프로모션을 건다. 신규를 모시고 오면 그분에게 한 병씩 쏘겠다고 한다. 금액은 47800원이고 24000PV다. 오늘 신규 사업자에게 한병 쐈다. 권 OO 님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물건도 주고 PV도 주고 한 달에 100명에게 쏘겠다 한다.…cjsdns in # steem • 14 days ago • 2 min read일구어 낸 죄/부제: 나는 서핑 중일구어 낸 죄 - 부제: 나는 서핑 중 살얼음판 위를 걷는 줄 알았으나 이미 판은 바뀌어 있었다 피할 수 있었던 호기심의 대가는 산더미 같은 파도로 밀려든다 나만 바르면 된다고, 정당하게 땀 흘리면 기회는 온다고, 오만하게 믿었던 세상의 파고 앞에서 짊어진 무게 때문에 도망치지도 못한다 바닷속 저 깊은 해구에서 지진이라도 일어난 것일까 밀려오는 파도는 숨통을 조여오고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가혹한 예고들 청춘을 바쳐 가난을 건너왔고 밤낮으로 일구어 영토를 일구어 지켰거늘 돌아온 것은 합법의 탈을 쓴 약탈인가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그렇다면…cjsdns in # steem • 15 days ago • 5 min read영원히 살면 그게 사람인가.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영원히 살면 그게 사람인가, 별도 아니고. 별도 때가 되면 죽는다. 수십, 수백억 년을 밤하늘에서 찬란하게 빛나던 것들도 결국 연료가 떨어지면 소멸한다. 우주의 눈으로 보면 인간의 백년이나 별의 백억 년이나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다. 때가 되면 결국은 다 죽고, 모든 것은 '정리 모드'로 진입한다. 가차 없이 흐르는 시간 앞에서 우리가 겪은 뜨거운 사랑도, 처절한 고통도 그저 처분해야 할 흔적으로 납작해질 뿐이다. 이 거대한 무의미함과 무력감은 인간을 갉아먹는 '죽음의 병'이 되어 우리를 주저앉힌다. 어차피 다 정리될 뿐인데 왜 이토록 치열해야 하느냐고, 삶은 우리에게…cjsdns in # steem • 16 days ago • 1 min read무덥고 무덥다.하늘에서 비가 오지 않는데, 내 얼굴에서는 비처럼 땀이 쏟아진다. 찌는 듯한 더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요즘이다. 하늘을 보니 문득 어릴 적 생각이 난다. 개울가 물속에서 신나게 멱을 감고 나와, 모아둔 자갈에 불을 피워 뜨겁게 달군 뒤 감자를 올려두고 푹 덮어 익혀 먹던 그 기억 말이다. 덜 익어서 설컹거리던 감자였지만 그때는 그저 맛있기만 했다. 지금 이 뜨거운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 시절의 정겨운 분위기가 그대로 밀려온다. 지인을 만나러 왔는데...cjsdns in # steem • 17 days ago • 5 min read허당미룰 수 없는 게 옥수수 거름 주기와 제초 작업, 들깨밭 제초 작업이다. 옥수수밭은 예초기로 깎고 들깨밭은 제초제를 뿌리기로 했다. 그런데 제초제는 비가 안 와야 하고 거름은 비가 오기 전에 줘야 한다. 예초기 작업은 마음먹으면 어느 때나 할 수 있다. 일단 거름 주는 게 급하니 급한 대로 거름은 주었다. 옥수수가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니 응원으로 열매 알차게 맺히고 영글라고 거름을 주기로 했다. 새벽에는 비 올까 망설이다 날이 밝아 이른 아침에 나섰다. 다행히 둘이서 부지런을 떨었더니 옥수수 거름은 다 주었다. 다음이 문제다. 뭘 먼저 하지... 분무기와 제초제를 챙겨서…cjsdns in # steem • 18 days ago • 4 min read치유 밥상골짜기 골짜기, 깊은 계곡을 따라 한참을 들어와서야 비로소 작은 식당 하나를 만났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치유 밥상’. 여기서 차려주는 따뜻한 밥 한 끼를 마주하면, 정말로 마음의 상처나 삶의 피로가 씻은 듯이 치유되는 걸까. 그 투박하고도 다정한 이름 앞 조용히 발걸음을 멈춘다. 식당 이름을 가만히 읊조리다 보니 마음속에 묵직한 질문들이 고개를 든다. 도대체 사는 게 무엇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우리는 매일 무엇인가에 쫓기듯 허둥대며 살아가지만, 그것이 인생의 전부일까 싶어 허무해지기도 한다. 반대로 아무런 걱정 없이 유유자적하며 흐르는 물처럼 사는 게 정답일까. 정해진…cjsdns in # steem • 18 days ago • 3 min read갈수록 태산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산하나 넘어 이제 편안하려나 생각하면 더 큰 산이 앞에 놓여 있다는 말이다. 사람 살아가는 게 그런 거 같다. 그 태산을 다 넘고 나면 피안의 세계로 편히 쉬러 가는 게 인생인가 싶다. 당고모님의 발인이 오늘이다. 아버지의 가까웠던 어른들이 이제 모두 저세상 분들이 되셨다. 이제 우리들 차례지 싶게 세월이 갔다. 그런데도 세상이 험하게만 보이니 얼마나 더 많은 산을 넘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수많은 선지자가 말했듯이 삶은 그 자체가 고통인가 보다. 그게 삶의 의미 인지도 모르겠다. 비가 내린다. 며칠째다. 이제 그만 좀 내리지 하는데 하늘은 그럴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