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cjsdns in # steem • 10 hours ago • 9 min read2025년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구나...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2025년이 저물어 가는 것이다. 지난 한 해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다. 가장 가슴 아프고 큰일이었던 것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한분 남아 계셨던 처남까지 하늘나로로 가셨다는 것이다. 입춘날인 2월 3일 처남이 하늘나라로 가시고 5월 25일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그리고 지난달 11월 12일 어머니가…cjsdns in # steem • yesterday • 1 min read송년회송년회에 왔다. 괴산에도 다녀왔다. 오늘 꾀 좀 부려 보자 ㅎㅎㅎcjsdns in # steem • 3 days ago • 6 min read마음이 착잡하다.마음이 착잡하다. 이런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내리는 비를 보니 그렇다. 빗소리에 깼다. 아니면 일어 나니 먼저 들리는 게 빗소리였는지도 모르겠다. 거실창 커튼을 제키니 비가 내리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비구나, 비가 내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밖을 바라본다. 다행이아라 생각과 알 수 없는 불편함이 혼재하는…cjsdns in # steem • 3 days ago • 4 min read알 수 없는 일알 수 없는 일이고 알 수 없는 길이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블록체인이란 것이 생기고 암호화폐란 것이 세상에 나왔다. 그리고 온갖 핍박과 어려움에서도 살아 움직였고 이제는 경제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암호화폐 미래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흥한다는 사람도…cjsdns in # steem • 4 days ago • 2 min read서둘러 가야겠다.밥상머리 이야기가 길어지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다. 11시에 약속이 있는데... 서둘러야겠다.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한다 했으니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 이국장 죄 측 라인은 내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 했으니 그렇게 해야 한다. 오늘은 마석에서 애터미 사업을 하는 윤국장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다. 지금은 애견 밥장사에 열을 올리고…cjsdns in # steem • 6 days ago • 3 min read잘하자, 잘해...잘 하자 잘해 잘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잘해야 한다. 남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여태껏 해온 일들이 아니란 생각이다. 한마디로 증명해 내기가 어렵다. 이루어 내기가 어렵다. 이제부터는 나의 성공이 남의 성공이란 생각을 가져야 한다. 남의 성공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그 상대가 노력하지 않으면 그의 성공도 나의 성공도 없다.…cjsdns in # steem • 6 days ago • 1 min read성탄을 축하 합니다.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그런 세상이 펼쳐 지기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전쟁이 있는 곳에도 이제는 평화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에게도 모두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스티미언 모두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5/12/25 천운cjsdns in # steem • 7 days ago • 5 min read모시고 다녀야지...아침 식사를 하면서 이국장이 이야기를 한다. 오늘 면허증 갱신하러 가야 한다고 한다. 나는 달리 생각할 것도 없다, 어디서 하는가 묻는데 모시고 가겠습니다 이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눈이 내려 미끄럽고 질척이는데 어디니까 가서 이래 저래하고 와 이런 설명보다는 내가 모시고 갈게요, 이 말이 가장 현실적인 답이었다. 그래서 식사를…cjsdns in # steem • 8 days ago • 1 min readㅎㅎㅎ멧돼지를 잡으라고 보낸 호랑이가 멧돼지에게 린치를 당했다, 한다. 차라리 진도견을 여남은 정도 보내는 게 나을 성싶었다. 호랑이도 집어삼키려는 멧돼지 그런 멧돼지를 잡는 데는 진도견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는 말이 안 되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일들이 좋은 일이면 좋겠는데 대개가 아주 음흉하고 나쁜 일들이…cjsdns in # steem • 9 days ago • 5 min read동지밤이 가장 긴 날이라는 동지 겨울이 깊어지는 동지, 난로 주변으로 쭉 둘러앉아서 뜻을 모으는 동지, 그런 동지가 왔다. 동짓날인 오늘을 기점으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여 태양의 부활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금은 별로 못 듣는 이야기지만 예전에는 작은설이라며 중요하게 생각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별로 그런 것은 안…cjsdns in # steem • 11 days ago • 4 min read잘 사는 게 어떤 거지...인생이란 게 삶이란 게 정답이 없는 여정이다. 오직 하나 확실한 것은 결국은 죽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죽던 저렇게 죽던 죽는다. 그런데 그 죽음에 존엄이 배어있다면 그건 잘 산 것이다. 그렇다고 여기서 존엄사를 의미하거나 이야기하자는 것은 아니다. 존중하고 받는 삶이었다면 당연히 지켜질 존엄이 깃든 죽음이란 생각이이다. 존엄이라 해서 대단한…cjsdns in # steem • 12 days ago • 3 min read시련은 인생의 묘약인지도 모른다.스팀이란 걸 알려 줄 때 말없이 따라준 사람 믿고 따라준 사람이기에 더욱 미안해지는데 웃음 가득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속이 답담할 거 같다. 스팀을 향해 믿음 하나만으로 걸어온 길에 가시 밭길이 펼쳐졌다. 가시 밭길 어떻게 헤쳐 나가지 이 길이 꽤나 길거 같은 느낌 어쩌지... 발바닥에 철판을 깔던지…cjsdns in # steem • 13 days ago • 7 min read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길로 들어서는 시발점이 될 거 같다.너무 안일하게 지낸 10년이었던 거 같다. 어찌 보면 헛되게 보낸 세월 같기도 하다. 지금 보니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아닌 거 같기도 하다. 나름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세월이지 싶기도 하다. 여하튼 올해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는 거 같다. 모든 것에서 그런 거 같다. 생각대로 된 것이 별로 없는 말 그대로 최악의 해를…cjsdns in # steem • 14 days ago • 4 min read성공이란 무엇일까?성공이란 무엇일까? 나는 과연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나 생각해 본다. 아니다 성공이 나와는 거리가 멀었던 거 같다. 다만 열심히 살아왔다는 것에 는 인정한다. 그러나 그게 성공은 아니다. 요즘 와서 보면 잘해야 했다. 내 삶도 잘 꾸려 왔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열심히는 살았어도 잘 산거 같지는 않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시대와 개인의…cjsdns in # steem • 15 days ago • 8 min read공포스럽기는 하나 믿었으면 끝까지 가는 거다.잠을 자다 깼다. 버릇처럼 스마트 폰으로 시간을 보니 3시다. 궁금해서 업비트 창을 열고 스팀 가격을 봤다. 이게 뭐야!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설마 했던 가격이 무너져 내렸다. 스팀이 100원 아래로 내려갔다. 여태껏 느 껴보지 못한 충격으로 잠이 싹 달아났다. 일어났다. 무조건 나갔다. 도대체 이게 뭐야 하는 생각에 여러 생각이…cjsdns in # steem • 16 days ago • 1 min read많은 사람의 떡이 되어야 한다.잘 되면 좋겠다. 스팀이 잘되면 좋겠다. 스팀이 비트코인 가격을 넘어설 수는 없어도 비트코인 보다 더 많은 일들을 스팀은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림의 떡이 되고 있는 비트코인 스팀은 많은 사람의 떡이 되어야 한다. 그게 스팀이며 스팀은 그런 길을 가야 한다. 반드시 그런 길을 가게 될 것이다.cjsdns in # zzan • 17 days ago • 4 min read열심히 보다 중요한 게 잘하는 것이다.잘해야 한다. 모든 일에서 열심히보다 중요한 게 잘하는 거다. 그걸 너무나 늦게 깨달았다. 그렇지만 이제라도 깨달았기에 다행이다. 정말 열심히 하고자 하는 파트너들에게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해 줄 수 있기에 그렇다. 사람들은 모른다. 눈앞에 이익에 눈길을 주다 보니 정말 중요한 것을 지나치게 된다. 한마디로 네비도 도로 안내판도 안 보고…cjsdns in # zzan • 18 days ago • 7 min read어제는 공주시 정안,오롯 비전 홀에서 진행되는 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를 다녀 왔다.어제는 공주시 정안,오롯 비전 홀에서 진행되는 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를 다녀 왔다. 애터미 교육이 시행되는 곳중에서 제일 넓은 곳이다. 입장객이 공식적으로 7,000명이 들어 가는 곳이다. 그런데 자리는 언제나 매진된다. 어제도 전국 6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부 프로 그램은 다원방송으로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어제는 16호 임페리얼 승급식이…cjsdns in # steem • 19 days ago • 1 min read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에 왔다.2025년 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에 왔다. 정안 오롯비전 홀에서 진행되는 곳으로 왔다. 전국에서 동시에 다원방송으로 몇군데 동시 진행되는데 서울로 간 파트너들도 있고 네명은 이곳 오롯으로 왔다. 애터미 심장으로 왔다. 오늘은 파트너가 초대한 서울미대 출신 유명한 조각가님을 모시고 왔다. 좋은 날이다. 교육에 집중해야 하니...…cjsdns in # zzan • 21 days ago • 2 min read걱정이다.날씨가 흐리고 비 혹은 눈이 내릴 거라니 걱정이 된다. 가는 날이 장날이 아더니 하필 오늘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눈이 올 거라는데 아침에는 눈이 올 가능성이 더 많지 싶다. 어머니의 생신이라 어머니 뵈러 다녀 올 생각인데 눈이 올 거라니 걱정이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아침에 출발해서 다녀오겠다는 계획인데 눈이 예보가 되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