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dodoim in # steem • 6 hr. ago • 1 min read길새벽에 운동을 한다 가로등만 길을 비추고 고불고불한 길을 걷는다 우리 동네는 길들이 많다 컴컴한 길을 만나면 무서워서 가로등을 따라 걷는다 시골 길은 아름답다 가로등 밑에서 자라는 풀들도 예술이다dodoim in # steem • 1 day ago • 1 min read도토리묵윤기가 흐른다 도토리 묵이 완성 됐다 내일은 손님 오신다 귀한 손님을 위해서 쑤었다 찬바람 부는 날 둘러앉아 먹던 그 맛 따라갈 수는 없어도 배운 대로 묵을 쑨 다 사랑을 담아 돌리고 돌리며 쑨다dodoim in # steem • 3 days ago • 1 min read친구는 얼마나 땀을 흘렸을까?친구가 농사지어서 보내준 포도 손님들을 위해 준비 했어요 올 여름에 어찌나 더웠는지 친구 내외는 농사짓냐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힘든 것을 다 잊고 추수했다며 친구 먹으라고 보내온 포도 어찌나 맛있는지 감사한 마음으로 친구 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dodoim in # steem • 3 days ago • 1 min read비우고 나니 비로소 보이는 개운함큰맘 먹고 냉동실을 통째로 정리했다. 봉지 봉지마다 조금씩 남은 음식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무엇이 그리 아깝다고 차마 버리지 못하고 꼭꼭 집어넣어 두었을까. 꺼내놓고 보니 큰 대야로 가득 차오르는 모습에 허탈한 웃음이 났다. 결국 과감하게 두 봉투나 비워냈다. 몇 시간 동안 땀 흘리며 닦고 정리하고 나니, 꽉 막혔던 속이 다 시원하다. 단순히 냉동실만 비운 게 아니라 내 미련도 함께 비워낸 기분. 깨끗해진 냉동실을 볼 때마다 당분간은 마음까지 가벼울 것 같다.dodoim in # steem • 4 days ago • 1 min read맑은 가을 하늘푸르다 파아란 하늘은 푸르다 애터미 색깔 파랑 하양 희망을 이야기하는 색깔 들판은 누렇게 벼는 익어가고 고구마를 캐는 할머니들 마음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가을은 추수하는 계절 부자가 되는 계절입니다dodoim in # steem • 6 days ago • 1 min read달밤의 체조터벅터벅 걷다가 빠른 걸음으로 사뿐사뿐 걷는다. 달님 한번 처다보고 걷고 달밤에 체조를 한다 시간이 없어서 늦게 나가서 걷는다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 진다 문턱을 넘기는 힘들어도 넘기만 하면 새로운 생각을 한다dodoim in # steem • 6 days ago • 3 min read수요일의 밥상수요일마다 우리 센터에서 열리는 ‘풍성한 밥상 세미나’는 언제나 따뜻한 온기와 정성으로 가득합니다. 세미나를 찾아주시는 귀한 분들을 위해 점심 대접을 준비하는 손길은 늘 넉넉하고 분주합니다. 반찬 하나를 만들더라도 우리 동네 땅에서 정성껏 키워낸 싱싱한 채소를 공수해 상을 차립니다. 여기에 지난여름 땀 흘려 농사짓고 소중히 보관해 두었던 옥수수를 때맞춰 맛있게 쪄내면, 오신 손님들이 정말 기뻐하시며 맛있게 드십니다. "먹거리가 건강해야 맛도 최고"라는 말처럼,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는 마음은 애터미 비즈니스의 가치와도 참 닮아 있습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가장 좋은 제품을 정직하게 전하며…dodoim in # steem • 8 days ago • 1 min read보랏빛 향기보랏빛 향기가 난다 파아란 하늘과 보라빛이 가을을 그린다 지나는 사람들도 향기에 취해 행복해 보인다dodoim in # steem • 8 days ago • 1 min read유채꽃밭에 풀이 나서 아니 꽃이 예뻐서 꽃을 보기 위해 심는다. 노랗게 핀 유채꽃 제주도 온 기분이다 농사 지으면 힘들고 그냥 나두면 문제 생기니 내가 좋아하는 꽃 보고 뽕도 따니 즐거운 일이다dodoim in # atomy • 9 days ago • 1 min read포도튼실한 포도 친구내외는 포도 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제일 좋은 포도를 2박스를 주면서 자랑을 합니다 알이 굵고 무게가 많아 나가 팔수가 없다며 주면서 흐뭇하게 자랑을 합니다 수고 했다고 등을 뚜드려 주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했다고 고생 많이 했다며 포도를 트렁크에 잔뜩 가져와 추석에 선물 못준 집을 나누어 주었답니다 포도 정말 맛있어요dodoim in # atomy • 11 days ago • 1 min read여주주렁주렁 가을 입니다. 여주를 따다 말립니다 하루만 말려도 바작바작 당에 좋다고 해서 심었습니다 삼일에 한번씩 따다 말립니다 여주 주렁주렁 열립니다dodoim in # atomy • 11 days ago • 1 min read란개업식에 들어온 꽃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30개 화분이 하나도 죽지 않고 잘 자라고 겨울에 피었던 란이 지금 꽃이 피었어요 설악 센타가 번성할것 같아요 설악 백조 행복센타 화이팅 모두가 단합해서 임페리얼 갑시다dodoim in # atomy • 12 days ago • 1 min read장어통통한 장어가 익어 간다 노릇노릇 하게 구어 진다 옆에 있는 친구가 장어를 굽느다 야채를 한바구니 담아오고 막걸리와 소주 한병 화이팅 !! 몸보신dodoim in # atomy • 14 days ago • 1 min read하늘푸르다 참 예쁘다 가을 하늘이 높고 가슴이 시원하다dodoim in # atomy • 14 days ago • 2 min read마음의 땜질이미지 출처: 마음의 땜질 깨지거나 금이 간 가마솥을 때워주던 땜쟁이가 생각납니다. 겨울 끝자락인지, 봄의 초입이었는지, 마당 한구석에서 풀무질해 가며 벌건 무쇠를 녹여 솥을 고쳐주던 사람. 그 시절에는 참 흔하고도 고마운 풍경이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한 달에 한 번씩 땜질을 합니다. 이름만 덜컥 올려놓고 나 몰라라 하는 회원들. 6개월이 지나 모니터에 빨간불이 들어올 때면, 지울 수도, 그렇다고 마냥 둘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 찾아옵니다. '그래, 일단 살려놓고 보자.' 언젠가는 제 몫을 하겠지, 언젠가는 밥값은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나는 묵묵히 그들의 빈자리를 때워…dodoim in # atomy • 15 days ago • 1 min read점심오늘의 점심은 풀 뿐이다 풀 반찬에 과일들 옥수수에 약식 다들 맛있다며 맛나게 드시니 기분 좋고 파트너들이 하하호호 즐겁게 먹는 모습에 감사하다 가을이라 밥 맛이 좋다 많이 먹으니 살이 찐다dodoim in # atomy • 16 days ago • 1 min read노을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아름다운 노을도 저 산넘어 집으로 넘어 갑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들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노을이 빛을 품습니다. 사라질때 아름답게 마지막 까지 노을 처럼 아름답고 싶습니다dodoim in # atomy • 17 days ago • 1 min read들깨무더위 속에서 힘들어하더니 해와 물이 쑥쑥 자라게 했습니다 자라지도 못하고 배배 꼬이고 벌레들이 덤벼들더니 어느 순간 자라서 이름값을 합니다 잘 자라서 우리 센터에 오 시분들 밥상에 들기름 향기로 맛난 반찬이 올려지길 바랄 뿐입니다 참 착하다 무럭무럭 자라거라dodoim in # atomy • 19 days ago • 1 min read하늘푸른하늘이 예쁘다 가을 하늘이 곱다 머리가 맑아지며 바라보면서 신난다 풍요로운 가을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마음도 부자 몸도 부자다dodoim in # atomy • 20 days ago • 1 min read할아버지와 손주할아버지 손주 아니랄까봐 똑 같아요 두사람 폼 멋져요 보기 좋아요 ㅋㅋㅋ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