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steemzzang in # zzan • 4 hours ago • 1 min read안되나...철벽 방어 안되나 못된 짓을 하는 자들은 또 누구인가. 노력을 하고 있는 거겠지...steemzzang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사람은 왜 사나 ?사람은 왜 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러나 그건 엄청 어려운 이야기다. 사람이 왜,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차치하고 나는 왜 사는가 생각해 본다. 솔직히 모르겠다. 왜 사는지를... 니체는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어떤 방식으로든 견뎌낼 수 있다."라고 했다는데 여기서 견딘다는 것은 삶의 고통이지 싶다. 다른 말로…steemzzang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정말 모르겠다.정말 모르겠다.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는 정말 모르겠다. 예상대로 맞아 들어간다던지 희망대로 되어 간다던지 생각하는 순간에 뒤통수를 맞는다. 정말 알 수 없다. 이것도 기회라고 생각해야 하는데...steemzzang in # zzan • 3 days ago • 2 min read이건 아닌데...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헌법에 의한 정당한 사법부의 일을 한 것이다. 그일, 그 결정에 누구나 불만을 가질 수는 있다. 그러나 불만이 있다 해서 이런 폭력이 정당화될 수도 없고 정당화되어서도 안된다. 이런 사태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나 이건 정말 아니다. 이런 에너지는 쓸 곳이 따로…steemzzang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쪽지쪽지/ 거리 두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여자도 남자도 아니다. 사람도 아닌 개가 아닌 손바닥 만한 쪽지란다. 그 쪽지가 A4용지라는데 언제부터 A4용지가 쪽지로 전락했지 국어사전 정정 하려나... 쪽지:1.작은 종잇조각에 쓴 편지나 메모2.작은 종잇조각steemzzang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윤비어천가재미있다. 그리고 한심하다. 한편, 그럴 수 있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바보, 혹은 거시기라면...steemzzang in # zzan • 6 days ago • 1 min read그동안 잘 계셨냐는데...잘 계셨냐고 묻는데 어이없다.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한다. 누가 법을 무너트렸는데 어이없다. 끝까지 자기 잘못은 모르는구나 싶다.steemzzang in # zzan • 7 days ago • 1 min read굴욕굴욕이다. 체포당하는 자의 굴욕이 아니라 그로 인한 국민의 굴욕이 도를 넘어서는 거 같다. 법 앞에는 국민 모두가 평등하지 않다는 것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다. 법을 지켜야 한다 말하는 사람이 법을 무시하니 어이없다. 하는 행동을 보면 생계를 위한 잡범만도 못한 내란범을 잡나 들이기를 이렇게 수선을 떨어야 하니…steemzzang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설렘만남은 늘 설렘이다. 누구를 만나던 그렇다. 오늘도 그렇다.steemzzang in # zzan • 9 days ago • 3 min read경호가 뭐지...?문득 궁금해졌다. 막연히 아니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경호라는 말이다. 이렇게 궁금해진 것은 요즘 뉴스를 장식하는 게 경호처 이야기가 뉴스의 도배를 하기 때문이다.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된 대통령이 소환 조사를 받지 않으니 결국에는 체포라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여기서 경호처, 경호관들의 대통령 경호문제로 경호라는 말이 수없이 나온다. 그래서…steemzzang in # zzan • 10 days ago • 3 min read졸립다졸립다. 그냥 졸립다. 운전대만 잡으면 졸음이 온다. 습관성이 되다시피 한다. 왜 이러지... 집에 도착했다. 따듯한 물에 샤워를 한다. 졸음을 몰라 낼까 하고... 그러나 졸음은 쉽게 도망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잠이 덜 깨 정신이 혼미할 때 샤워를 하다 보면 정신이 든다. 그렇게 되기를 그대 했다. 아니다. 컴 앞에…steemzzang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시인은 시를 써야...시인은 시를 싸야 한다는데 그래야 본분을 다하는 거라는데 그걸 못하고 있다.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밥값도 못하는 거 같다. 그냥 모든 게 시로 보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감정이 메말랐나 아니면 삶이 묻혀사는 삶이 되어 그런가 그렇다 해도 이 정도까지 오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에 이젠 조바심까지 생긴다. 올해는...steemzzang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나도 배워 볼까그녀는 늙지도 않나 카톡으로 선물을 보낼 줄 알고 나도 배워 볼까.steemzzang in # zzan • 13 days ago • 2 min read누구를 위한 잔치일까?누구를 위한 잔치일까? 고대하던 잔치가 열렸다. 그런데 아쉽게도 잔칫집 문이 닫혀있다. 문 닫아놓고 하는 잔치 어쩌면 푸닥거리 잔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스팀 달러의 무운을 비는 그런 푸닥거리 잔치인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문을 걸어 잠그고 잔치를 벌이겠는가 나쁜 액이 끼어들세라 그렇게 문 닫아걸고 하는 것일 게다.…steemzzang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이 어수선함 언제 끝날까.이 어수선함 언제 끝날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시작된 혼란이 새해가 되어 일주일 훌쩍 넘었는데도 어수선하다, 세상이 어느 때인데 그 못된 짓을 해가지고 왜 이런 불안감을 계속 증폭시켜 가고 있는지 마음이 불편하다.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무엇 보다도 헌법에 의한 합법적인 해결이 되기를 간곡하게 기원한다.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언하던…steemzzang in # zzan • 15 days ago • 6 min read엄마의 슬픈 기억90 노모에게는 슬픈 추억 아니, 기억이 있다. 슬프다기보다는 무섭고 두려운 기억이다. 일제 강점기 때 그들의 못된 행패나 억압도 힘들었지만 육이오 전쟁통에 겪거나 본 기억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기억이다. 어머니의 기억 속 육이오는 낮과 밤이 두려웠고 이념이라 할 것도 없이 권세를 등에 업고 서로 죽이는 장면을 수없이 보는 것이 너무나 아픈…steemzzang in # zzan • 17 days ago • 3 min read아니 비가...?아니 이게 뭔 소리지 잠이 오지를 않아 일어나서 포스팅이라도 해볼까 싶은데 틀어놓은 유튜브에서 사과가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과가 신장에 좋다나...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제는 좋다는 것을 좀 챙겨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다. 나쁘다는 건 피하고 좋은 건 챙겨보자라는 생각을 한다. 냉장고에 가서 사과를 꺼내서 껍질째 먹으려 싱크대에…steemzzang in # zzan • 17 days ago • 4 min read스팀이 무위자연했으면 좋겠다.오늘 문득 스팀이 무위자연(無爲自然)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이란 사전적 의미로 보면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 이렇게 설명한다. 무위자연은 도독경의 중심을 흐르는 중심 사상 같다. 그러나 오히려 중국어에서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고 쓰는 게 아니라 자연무위(自然无为)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는데 내가 자세히…steemzzang in # zzan • 18 days ago • 2 min read제기랄제기랄 뭐가 이렇담 정의를 외치던 놈 쥐새끼만도 못하게 고양이를 물듯이 덤벼들다 두더지를 형님 삼아 도망갈 굴을 파고 있다. 똥구멍으로 나오는 똥보다 더 더러운걸 입으로 뱉어내는 놈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활개를 치니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외치지 않고는 숨이 막혀 살 수가 없다. 그래도 어쩌랴 똑같이 놀 수는 없으니 주워 담던…steemzzang in # zzan • 19 days ago • 1 min read이무기누군가 그를 이무기라 했다. 뱀이라는 이야기다. 용인줄 알고 살았는데 이무기라니... 그래 그런가 뱀처럼 행동하고 있다. 이리저리 피해 다니고 숨어들고 있다. 용인척 했는데 용이 되고 싶었는데 용이 되지 못했다. 용이 못된 이유는 뻔하다. 승천하기에는 지은 업보가 너무 무거웠다. 그 업보로 가시덤불에서 뒹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