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yUnmoderated tagAll PostsTrending TagsExplore CommunitiesCurators CommunityEcoerBlurt SpaceBlurt LifeStyleBlurt PakistanBlurtconnectBlurt Open Circle ⭕Photography LoversBlurtBirdBlurt Investing CommFree SpeechPolska#atomyTrendingHotNewMutedPayoutcjsdns in # zzan • 12 hours ago • 1 min read우리 동네 단풍steemzzang in # zzan • 12 hours ago • 3 min read어머니 컨디션은 쾌청비가 금방이라도 올 것처럼 잔뜩 흐렸다. 그러나 어머니의 날씨는 쾌청이다. 오늘 아침에는 두 팔을 들어 아래위로 흔드는 운동을 하는 모습에서 엄마의 컨디션이 쾌청이 구나 생각했다. 그런 어머니를 보면 긍정적 희망이 생긴다. 그러나 욕심은 안 내려한다. 이러시다가도 금방 비라도 내릴 날씨처럼 될 수도 있다는 걸 이젠 안다. 동생 내외기…dodoim in # zzan • 12 hours ago • 1 min read전시회노오란 단풍위에 그림 전시회 가을 소국이 활짝 폈습니다 가을 하늘은 파랗게 물들고 은행나무는 황금알을 낳고 있습니다 하나 둘 뚝뚝 떨어집니다jjy in # blurt • 17 hours ago • 1 min read꽃 이야기제대로 된 부겐벨리아꽃을 처음 본다. 화려한 꽃으로 알았던 꽃받침을 꽃이라고 여기며 지나칠 때 꽃은 속으로 울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배경이 되기보다 주인공이 되어 눈길을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지니는 마음일테니anfcjfja in # zzan • 9 hours ago • 1 min read오늘은 조금 걸었다.오늘은 조금 걸었다. 시간 내기가 어려웠다. 저녁에 늦게는 나가기 싫고...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난다.leems in # blurt • 8 hours ago • 5 min read이등병으로 입대해 장군으로 전역, 예비역 소장 최갑석예비역 육군 소장 최갑석(1929~2016)은 1947년 2월 군에 자원 입대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이었다. 앞서 국군의 모체가 된 국방 경비대가 창설됐다. 국방 경비대 2연대에 이등병으로 배속됐다. 배고픔이 가장 큰 고통이었다. 밥은 쌀이 20% 정도밖에 없는 보리밥이었다. 그마저 양이 항상 모자랐다. 반찬도 없어 콩나물국이나…swan1 in # blurt • 19 hours ago • 1 min readIQ는 변화한다-이성연박사노력하라!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재능도 그것을 대신하지 못한다. 노력보다 뛰어난 천재는 없다. 성공의 비결을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명언을 통해서 배운다.jjy in # blurt • yesterday • 2 min read함께 읽는 시11이라는 숫자를 보면 내 옆에 누가 있나 돌아보게 된다 11월이면 혼자 잘 살던 사람들도 으슬으슬 추위가 손가락 사이로 스며든다 단풍이 든 나뭇잎들은 좀 더 머물고 싶은 마음에 몸을 떨고 아직 푸릇한 나뭇잎은 늦어진 가을을 탓하며 새벽에 내리는 서릿발의 치사량을 가늠하고 있다 스테인글라스의 빛이 내려앉은 성당 마른잎 같은…steemzzang in # zzan • yesterday • 4 min read입동하면 생각 나는건 김장이다.입동 하면 생각나는 건 김장이다. 가을걷이에 마지막 단계가 김장이었던 거 같다. 입동 전에 김장을 하면 나름 괜찮은 집 입동에도 김장을 담그지 못한 집은 좀 못 사는 집 그렇게 느끼던 세월이 있었다. 내가 살던 곳은 10월 말이면 눈이 내릴 때도 있고 얼음이 어는 건 당연했다. 그렇다 보니 가을걷이도 서둘지만 김장도 서두를 수밖에 없다. 배추는…cjsdns in # zzan • yesterday • 7 min read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다. 왠지 그렇다. 그냥 기분이 그렇다. 오늘이 입동이란다. 겨울로 들어선다는 들어섰다는 입동 이젠 겨울의 시작이다. 이 겨울 따스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젯밤에는 급한 일이 있어 지인과 연락을 취하는데 전화 연결이 안 되다 보니 속이 탔다. 설상가상으로 상대방 전화가 방전이 된 듯 전원이 꺼져 있어…dodoim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단풍제일 예쁜 가을 단풍을 보았습니다. 붉게 물들었고 단풍 구경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웃음꽃이 피웠고 사진 찍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anfcjfja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입동을 걷다입동이다. 날이 이젠 제법 싸늘하다. 겨울이 시작되었다.wjs in # zzan • 10 hours ago • 1 min read2025/11/08/스팀시작 3516일잘하자 잘 가자 잘 지내자... 열심히보다 중요한 잘하자.swan1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스완의 어느 날아침부터 불고기를 찾으신다. 어젯밤 방송에서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걸 보셨다. 아니나 다를까 밥이 안 넘어가신다고 하신다. 불고기하고 먹으면 좋겠다고 초스피드 불고기를 했다. 정말 잘 드신다 순간에 빈접시가 된다.tiamo1 in # blurt • 7 hours ago • 1 min read사랑밖에...친구들과 카페에 갔다. 늦은 시간이지만 카페라테를 주문했다. 조심조심 마셨다. 하트가 깨지거나 사라질까봐 친구들이 물었다. 커피가 아까워서 아껴 마시느냐고 하트가 사라지는 게 아까워서 그런다고 했더니 다들 핀잔이다 그 나이에 사랑타령이 하고 싶으냐고 사랑밖에 뭐가 또 있을까jjy in # blurt • 2 days ago • 4 min read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75.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dodoim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우리 동네 가을내수면 연구소의 단풍이 참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2주의 출입할 수 있는 호수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호수에는 붕어들이 뻐금 뻐금 밥을 주니 우르르 몰려온다 생존 경쟁....steemzzang in # zzan • 2 days ago • 6 min read모처럼 느긋한 날이다.오늘은 모처럼 느긋한 날이다. 어젯밤에는 어머니랑은 12시가 다 될 때까지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지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100까지 세는 놀이를 했다. 내가 하나 하면 어머니는 둘 하는 식으로 세어 가는데 예순아홉에서 일흔이 좀 실수가 있으셨고 아흔아홉에서 백으로 넘어가는 데 그 백을 생각해 내지 못해서 힌트를 드리며 했더니 백을 알아…cjsdns in # zzan • 2 days ago • 5 min read생각의 전환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에서 일부 탈피하려 한다. 그래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언제나 현금보다는 암호화폐로 가지고 있는 것을 선호했다. 하여 시장에서도 거래를 하여도 숫자를 늘려 보겠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렇다 보니 거래소에서도 언제나 시재는 코인으로 존재하지 현금은 가지고 있지를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osj in # zzan • 10 hours ago • 1 min read날이 흐렸다.날이 흐렸다. 예보로는 내일 비가 온다고 한다. 비가 내리고 기온은 또 뚝 떨어진다고 한다. 단풍 구경도 오늘이 절정이었나 보다. 입동도 지났고 이젠 겨울로 들어섰다고 봐야 할 거 같다. 그래도 덜 추운 겨울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