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yUnmoderated tagAll PostsTrending TagsExplore CommunitiesCurators CommunityNewVisionLifeNature LoversBlurtconnectBlurt PakistanBlurt LifeStylePhotography LoversTeam-MéxicoInformation Warblurt-171001BlurtlatamUnlimited topics#atomyTrendingHotNewMutedPayoutcjsdns in # blurt • 15 hours ago • 6 min read응원,꼬마 우사인 볼트, 또 일냈다'응원, 꼬마 우사인 볼트, 또 일냈다./cjsdns 어제저녁에 동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장소는 차이나라에서 가졌다. 동휘네 가족과 저녁을 먹는 자리였다. 조금 일찍 나가 미리 예약한 자리로 가서 기다리니 환화게 웃으며 동휘네 가족이 왔다. 첫 번째 만남이 아니니 만남 그 자체가 반가움이다. 동휘 등을 토닥이며 수고했다고 장하다고…dodoim in # blurt • 15 hours ago • 1 min read점심점심만 먹고 나면 꾸벅꾸벅 졸고 있다 나른하다 피곤하다 봄날이 나를 졸리다고 속삭인다 끄덕끄덕cjsdns in # blurt • yesterday • 3 min read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cjsdns 사는 게 뭔지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하는 게 있다. 입따로 마음 따로 노는 경우 스스로 아닌데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면서 올라오는 거시기를 어찌하지 못할 때가 있다. 제기랄, 이 나이에도 그게 안되니... 흔히들 말한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살아한다. 남의 말이니 더욱 쉽다…dodoim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보름달달밤에 체조를 한다 저녁 먹고 아줌마들이 공원으로 나와 운동을 한다 달빛은 넘어질 세라 발끝을 환하게 비추고 스치는 바람 소리에 가을을 느낀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도 할머니는 손주 넘어질까 뛰따르는 모습 사랑이 넘친다jjy in # blurt • 20 hours ago • 3 min read함께 읽는 시나무의 소원은 무엇일까 생각을하면서도 대놓고 물을 수는 없었다 괜한 소리를 해서 한 곳에 뿌리박고 사는 나무들을 흔들 수가 없어서 될성부른 나무가 되기 위해 떡잎부터 다리를 쉬어 본 적이 없는 *서 있는 형제들 하늘이 거친 숨을 쉬는 날이면 병자호란 때에도 그곳에 모여 살았다는 형제들의 안부가 궁금했다 뿌리 몇 가닥은…cjsdns in # blurt • 2 days ago • 6 min read12시에 차이나리12시에 차이나리/cjsdns 운동을 마치고 들어 오는데 1층 청평 돌봄 센터에서 노랫소리가 흥겹게 흘러나오고 들뛰는 울림이 함께 나온다. 그 소리를 들으며 계단을 올라오는데 야속한 생각도 따라서 올라온다. 아니 짜장면 먹기로 한지가 언제인데, 그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넘기고 넘기기를 해거 넘어 봄이 다 가는데도 소식이 없으니... 집에…steemzzang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소원이라 할까.소원이라 할까. 이것을... 그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렇다. 그것이 나의 소망이고 소원이고 바람이다. 진심으로 진심으로...jjy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꽃 이야기아직은 웃을 수 있다고 모두가 떠나간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다는듯 물방울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마지막 벚꽃송이 너를 위한 잔치도 오늘이면 끝나는데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고 묻고싶다.dodoim in #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비둘기비둘기도 아침 일찍 운동하고 나도 운동하고 할머니도 절뚝절뚝 운동하시고 아침부터 살고 있다고 꿈틀 거립니다 운동을 하면 마음이 즐겁습니다 몸이 행복하다고 말을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내일도 즐겁게 살자고 일찍 부터 하늘도 보고 꽃도 보면서 마음을 정화시킵니다swan1 in # blurt • 19 hours ago • 1 min read스완의 어느 날밤새 기와집을 지으려다 고층 아파트 몇 동을 짓고 모닝콜도 죽이고 그루잠이 들었다 카톡 신호에 시계를 보면서도 몰랐다. 분합문을 뚫고 들어오는 볕살에 놀라 힘주어 눈꺼풀을 들어올리고 세상이 바뀐 것을 알았다.steemzzang in # blurt • 2 days ago • 2 min read자동차 수리자동차 수리를 하러 왔다. 얼마 전 사고 수리할 때 앞 다이어 브레이크 페드를 갈지 않았기에 이야기했더니 다음 주에 아무 때나 오라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 잊을 거 같아서 오늘 정비 공장엘 갔다. 한 30분 기다리라 해서 인근 자전거 도러 가 있어 잠깐 걷다가 왔는데 정비를 다 해놓고 찾았다고 한다. 나간 길에 이릴 저일 다 보고 들어 왔다.…cjsdns in # blurt • 3 days ago • 3 min read낭만 가득 청평, 행운 가득 청평낭만 가득 청평, 행운 가득 청평/cjsdns 등교시간인 거 같다 아이 하나가 징검다리를 건넌다. 드문 일이다. 걸어서 학교를 가는 아이를 보는 건 드문 일이다. 그리 멀지 않아도 부모들이 태워다 주거나 좀 거리가 있다 싶으면 스쿨버스로 등하교를 한다. 그래서 낭만이 사라져 가는데 한 한이가 징검다리를 건너온다. 멀리서 사진 하나…jjy in #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밤비어둠이 내리는 좁은 마당 귀에 익은 발자국 소리 들린다 아침해가 문을 두드리기 전 흔들리는 그림자가 초록바람과 함께 찾아왔다. 봄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밤비로 내린다. 어디에 머물러야 하나 달도 없는 보름 밤에dodoim in #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동창 엄마들20년이 넘은 모임이다 다들 나이는 육십이 넘었으니 모이면 대화가 아픈이야기를 한다 암투병 하는사람 고관절 수술한사람 무릎이 아파서 수술이 대기중 아픈 이야기라 재미가 없어진다 그래도 애터미를 하고나서 좋은 화장품 영양제 몸에 좋은것을 다 먹고 바르고 하니 건강도 지키고 애터미는 짱이다kyju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우리가 사는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 – 앤드류 매튜스 – 스팀도 때가 올 것이다. 그때가 1만원~~ 바로~~ zzan atomy krsuccess photography upvu avle krwjs in # blurt • 13 hours ago • 1 min read스팀일기/2024/04/25/ 스팀 탄생 2895일경제 지표가 역대급으로 나쁘다는데 이유는 뭔지 모르나 염려가 된다. 그러나 나쁘다 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민, 시민은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을 해내는 저력이 있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된다. 다만 사기꾼보다 더 나쁜 정치인들만 사라지면 되지 싶은데 그 생각보다 어렵다. 사라지긴커녕은 더 큰소리를 치는 입들을 가지고 있는…swan1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애터미로 꿈 너머 꿈을 심어주는 성공자중•꺾•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고 애터미를 하는 마음 애터미를 만나 저는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수많은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애터미언들이 저의 파트너이고 저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애터미는 무한 단계이고 글로벌 원 마케팅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암 치료 부작용으로 전신통증이란 병이 저를 사정없이…tiamo1 in # blurt • 7 hours ago • 1 min read소퐁봄이 오니 예쁜 꽃들이 핀다. 교실에 있던 아이들 꽃속으로 소퐁을 나온다. 예쁜 아기들 어느 새 꽃이 된다.steemzzang in # blurt • 3 days ago • 2 min read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시 카메라강가를 걷다가 보니 흉물스러운 게 눈에 띈다. 쓰레기다. 다리 아래에서 누군가 캠핑을 하고 떠난 자리인데 쓰레기는 그대로 놔두고 갔다. 참 나쁜 사람, 아니 양심이 없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러면 서드는 생각이 감시 카메라가 있으면 쓰레기를 이렇게 버리고 가지은 않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을 것이다. 지키는 사람이 있던지 감시…cjsdns in # blurt • 4 days ago • 6 min read하루가 다른 푸르름하루가 다른 푸르름/cjsdns 오뉴월 하룻볕에 곡식 자라는 거 보면 무섭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의 의미는 그만큼 잘 큰다는 의미도 있지만 성장과 변화에 대한 역동을 느끼게 하는 말로 안다. 그런데 정말 그렇다. 이틀 만에 보는 동네 산들이 얼마나 푸르러졌는지 이틀 전과는 전혀 다른 자태를 뽐낸다. 이젠 녹음이 우거진다고 해야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