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Unmoderated tagAll PostsTrending TagsExplore CommunitiesCurators CommunityEcoerBlurt SpaceBlurt LifeStyleBlurt PakistanBlurt Open Circle ⭕BlurtconnectPhotography LoversPolskaBlurt Investing CommBLURT NIGERIABilpcoin#indonesiaTrendingHotNewMutedPayoutcjsdns in # zzan • 51 seconds ago • 4 min read이젠 겨울이구나어제 오믈 강추위다.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아니라 영하 삼사도의 강추위다. 이틀 연속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 어제 아침에는 밭에 갔다가 물통에 얼음이 언 것을 보고 놀랐다. 이렇게 까지 주워졌다고... 어름 두께는 큰 통에는 5미리정도 두께로 얼었고 작은 통에 물은 얼음 두께가 1센티는 넘어 보였다. 그걸 보는 순간 이제 겨울이네…steemzzang in # zzan • 2 minutes ago • 4 min read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하루멀리 인도네시아 아체에서 사돈이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갈 수도 없고 명복이나 빌어드리는 게 다다. 향년 51세라 하니 아까운 나이다. 팔십구십도 아니고 오십을 갓 넘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는 너무나 안타깝구나 하는 생각이 앞선다. 오늘 산책길에 99세 노인을 만났다. 인사를 드린 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하니 수줍어하시며 손으로 입을…dodoim in # zzan • 21 hours ago • 1 min read무얼 닮았나?선명한 붉은 색 날아 다니는 새를 닮은 꽃 참 예쁘다 커피점에서 만난 너 넋 놓고 구경을 했습니다 너무 예뻐서...steemzzang in # zzan • yesterday • 4 min read천수를 누리는 것이 하늘의 뜻이면 좋겠다.죽어야 한다는 게 뭐지 삶에 있어 가장 황망한 게 죽음이 아닌가 싶다. 엊그제 화재로 일가족이 목숨을 잃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매우 안타까운 일로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추후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안타깝다. 식당을 더 잘 운영하기 위해 살던 집을 팔아서 식당 건물을 샀고 식당 홀 뒤편 구석진 곳에 방에서 일가족이 당분간…cjsdns in # zzan • yesterday • 2 min read세월 노적가리세월 노적가리/ 살아보니 알겠다. 세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방일리에서 바라보이는 용문산 보다 더 큰 줄 알았다. 에베레스티보다 더 큰 줄 알았다. 세월이라는 노적가리 천만년을 써먹어도 그대로 일 줄 알았다. 그대로일 줄 알았던 내 세월 노적가리가 사라지고 있다. 5령 누에가 뽕 먹어치우듯 세월을 먹어치우고 있다. 삼일이나…happyphoenix Sergentin Blurtconnect • yesterday • 3 min readMencoba Mesin Dry Clean dan Steam Treatment Untuk Helm - Trying Dry Cleaning Machines and Steam Treatment for HelmetsMencoba Mesin Dry Clean dan Steam Treatment Untuk Helm - Trying Dry Cleaning Machines and Steam Treatment for Helmetsdodoim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가을가을이 물들어 가고 익어 가는 열매가 참 예쁨니다 길 옆 까페 울타리에는 가을 꽃들이 따스한 햇살에 반짝 입니다 친구랑 커피 한잔하며 수다가 재미있는 날 입니다steemzzang in # zzan • 2 days ago • 3 min read서글퍼지는 아침가을 날씨 좋은 것과 노인 근력 좋은 것은 믿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변화무쌍하다는 말이고 예측이 어렵다는 말이다. 따듯할 거 같다가도 오늘 아침처럼 벼락추위를 몰고 오는 게 가을 날씨고 컨디션 좋아지신 듯하여 마음 놓으니 웬걸 바로 이상징후를 보이는 어머니다. 지난밤은 잠을 잔 건지 안 잔 건지 분간이 안 간다. 어머님이 여태껏…cjsdns in # zzan • 2 days ago • 2 min read잘해야 할 텐데...너무나 늦게 알게 된 사실 열심히보다는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무조건 열심히도 나쁜 건 아니지만 방향이 틀리면 되돌아 다시 가려면 너무 멀다. 그래서 열심히 보다 잘하는 게 먼저이다. 그런즉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흉보거나 나무랄 일이 아니다. 열심히 하라고 독려보다는 잘하라고 당부하는 게 낫다. 스팀도 그렇다.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zzan.atomy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약속을 지켜 가는 애터미한두 번 봐서는 그저 그런 이야기 그러나 자꾸 보다 보면 진짜가 보인다. 이덕우 임페리얼이 이야기한 그 진짜가 보인다.steemzzang in # zzan • 3 days ago • 6 min read끝이 없는 자식 걱정영원히 변하지 않는 게 엄마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일 게다. 쉬운 말로 모성애라고 하는데 그 모성애는 말은 쉬우나 이해하는 데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다고 실행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다. 모성애는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자동으로 실행되는 거 같다. 본능적이라 해야 할 것이다. 억지로는 흉내도 내기 어려운 게 모성애 같다. 그런 모성애가…dodoim in # zzan • 3 days ago • 1 min read낙엽바람이 분다 낙엽이 쌓인다 가을이 낙엽속에 숨는다 작년에 쌓였던 낙엽도 빙글빙글 돈다 바람소리에 낙엽이 사라진다.cjsdns in # zzan • 3 days ago • 9 min read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요즘 다시 서울 집 값이 요동을 치는 거 같다. 제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부동산 정책을 생각대로 성공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가진 자는 올라가는 게 좋고 없는 자는 내려가는 게 좋고 그냥 집 한 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올라도 그만 내려도 그만이고 그게 많은 사람들의 부동산 심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부동산이 내리면 경제적 측면에서 생각…dodoim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도깨비 방망이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릅니다. 여름 내내 크더니 근사한 방망이가 됐습니다 지나는 사람들이 탐내는 방망이 돈 나와라 뚝딱 하고 싶은 사람들이 방밤 이를 욕심내며 바라봅니다. 나도 한번 휘둘러 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얼마를 나오라고 할까...?steemzzang in # zzan • 4 days ago • 5 min read약이 좋기는 좋다.약이 좋기는 좋다. 금방 숨 넘어갈 듯하던 기침도 숨통을 막아 놓을 거 같던 가래도 진정되는 거 보면 약이 좋기는 좋다. 어머니의 병세는 좋아지는 건 없어도 당장 돌아가실 거 같은 불안은 거두어진 거 같다. 마음 놓을 수는 없지만 가장 고통스럽고 걱정된 것이 심한 기침과 가래로 인한 폐렴이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는 이제 어느 정도…cjsdns in # zzan • 4 days ago • 9 min read갔다 와요.며칠 전 초교 동창 친구들 모임 총무로부터 전화가 왔다. 다음 달에 가는 여행에 현수막을 하나 만들까 하는데 배경으로 넣을 사진이 마땅한 게 없다며 혹시 동창들 모였을 때 찍은 사진 있으면 보내달라는 부탁의 전화다. 알았다고 하니 안부도 묻고 여행 같이 가는 거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를 보살펴야 해서 못가, 갈 수가 없어했다. 그래…zzan.atomy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약속을 지켜 가는 애터미osj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들국화가을이다. 국화다. 서리가 내려도 버텨내며 자리를 지키는 국화 칭찬 해주고싶다.dodoim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가을가을이 영글어 갑니다 씨앗이 생기고 내년을 기다립니다 주렁주렁 가을을 담습니다 콩깍지들이 통통해지고 살이 찝니다 가을은 풍성합니다steemzzang in # zzan • 5 days ago • 3 min read엄마, 엄마...!참새라도 된 듯 어머니 옆에서 부산을 떤다. 그러다 슬쩍 물어본다. 엄마, 이렇게 부르는 게 좋아야 남유ㅇ님 이렇게 부르는 게 좋아요? 어머니의 대답은 엄마라고 부르는 게 좋지 하신다. 오늘 아침이다. 커피 한잔을 마셔도 어머니 옆에서 마시자라는 생각에 커피잔 두 개를 들고 어머니 방으로 갔다. 어제 장거리 교육을 다녀온 덕에 오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