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im in # steem • yesterday • 1 min read굴다리깨끗해 졌어요 아저씨들이 페인트 칠하고 불 달아 놓으니 환해졌어요 어두침침하더니 동네가 달라졌어요 함께 걷는 길 행복 할 것 같아요dodoim in # steem • 2 days ago • 1 min read산타올해도 가고 있다. 2025년이 가고 있다 예쁜 트리들이 조용히 다가와요 사슴들이 평화를 지킬겁니다dodoim in # steem • 3 days ago • 1 min read눈설경이 너무 멋지다 어제 밤에 눈이 많이 내렸다 나무에도 하얗게 눈 꽃이 피었다 산에는 온통 하얀 꽃이 만발 했다 바람이 분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한다dodoim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눈눈이 내렸어요 하얗게 쌓였어요 우리 동네가 변했어요 들판에도 산에도 하얗게 하얗게 발자국이 지나간 자리에도 그림이 그려 졌어요 우리 동네 눈이 왔어요 하얀 눈이 왔어요dodoim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올해도 잘가네벌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가 시작 됐다. 트리들이 우리 동네에 반짝반짝 빛난다. 화려하게 빛나고 별들이 깜빡깜빡 빛난다.dodoim in # steem • 6 days ago • 1 min read애터미 프로모션 현금 10억애터미 최고 직급자인 뉴 임페리얼 마스터에게 프로모션으로 주어지는 현금 10억 영광의 얼굴을 보았다. 벌써 16호 임페리얼이고 줄국에서도 임페리얼이 나왔다 한다. 17호까지 나왔다는 이야기다. 얼마나 노력했는지 영광의 자리가 더욱 빛난다 영광의 자리에 앉기까지 얼마나 뛰어다니며 노력을 했을지 박수를 보내게 된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dodoim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커피커피 향이 향긋하다 커피 맛이 쓰다. 함께 마시니 더욱 맛있다 커피는 분위기다dodoim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어머니의 빌톱이런 적도 있네 이렇게...dodoim in # zzan • 9 days ago • 1 min read약속 장소전화가 왔다. 다음 주에 만나자고 장소는 검단산 아래 코다리 덕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찾아봤다. 지하철로 가면 될 거 같다. 검단산 역에서 걸어 10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다. 참 오래된 인연 아직도 건재하니 축복이다.dodoim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12월마지막 달 화려하게 빛난다. 2025년의 힘겹게 가고 있다. 흰 눈이 내리고 하얗게 되어 미끄러지고 위험을 느끼며 조심조심 걷는다 화려한 조명 밑으로 가족들과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어머니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dodoim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돌다리수북히 눈이쌓였네 우리동네 돌다리 누구도 건너지 못했네 도장 찍은 발자국 보이지 않네 돌다리 밑에는 송사리들 모여서 놀고 있겠지.dodoim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우리동네눈이 내렸어요 어느 곳 할 거 없이 눈이 내렸어요 멀리 보이는 큰 산에도 첫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우리 동네가 하얗게 변했어요 우리 동네 멋져요dodoim in # zzan • 13 days ago • 1 min read뻥 튀기옥수수 농사 덕분에 뻥이요 심심할때 주어 먹는 그맛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뻥튀기 처럼 파트너들이 뻥뻥 늘어 났으면 좋겠다dodoim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토종꿀친구네 서 꿀을 떴다며 보내준 토종 꿀이다 떡을 찍어 먹으니 꿀 맛이다 어릴 때 훔쳐 먹던 그 맛을 여태 까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꿀 향기가 난다 친구의 정성에 감사하며 친구를 생각하니 달달 하다dodoim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크리스마스 추리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추리들이 반짝 반짝 빛나고 올해가 간다는 신호들입니다. 별이 빛나고 곰돌이가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합니다 반짝반짝 올해 마무리 하고 26년에는 별처럼 빛나길dodoim in # zzan • 16 days ago • 1 min read다육이햇빛이 잘들어오는 창가의 주인은 다육이랍니다 햇빛을 따라다니며 방긋방긋 웃으며 자랍니다 바람도 불고 낙엽도 쌓이고 겨울이 온다dodoim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솥큰 가마솥에서 뼈다귀가 펄펄 물이 끓는다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줄 생각에 벙글벙글 웃으신다 맛있는것 자식들에게 줄 생각에 신이 나셨 나 보다 큰 솥을 볼적마다 엄마 생각이 난다. 어릴때 본 엄마의 얼굴 보고 싶다 오늘보는 큰가마솥은 작아보인다 그크던 솥이... 행복해 보였던 그리운 엄마dodoim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아침들새 한 마리 째~액 흘림채 그 울음소리 흘리며 날아간다 어디로 가는 길일까 시퍼런 허공이 무섭고 무거워 여린 날개로 빠른 박자 저으며 발 담그지 못한 체 날아간다dodoim in # zzan • 19 days ago • 1 min read낙엽뱌람이 분다 낙엽이 쌓인다. 대구르르 낙엽이 뒹굴고 묵은 낙엽이 위로 쌓이고 쌓인다 바삭바삭 소리로 노래를 한다.dodoim in # zzan • 20 days ago • 1 min read봄인가?봄인가? 개나리 꽃이 피었습니다 노오란 개나리 봄에 피는 꽃이 아닌가? 반가워서 안녕 자전거 길 지나는사람마다 개나리에게 반갑다고 인사하고 지나간다 이렇게 빨리 피어도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