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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dns

    282 followers2104 posts4 following0 BP

    Joined July 2020 Active 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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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5 hours ago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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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고단하셨나...

      어젯밤에는 외출 없이 밤새 곤히 주무셨다. 당 한 번에 깨움도 없으셨다. 숨결은 더없이 평온하고 고르셨다. 아무래도 전날에 외출이 많이 즐겁기도 했지만 많이 힘이 드셨나 보다. 체온도 매우 정상적이니 안심이 된다. 그러나 이런 안심에 언제나 복병은 숨어있으니 지나친 방심은 안된다. 아침 운동을 한 시간 하고 들어와도 여전히 곤히 주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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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6 hours ago •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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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좋음

      11월이다. 내가 일 년 중 가장 싫어하는 달이 11월이었다. 모든 면에서 11월이 쉽지 않지만 자고 나면 추워지는 게 정말 싫다. 11월은 비 오면 추워지고 자고 나면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그런 달이다. 또한 왠지 모르나 쫓기는 기분이 드는 드는 달이 11월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걸 마냥 싫다고 피하려 하기보다는 받아들이려 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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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yesterday •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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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에 왔다.

      경찰서에 왔다. 면허증을 찾으러 왔다. 면허증 갱신을 위해 적성검사를 받았는데 지나는 길에 생각이 나서 들렸다. 그런데 어, 다음 적성검사가 5년 이후 아니 뭐지 이렇게 짧았나 했더니 다음에는 3년이란다. 어딜 가나 이젠 나이를 들먹이게 된다. 민원실 창구에서 면허증을 찾은 다음 모마일 면허 이야기를 하기에 깔아 달라고 하니 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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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2 days ago •  8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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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엊그제부터 막걸리를 찾으신다. 아버지 생전에 즐겨 드셨던 막걸리를 어머니가 찾는다. 한때는 어머니가 빚은 막걸리가 최고인적이 있었다. 농사지은 밀 빠고 나면 생기는 밀기울을 띄워 누룩 만들고 그 누룩을 넣어 만든 막걸리 이 세상 그 어느 막걸리보다 맛있다고 하셨던 어머니 솜씨 그 솜씨의 막걸리는 구경하기 힘들어도 동네방네 마트마다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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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3 days ago •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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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겨울이구나

      어제 오믈 강추위다.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아니라 영하 삼사도의 강추위다. 이틀 연속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 어제 아침에는 밭에 갔다가 물통에 얼음이 언 것을 보고 놀랐다. 이렇게 까지 주워졌다고... 어름 두께는 큰 통에는 5미리정도 두께로 얼었고 작은 통에 물은 얼음 두께가 1센티는 넘어 보였다. 그걸 보는 순간 이제 겨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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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4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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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 노적가리

      세월 노적가리/ 살아보니 알겠다. 세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방일리에서 바라보이는 용문산 보다 더 큰 줄 알았다. 에베레스티보다 더 큰 줄 알았다. 세월이라는 노적가리 천만년을 써먹어도 그대로 일 줄 알았다. 그대로일 줄 알았던 내 세월 노적가리가 사라지고 있다. 5령 누에가 뽕 먹어치우듯 세월을 먹어치우고 있다. 삼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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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5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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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야 할 텐데...

      너무나 늦게 알게 된 사실 열심히보다는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무조건 열심히도 나쁜 건 아니지만 방향이 틀리면 되돌아 다시 가려면 너무 멀다. 그래서 열심히 보다 잘하는 게 먼저이다. 그런즉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흉보거나 나무랄 일이 아니다. 열심히 하라고 독려보다는 잘하라고 당부하는 게 낫다. 스팀도 그렇다.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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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6 days ago •  9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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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

      요즘 다시 서울 집 값이 요동을 치는 거 같다. 제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부동산 정책을 생각대로 성공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가진 자는 올라가는 게 좋고 없는 자는 내려가는 게 좋고 그냥 집 한 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올라도 그만 내려도 그만이고 그게 많은 사람들의 부동산 심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부동산이 내리면 경제적 측면에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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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7 days ago •  9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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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갔다 와요.

      며칠 전 초교 동창 친구들 모임 총무로부터 전화가 왔다. 다음 달에 가는 여행에 현수막을 하나 만들까 하는데 배경으로 넣을 사진이 마땅한 게 없다며 혹시 동창들 모였을 때 찍은 사진 있으면 보내달라는 부탁의 전화다. 알았다고 하니 안부도 묻고 여행 같이 가는 거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를 보살펴야 해서 못가, 갈 수가 없어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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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8 days ago •  8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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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접종

      예방접종을 어제 아침에 했다. 왼쪽에는 독감 백신 오른쪽 어깨에는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예전에는 백신 맞으면 30분 병원에 머물다 가세요 했던 거 같은데 그런 말은 없고 코로나 창궐 시 예방 주사 맞고 고생한 적 있나 물어본다. 그리고 이어서 하는 이야기가 혹시 주사 후유증이 있을지 모르니 타이레놀 한 알 미리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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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9 days ago •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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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접종 하러 왔다.

      집 앞 병원에 왔다. 혈압약 처방전 받으러 왔는데 독감하고 코로나 예방접종도 하란다. 왼쪽 어깨에 독감 백신 오른쪽 어깨에 모더나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폐렴 백신은 알아보니 22년도 맞았고 신약이 좋은 게 나왔는데 비용 지불하고 맞아야 한다고 한다. 역가가 20이고 16만 원이라고 한 것도 같다. 그런데 예방접종 돈 주고 하려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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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0 days ago •  9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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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긋하게 시작하는 하루

      오늘 아주 느긋하게 시작하는 날이다. 다섯 시에 일어나 어머니랑 시간반정도 놀아 드리다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이유는, 어제 너무 고단한 날이었지 하는 생각이 있어서이다. 어제는 들깨도 꺾어 다 털었지 고구마도 캐서 가져왔지 급하게 생각한 가을걷이 반은 한 거 같으니 마음이 느긋해졌다. 연일 오는 비로 들깨는 꺾어 놓지도 못했고 고구마는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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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2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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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어떻게 될까 두려운 세상이다.

      세상이 어수선하다. 정상적인 지역이 한 군데도 없는 듯 보인다. 전쟁이 수년째 진해되어 일상화된 나라 내란이 별거 아닌 양 떠드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나라 세계의 경찰이라 칭하는 나라의 힘이 엄마나 막강한지를 한없이 뽐내는 나라 그것으로 부족한지 이제는 자국민에게까지 힘자랑 하는 것처럼 보이는 나라 그것에 한수 더 떠 사람 가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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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2 days ago •  7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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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주면서도 고마운 일

      날씨는 싸늘해졌어도 기분 좋게 시작하는 하루다. 아침 일찍 아내인 이 국장과 산책을 하며 이틀 동안 떨어져 있었던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들은 이야기는 애터미 파트너들 이야기이고 내가 한 이야기는 동기들 만나 있었던 이야기다. 한 시간 걷기는 이야기하다 보면 금방 지나간다. 같이 나가 걷는 것은 그 이상은 집을 비우기가 어렵다.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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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3 days ago •  9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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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에서...

      확실히 늙었다. 이 시간이면 잠자겠다고 자리 깔고 누울 시간이 아니다. 10시 넘어 11시쯤 되니 잘 생각에 담요와 이불을 가지고 모두 점자리를 찾아간다. 한창 술 먹기 바쁜 시간대인데 이젠 늙었다. 술 그만 먹고 자자고 할 필요도 없다. 술도 저녁 먹을 때 한두 잔 하고는 2차 술자리는 자동으로 열리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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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4 days ago •  8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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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특별한 날

      이국장의 와서 어머니 잠자리를 봐드리는데 깨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밤새 빗소리에 뒤척이다 잠결에 들어선 거 같은데 깨었다. 같이 운동 가자 하는데 난 더 잘래 오늘 운전하고 멀리 가야 하니 더 자야지 했는데 아니다. 이국장 나가는 문소리 듣고 나니 아니 내가 한가하게 잠만 잘게 아니잖아 할 일이 많은데 하는 생각에 잠이 다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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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5 days ago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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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환경마저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젠 기온이 점점 내려가니 얼어 죽을 거 같은 추위가 얼마 안 가서 올 거 같다. 아직이야 좋은 시절, 좋은 계절이지 이야기하지만 불과 이제 한두 달만 지나면 엄동설한이 닥쳐온다. 그런데 추위도 완전히 기온이 내려간 때도 물론 춥지만 자고 일어나면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11월이 어쩌면 더 많은 추위를 느끼는 때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런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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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6 days ago •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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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일자리가 뭐길래 멀리 일자리를 찾아간다고 간 젊은이들이 감금되고 범죄에 연류가 되고 더 나가 폭행에 고문을 당하고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보통 문제가 아닌 거 같다. 영화 이야기도 아니고 이런 일들이 정상적인 국가에서 이루어질 수 있나 경악스럽다. 그런데 이런 범죄 단체가 아예 기업화된 국제 범죄조직이라니 놀라 기겁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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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7 days ago •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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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것이 더 두려운 건가?

      산책길에 들깨를 꺾어 널어놓은 것을 보았다. 연일 계속되는 비에 젖은 게 아니라 썩은 거 같다. 차라리 그냥 놔둔 것만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비거 어지간히 왔어야지 2주 정도는 그냥 비가 계속 온 거 같다. 비가 안 왔다 해도 흐린 날이었지 맑은 날 기억은 없다.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삼 년 가뭄과 삼 년 홍수가 어떤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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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8 days ago •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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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왜 이래...

      정말 세상이 왜 이래, 이해가 안 돼 싸움질도 이해가 안 되고 헛소리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돼 이해가 안 되기는 하나님도 이해가 안 돼, 이왕 인간을 만들었으니 거두어 가려면 늙은 순서대로 거두어 가던지 젊은 사람이나 어린아이는 왜 데려가는 거야 난 도저히 이해가 안 돼, 그것도 불구덩이를 통해서 데려가는 것은 무슨 생각인가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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