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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dns

279 followers1963 posts4 following6504 BP

Joined July 2020 Active 1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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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0 hour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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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비가 왔다.

    드디어 비가 왔다. 목말라 기다리던 비가 드디어 왔다. 위 사진은 며칠 전 저녁에 밭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비가 제때만 와 줬어도 저때의 저상태보다는 훨씬 좋았을 것이다. 비가 오기를 기다리다 안 되겠다 싶어 아침에 물을 주고 그날 저녁에 가서 찍은 사진 같다. 오늘 아침에 보니 옥수들이 만면에 웃음을 짓고 있다. 그사이 눈에 띄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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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yesterday •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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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꿈은 개 꿈이라는데...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었다. 편히 잠이 드신 듯하여 선풍기를 껐다. 그리고 나도 잤다. 몇 시나 되었나 잠결에 시계를 보니 1시다. 더워하시는 거 같아 다 시선풍기를 30여분 틀어 드렸다가 다시 껐다. 그리고 다시 잤다. 얼마나 잤을까 곤한 잠 속인 거 같은데 느낌이 이상하여 일어났다. 아니나 다를까 가슴이 뜨겁다고 가쁜 숨을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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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2 days ago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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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이 쨍쨍 내리 쬐인다.

    어제저녁만 해도 기대를 했다. 한줄기 잘 내려 줄 것이란 생각을 했다. 그러나 잠 못 이루고 지새듯 보낸 긴긴밤에 비는 오지 않았다. 한겨울 밤은 길고 길다 하나 여름밤도 결코 짧지만은 아닌 그런 밤도 있다는 것 알았다. 그 밤에 비라도 내려 줬으면 몸도 마음도 시원했을 거 같은데 결코 비는 내리지 않았다. 변죽만 울리다 그냥 날이 샜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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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3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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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터미 회원 자격 상속 승계

    애터미 회원 자격 상속 승계 지난달 25일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돌아가시고 나니 정리할 일이 생각보다 많다. 일단 사망 신고부터 시작해서 육이오 참전 국가 유공자 연금이 배우자인 어머니에게 나온다며 신청을 하라 하여 했다. 아버지가 늘 자랑스러워하던 부분이라 금액 불문하고 어머니에게 지급이 된다면 어머니도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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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5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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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아침은 더욱 분주하다.

    신통하다. 황무지 같은 밭에 심어 놓은 옥수수가 이제 이쁘게 자란다. 비만 한줄기 와주면 그냥 쑥 자랄 거 같다. 그런데 그 기다리는 비는 안 온다. 목요일 아침이라 혼자서 밭엘 잠깐 다녀왔다. 어머니는 아내에게 부탁하고 자동차를 끌고 갔다 왔다. 10시부터는 교육이 있는데 그전에 준비할 게 많다. 제일 중요한 게 선생님과의 데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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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5 days ago •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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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의 대한 생각

    언젠가 이야기했고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효도의 의미도 세월 따라 환경 따라 변하는 거 같다. 지금 내게 있어 효도란 어머니와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내는 것이란 생각이다. 당장의 보기에는 어머니의 상태가 좋아지는 듯 하지만 자식에 입장에서 지켜보고 있으려니 안타깝고 가여운 마음을 주체할 수 없도록 야위는 듯하다. 이렇다 보니 아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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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7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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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죽는다.

    누구나 죽는다. 태어났으니 죽는다. 생각해본다. 태어 날때에 첫번째 반응이 웃는게 아니라 우는것이다. 그것도 큰소리로 말이다. 왜일까...? 그건 아무래도 이세상에 오는것 자체가 두려움이라 그럴것이다. 어떻게 이세상에 오게 되었는지는 모르나 지구라는 인간 세상에 들어선다는건 무척 두려운 일일것이다. 그렇다면 오는건 그렇다 치고 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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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8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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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문제지...

    뭐가 문제지 문제가 없는걸 문제로 만들고 있는건지 아님, 문제가 있는걸 문제인지 모르는지 도대체 정신이 없다. 지금 내게 제일 중요한 일이 뭐지 그것도 모르겠다. 2025/06/08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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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steem • 9 days ago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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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자를 구한다.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자를 구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한다. 이 말에서 나는 역사는 헛된 것이 아니고 의로운 죽음은 언제나 켜져 있는 등불 같은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도 그렇게 들렸다. 될성싶은 곡식은 떡잎부터 안다고 그의 현충일 행보와 언행은 믿음이 가게 행동하고 있다. 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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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steem • 10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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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달 농사꾼건달 농사꾼

    건달 농사꾼이 되었다. 농사일은 안 하겠다고 다짐까지는 아니라도 안 했으면 했다. 그런데 올해는 안 할 수 없어하고 있다. 뭐 안 하기로 마음 딱 먹으면 안 하겠지만 그렇기에는 민망함이 여기저기 너풀거리니 안 할 수도 없어 시작은 했다. 밭까지는 걸어서 50분 거리다. 나는 걸어갔고 아내는 어머니 잠자리가 어땠는가 살펴보고 자동치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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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2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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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

    6개월간 마음 졸였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군인을 동원하여 비상계엄이라니 나라가 어떻게 되는 건가 걱정도 많이 했다. 주말이면 광화문에도 갔다. 젊은 세대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광화문 앞 광장은 너무 추웠고, 너무나 뜨거웠다. 봄은 영 안 오는 건가 갑갑하게 생각도 했다. 그러나 결국 봄을 맞이했다. 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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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3 days ago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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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죽음

    이빨 빠진 자판기로 글을 쓰려니 엉망이다. 불편이 말이 아니다. 별로 사용도 안 한 노트북인데 말썽이다. 서비스 센터를 다녀와야지 하면서도 아직이다. 시간이 있을 때는 잊고 쓰려하면 아차하고 번번이 그렇다. 프린터까지 말썽이니 금명간 다녀오기는 해야 한다. 결국 스마트 폰을 꺼내 들었다. 아쉬운 데로 스마트폰으로 작업을 해야겠다.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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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4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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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이 번복되는데 인색하지 않다는데 여력이 없잖아요 못 도와주겠냐는데 여력이 없다는데 부탁을 드린다는데 도와 달라는데 도와줄 수 없다는데 그거 진짜 놀랐다는데 마중물만 있으면 빌려라도 달라는데 우려도 알겠는데 내 가족이 다 죽겠는데 간곡하게 부탁한다는데 여력이 없다는데 말이 나와도 괜찮냐는데 지켜드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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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5 days ago •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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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사이 6월, 6월은 희망이다.

    어느 사이 6월이 왔다. 멀게만 느껴진 6월이 왔다. 가뜩이나 어수선한 삶인데 지난 연말에 벌어진 계엄은 매우 상황을 어렵게 했다. 삶자체가 어려움도 있지만 계획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모든 게 꼬여든 상황이 되었다. 빨리 안정이 되고 그 안정을 바탕으로 다시 활력이 넘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느끼는 게 내 삶이 많이 위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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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6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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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거보다는 문제 해결을 믿음이 가게 하는 사람이 최고다.

    요즘 잘 난 사람들의 말다툼이 치열하다. 선거철이면 나타나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자기 잘난 것만 자랑하면 좋을 텐데 남 망신 주기로 일관하다 스스로 망신을 자초하고 진퇴양난의 수렁으로 빠지는 사람도 보게 된다. 더군다나 대선 후보라는 사람들의 입이 이렇게 더러워서야 되겠나 싶다. 선거라는 것이 어느 누구의 말처럼 좋은 사람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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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7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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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힘든 사람은 어머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가장 힘든 사람은 어머니 같다. 아닌 척하시지만 그렇다. 편히 잘 가셨으니 좋은 곳으로 모셨다 하니 나도 마음이 편하고 좋다고는 하시나 어머니의 속은 헤아릴 수없이 슬픔으로 꽉 차 있는 듯하다. 가뜩이나 모이 쇠약해지셨는데 드시는 게 형편없다. 아버님 가시기 전에는 그래도 이것저것 잘 드셨고 잘 드시려 하셨으나 유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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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8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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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망하다.

    허망하다. 며칠 정신없이 지내고 나니 뭐였지 뭘 했지, 싶다. 이별이 이런 건가 허망하기만 하다. 인생이란 원래가 이런가 싶기도 하고 오고 가고 오고 가고 그 물결에 나도 휩쓸려 가고 있겠지 그런 거 같다. 인생이란 게 삶이란 게 그런 거 같다. 이런 거 보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호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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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19 days ago •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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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가셨다. 하늘나라로... 지난해 2월 시장을 다녀오시다 집 앞에서 넘어지셨다. 좋아하시는 막걸리를 사가지고 오시다 떨구니 굴러가는 걸 잡겠다고 하시다 발이 꼬여 넘어지신 듯하다. 수술이 잘되었다 하여 두어 달 지나면 퇴원하실 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희망은 점점 멀어지고 오히려 더욱 쇠약해지셨다. 그러더니 결국은 그 술 드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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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20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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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

    삶이 속박이라면 공든 죽음을 통한 탈출은 해탈이다. 그래서 공평하다.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진정한 해탈의 경지를 만나리라. 오늘 한 인간의 해탈을 5월의 햇살로 축하한다. 생각하고 말한다. 말하고 생각한다. 기억하기를 5월이라고 그리고 감사하다며 말끝에 구슬 같은 눈물 매단다. 해탈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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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sdns in # zzan • 22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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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표 하나 찍기가 이리 어려웠구나

    무슨 말을 하리 할 말 이 뭣이 있으리... 길고 긴 세월 끝내 아쉬움으로 미련만 남긴 채 오는 그리움 가는 그리움으로만 남게 되었다. 특별한 종교가 없어도 종교적으로 되는 그런 시간 관세움 보살 나무아미 타불 혹은 혹은 쉼표 하나 찍기가 이리 어려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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