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sdns in # zzan • 18 hours ago • 7 min read어제는 공주시 정안,오롯 비전 홀에서 진행되는 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를 다녀 왔다.어제는 공주시 정안,오롯 비전 홀에서 진행되는 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를 다녀 왔다. 애터미 교육이 시행되는 곳중에서 제일 넓은 곳이다. 입장객이 공식적으로 7,000명이 들어 가는 곳이다. 그런데 자리는 언제나 매진된다. 어제도 전국 6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부 프로 그램은 다원방송으로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어제는 16호 임페리얼 승급식이…cjsdns in # steem • yesterday • 1 min read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에 왔다.2025년 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에 왔다. 정안 오롯비전 홀에서 진행되는 곳으로 왔다. 전국에서 동시에 다원방송으로 몇군데 동시 진행되는데 서울로 간 파트너들도 있고 네명은 이곳 오롯으로 왔다. 애터미 심장으로 왔다. 오늘은 파트너가 초대한 서울미대 출신 유명한 조각가님을 모시고 왔다. 좋은 날이다. 교육에 집중해야 하니...…cjsdns in # zzan • 3 days ago • 2 min read걱정이다.날씨가 흐리고 비 혹은 눈이 내릴 거라니 걱정이 된다. 가는 날이 장날이 아더니 하필 오늘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눈이 올 거라는데 아침에는 눈이 올 가능성이 더 많지 싶다. 어머니의 생신이라 어머니 뵈러 다녀 올 생각인데 눈이 올 거라니 걱정이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아침에 출발해서 다녀오겠다는 계획인데 눈이 예보가 되어 있으니…cjsdns in # zzan • 3 days ago • 1 min read지금 나는...?공생 관계의 대명사 악어와 악어새 아니란다. 악어 입속의 고기 찌꺼기를 먹고사는 게 아니란다. 잘못된 상식이란다. 사실도 아니고 증명된 것이 아님에도 수천 년을 그렇게 믿고 있으니 세뇌가 아니어도 이러하거늘 잘못된 세뇌와 믿음이 세상에 떠 돌고 바람이 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지금 나는...?cjsdns in # zzan • 5 days ago • 5 min read난 아직도 모르겠다.난 아직도 모르겠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 살아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살까 왜 살지...? 왜 살지?라고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다. 철학자도 그렇다고 종교인도 아닌 나로서는 사실 이 문제를 자주 질문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하여 답을 구하지 못했다. 정답은 없다며 그때그때 처한 상황에 따라 의미를…cjsdns in # zzan • 5 days ago • 8 min read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간이 된다.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간이 된다, 이 말이 원래는 이게 아니다. 부뚜막에 소금도 넣아야 짜다, 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음식에 간을 맞추기 위하여 부뚜막 소금을 넣는 행위로 보고 그렇다면 짜다는 약간의 부정적인 의미가 있는 말보다는 간이 된다 혹은 음식 맛이 난다 이렇게 하고 싶었다. 아침에 나가 걷는데 어디로 발길을 향할까 하다 백세 노인을…cjsdns in # zzan • 7 days ago • 2 min read오늘은 강남 SC센터로 애터미 원데이 세미나 참석하러 갑니다.오늘은 강남에 간다. 오후에 지역 원데이 세미나가 있다. 내가 빠지지 않고 가는 교육이다. 스티미언들이 참여를 하면 반기겠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러나 아직은 화답이 없다. 그렇지만 참여하는 파트너들은 꾸준하게 늘어 이제는 10여 명 넘는다. 멀지 않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할거 같다. 앞으로는 관심 가지고 참여하는 스티미언들도 생기고 늘어…cjsdns in # zzan • 7 days ago • 4 min read그 사람이 그 사람세상 소식이 궁금해 뉴스를 보니 김남국 비서관 이야기가 나온다. 이건 뭐야 하고 보니 인사 청탁에 연루되는 현장이 포착되었다나 그런데 이 친구 코인 투자관련하여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 아니었나 싶어 보니 그 사람이 그 사람 맞는 거 같다. 안타까운 일이다. 행동 조심 좀 하지가 아니고 행동거지에 앞서는 마음가짐에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재명…cjsdns in # zzan • 8 days ago • 5 min read첫눈이 내렸다.첫눈이 내렸다. 날이 추워지고 흐리더니 눈이 내렸다. 찬바람과 함께 내리는 눈이 첫눈 치고는 제법 많이 내렸다. 그 첫눈을 내일모레 군에 가는 친구와 같이 걸었다. 이민을 가서 외국에서 20여 년 생활을 하고 귀국한 젊은 친구로 요즘 군대 가는 친구들보다는 나이가 많고 외국 국적을 소유한 사람이라 군대는 안 가도 되는데 한국에서 살려고 들어…cjsdns in # zzan • 10 days ago • 4 min read다행이라 생각하자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 건지 불안하다. 세상에 옳음이란 있기나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맞겠거니 옳은 것이겠거니 하고 보면 아니라고 하니 그렇다고 왜 그런지를 안다고 할 수도 없고 꼭 야바위꾼의 손놀림에 속은 기분이 든다. 아무리 절대적인 가치의 옳고 그름이 있는 건 아닐지 몰라도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일들이 번번이 일어나니 나는…cjsdns in # zzan • 10 days ago • 4 min read다행이다.다행이다. 물난리를 겪기는 했어도 인명피해는 없다니 다행이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인연을 맺은 가족이 있다. 물난리 이후 소식이 없어 궁금하고 걱정을 했는데 안전하게 잘 있다고 소식이 왔다. 안전하게 잘 있다니 다행이다. 물이 무섭다. 하늘에서 어쩌면 그렇게 많은 물을 쏟아내는지 하늘에 강이 있는 거 같다. 지난여름 우리 동네도…cjsdns in # zzan • 11 days ago • 7 min read제3회 zzan문학상공모 (zzan Prize for Literature) 연기제3회 zzan문학상을 고심 끝에 연기를 했다. 연기를 한 이유는 관심도가 떨어지고 그렇다 보니 응모 작품수도 현저히 줄었다. 3회를 준비 단계에서의 의견도 쉽지 않을 것이란 예견은 했었다. 스팀엔진 정지후 진행이 어려워 멈춘 것을 더 이상 방치하면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힘들거나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추진하자는 의견으로 진행되었다. 그랬는데…cjsdns in # zzan • 12 days ago • 7 min read12월이 되었다.12월이 되었다. 한해의 마지막 달에 도달했다. 2025년도 이제 한 달 밖에 안 남았다는 이야기다. 정말 시간 빨리 간다. 지구의 자전이나 태양계의 공전 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가는 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빠를 수가 있는가 그냥 영원할 거 같았던 인생이 유소년을 지나고 나고 청년기를 지나니 아니다. 나와는 상관없을 거 같았던…cjsdns in # zzan • 13 days ago • 10 min read11월이 간다.11월이 간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싫어했던 달이 11월이었다. 하여, 올해부터는 11월을 싫어라지 않겠다고 첫날 다짐을 했다. 그래서 위 이미지처럼 내 마음의 11월을 품었다. 11월을 사랑하며 포근한 마음으로 지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 11월이 간다.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 11월이 간다. 11월 들어서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cjsdns in # zzan • 14 days ago • 8 min read마음 새롭게...어제 온종일 기분이 꿀꿀했다. 하늘이 맑아도 그랬다. 날로 처지는 기분이라 그렇겠지만 미루던 어머니의 사망신고를 하기로 마음먹고 나니 그렇다. 사망신고를 하고 그간에 연계되어 있던 모든 인연들도 정리를 해야 하기에 하나하나 정리를 하는데 마음이 편할 수는 없었다. 거기에 업무처리를 해주는 공무원들이 개념 없이 하는 말들이 마음에 상처까지는…cjsdns in # zzan • 15 days ago • 4 min read오늘도 안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어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하다. 도로에도 물이 고여있는 곳은 모두 얼었다. 이럴 땐 운전을 하건 그냥 걷던 안전이 최선이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면 따뜻한 지역의 스티미언들은 뭔 소리 이곳은 열래우림지역이야 내가 사는 곳은 아열대라 얼음이 뭔지 몰라하는 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어느 곳에 살던 안전은 필수이니 스티미언 여러분은…cjsdns in # zzan • 16 days ago • 3 min read어쩌다 이런 일이 너무나 안타깝다.비가 내리는 아침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다. 31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단지에 불이 나서 지옥으로 변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건 아파트 4개 동이 불길에 휩싸였고 사망자와 실종자가 계속 늘어 간다고 한다.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도 너무나 가슴 아픈 사건이다. 어쩌다 아파트 단지에 불이 났는가 염려가 된다. 한두 가구 한두 층도 아니고…cjsdns in # zzan • 17 days ago • 4 min read아프니까 청춘, 늙어봐라 더 아프다.아프니까 청춘이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란 책이 많이 필리면서 유행한 말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더 문제적 말이 된 건 그냥 받아들이는 거 같았던 분위기가 비판이 일기 시작하면서 더 유명한 말이 된 거 같다. 난 모르겠다. 청춘이니까 아픈 건지 아프니까 청춘인 건지 숨쉴틈도 없이 살아온 세대인 우리 세대는…cjsdns in # zzan • 18 days ago • 4 min read비가 내렸다.비가 내렸다. 오후까지 내릴 모양이다. 예보로는 오후 4시까지 비가 내리는 그림이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질 것이다. 11월의 특성이 그것이다. 비 오고 나면 추워지는 것이 11월의 임무인 거 같다. 임무를 충실히 하는 11월, 마지막까지 임무에 충실할 거 같다. 찬바람 들고나면서 기운을 끌어내려 확실하게…cjsdns in # zzan • 19 days ago • 5 min read처방전만사가 귀찮은 날이다. 날이 흐려 그런지 잠자리가 불편해 그런지 아니면 설명하거나 나열하기 어려운 그런 이유인지 여하튼 만사가 귀찮다. 아침 운동 산책마저도 싫었다. 싫어도 하기는 했어도 싫었다. 왜인지는 모른다. 습관화된 것이게에 그렇게 해야 할거 같아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