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in
  • Sign up 
  • Post
  • Welcome 
  • FAQ 
  • All Posts
  • Trending Tags
  • Explore Communities
  • Blurb Microblog 
  • Blurt Comments 
  • dApps
  • Change Account Password 
  • Account Recovery Tools 
  • Vote for Witnesses 
  • Vote for Proposals 
  • GitLab 
  • Blurt Discord Server 
  • Block Explorers
  • Blurt Explorer 
  • Ecosynthesizer 
  • Third-party exchanges:
  • Probit 
  • Hive Engine 
  • Tribaldex 
  • BeeSwap 
  • Blurt Swag:
  • Logo Merch 
  • Text Merch 
    • Privacy Policy
    • Terms of Service
    Logo
    • Posts
    • Communities
    • Witnesses
    • dApps
    LoginSign up

    cjsdns

    282 followers2126 posts4 following5333 BP

    Joined July 2020 Active 13 hours ago

    • Blog
    • Posts
    • Comments
    • Replies
    • Account Info
    • Communities
    • Rewards
      • Curation rewards
      • Author rewards
    • Wallet
    • cjsdns in # zzan • 13 hours ago •  6 min read
      thumbnail

      나도 그런 사람일지 모른다.

      나도 그런 사람일지 모른다. 남의 이야기를 곡해해서만 듣는 그런 사람인지 모른다. 그러니 말이 조심스럽기는 하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줘도 곡해해서 듣는 사람에게서는 대화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말을 달리 이해하는 것까지는 자유이나 잘못 이해한 말로 잘못된 이야기를 만들어 낼 때는 아주 난감한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362.21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362.21 BLURT
      • Breakdown:
      • - Author 181.10 BP
      • - Curators 181.10 BP
      • Payout in 7 days
       0$0.48
    • cjsdns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
      thumbnail

      못난 놈

      못난 놈/ 낯짝이 번지르한 인간 그런 인간이 있다. 저럴 수 있나 싶은 행동과 말들 뻔뻔함이 하늘보다 더 높이 솟구친다. 해괴한 말재주로 속이려 드나 자기가 먼저 속고 있는 건 모르는지 뽐내며 감추려는 추악함 지손으로 들추어내며 오늘도, 못난 놈 인증에 신바람 났다.
      351.55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351.55 BLURT
      • Breakdown:
      • - Author 175.77 BP
      • - Curators 175.77 BP
      • Payout in 6 days
       0$0.46
    • cjsdns in # zzan • 2 days ago •  3 min read
      thumbnail

      인사가 늦어서

      어머니 돌아 가신지 9일째다. 그런데도 아직 문상오신 분들에게 인사도 못했다. 그렇다 보니 초교 동창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못했다. 그래서 더 미루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래서 오늘 몇 자 적어서 단톡방에 올렸다. 사실 난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그냥 면피성 인사치레 같아서 싫다. 그냥 감사한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는 게 좋지…
      459.59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459.59 BLURT
      • Breakdown:
      • - Author 229.79 BP
      • - Curators 229.79 BP
      • Payout in 5 days
       0$0.61
    • cjsdns in # zzan • 3 days ago •  11 min read
      thumbnail

      콩 타작

      어제 콩을 털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지은 농사이니 타작을 해야 했다. 도리깨를 사다 털었고 저녁 약속이 있어서 대강 주섬주섬해서 차에다 싣고 들어 왔다. 그냥 밭에다 두고 올까 하다 언제 작업을 하게 될지 몰라 싣고 왔다. 이국장은 정안으로 교육을 간다고 아홉 시에 나갔다. 나는 밭으로 갔다. 아무래도 어제 하던 콩 타작을 마무리하여야…
      459.99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459.99 BLURT
      • Breakdown:
      • - Author 230.00 BP
      • - Curators 230.00 BP
      • Payout in 4 days
       0$0.61
    • cjsdns in # zzan • 4 days ago •  9 min read
      thumbnail

      그냥...

      어제저녁때는 운동을 나갔다가 널어놓은 콩이 생각이 나서 밭으로 갔다. 잘 말랐다. 많은 양이 아니니 터는 게 문제가 되었다. 많기나 하면 다용도 탈곡기라도 하나 사면 좋은데 그럴 것도 못된다. 생각 끝에 혹시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철물점에 가면 도리깨가 있으려나 싶었다. 만들면 되는데 그것도 닿다 만들려면 여간 분주한 게 아니다. 하여…
      476.13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476.13 BLURT
      • Breakdown:
      • - Author 238.07 BP
      • - Curators 238.07 BP
      • Payout in 3 days
       0$0.63
    • cjsdns in # zzan • 5 days ago •  8 min read
      thumbnail

      고마운 분

      부모를 잃은 슬픔이 이런 것인가 싶은데 누구나 부모를 여의고 나면 겪는 슬픔이 있을 것이고 각자 다른 양상으로 나타 날것이다. 다행이라면 아버지 때는 이런 것을 많이 겪지는 않은 거 같다. 그 배경에는 어머니가 위중한 상태이니 어머니에게 신경을 써야 하니 그랬던 거 같다. 아버지가 생각하실 때는 야속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돌아가신 아버지보다…
      471.02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471.02 BLURT
      • Breakdown:
      • - Author 235.51 BP
      • - Curators 235.51 BP
      • Payout in 2 days
       0$0.62
    • cjsdns in # zzan • 6 days ago •  6 min read
      thumbnail

      뭐가 뭔지 모르겠다.

      어제로 어머니의 삼우제까지 마쳤다. 엄마와의 이별이 의식으로도 끝났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서는 내 머릿속에서는 그대로 집에 계신 거 같다. 그러니 어머니 계시던 방문도 한번 더 열어 보게 되고 잠도 어머니 옆에서 자던 그 침대 그곳에서 자니 차라리 편하다. 그러나 아버지와 알콩 달콩에 바쁘신지 꿈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돌아가시기 전날…
      449.95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449.95 BLURT
      • Breakdown:
      • - Author 224.97 BP
      • - Curators 224.97 BP
      • Payout in 10 hours
       0$0.60
    • cjsdns in # zzan • 8 days ago •  9 min read
      thumbnail

      어머니가 주신 선물을 어떻게 써야 좋은가를 생각하다.

      어제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지 계신 곳으로 갔다. 날씨가 화창한 것을 보니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거 같았다. 어머니의 깊은 뜻이 있었는지 모르나 요즘의 장례 문화로는 제법 긴 시간을 어머니와 함께 했다. 아버지 때는 늦은 밤에 돌아가시어 삼일 장이라 하나 사실 이틀 장이었다. 장례 준비부터 발인까지 너무나 긴박하게 돌아갔다. 밤 10시쯤에…
      430.93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yesterday
       0$0.57
    • cjsdns in # zzan • 8 days ago •  7 min read
      thumbnail

      시런은 사람을 더욱 성숙하게 하는 건가...?

      시런이 사람을 더욱 성숙하게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을 집을 나서는 아이들을 보면서 했다. 아이들이 어제오늘 보여준 행동들이 그렇다. 마냥 어린 줄만 알고 자기들 생각만 하는 아이들인지 알았는데 어제오늘 보여준 말과 행동들은 아니다. 많이 성숙한 모습이 고맙게 느껴진다. 일 년 사이, 아니 6개월 사이에 아버지 어머니를 다 보내고 나니 세상에 이런…
      466.13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yesterday
       0$0.62
    • cjsdns in # zzan • 10 days ago •  3 min read
      thumbnail

      영원한 이별

      이제 영원한 이별 의식까지 마쳤다.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한다. 잠시 이별의식이 진행되던 곳에서 마저도 떠나,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야 한다. 한 세상 허울로 지탱 주었던 육신마저도 미련 없이 던져 세상과의 인연의 고리마저 끊어 원래의 자리 지수화풍으로 돌아가시련다. 막아설 수도 없는 길이기에 도리 없이 세상에 이별의식을 따라 떠나보내 드려야…
      441.39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3 days ago
       0$0.58
    • cjsdns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
      thumbnail

      오늘이 가면...

      오늘이 가면 오늘이 가면 영원한...
      472.81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3 days ago
       0$0.63
    • cjsdns in # zzan • 12 days ago •  1 min read
      thumbnail

      11월을 좋아하기로 했는데...

      11월을 좋아하기로 했는데 그래서 11월 첫날 이렇게 썼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444.63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5 days ago
       0$0.59
    • cjsdns in # zzan • 12 days ago •  3 min read
      thumbnail

      큰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오늘이 11월 최고의 날인 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 라 한다. 그래서 이 글을 쓰려다 말고 마트에 다녀왔다. 왜냐 하면 아침 운동 하다 빼빼로 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이국장이 출근하면 같이 못 먹으니 서둘러 사 왔다. 마트에 가서 과자가 진열된 곳으로 가서 빼빼로만 찾았다. 눈에 들어오는데 보니 포장 가짓수가 여러 개다. 한두 개…
      433.61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5 days ago
       0$0.57
    • cjsdns in # zzan • 13 days ago •  5 min read
      thumbnail

      조용한 것보다는 낫다.

      나는 오늘 어느 분의 글을 읽고 조용한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용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조용하게 흐르는 물을 역동적이지 못하고 깨끗할지 모르나 에너지가 없고 더욱 느리게 흐르게 되면 자연정화 기능까지 마비가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 좀 시끄럽게 느껴지더라도 불협화음이 자연의 하모니로 이루어지도록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계곡의 물을…
      452.34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6 days ago
       0$0.60
    • cjsdns in # zzan • 14 days ago •  4 min read
      thumbnail

      오늘은 강남으로 교육 가는 날

      오늘은 강남으로 애터미 원데이 세미나에 참석하러 가는 날이다. 한 달에 한번 이것만은 빠지지 않으려 한다. 미리 계획하여 시간을 내어 참석하는 교육이 서울 원데이 세미나이다. 애터미 서울 원데이 세미나는 강남역 근처 국기원 옆에 SC컨벤션 센터에서 있다. 매달 한 번씩 있는 교육으로 일요일에 시행되며 그렇기에 날자는 늘 유동적이다. 일요일도…
      461.79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7 days ago
       0$0.61
    • cjsdns in # zzan • 15 days ago •  1 min read
      thumbnail

      우리 동네 단풍

      502.18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8 days ago
       0$0.66
    • cjsdns in # zzan • 16 days ago •  7 min read
      thumbnail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다. 왠지 그렇다. 그냥 기분이 그렇다. 오늘이 입동이란다. 겨울로 들어선다는 들어섰다는 입동 이젠 겨울의 시작이다. 이 겨울 따스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젯밤에는 급한 일이 있어 지인과 연락을 취하는데 전화 연결이 안 되다 보니 속이 탔다. 설상가상으로 상대방 전화가 방전이 된 듯 전원이 꺼져 있어…
      497.51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9 days ago
       0$0.66
    • cjsdns in # zzan • 17 days ago •  5 min read
      thumbnail

      생각의 전환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에서 일부 탈피하려 한다. 그래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언제나 현금보다는 암호화폐로 가지고 있는 것을 선호했다. 하여 시장에서도 거래를 하여도 숫자를 늘려 보겠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렇다 보니 거래소에서도 언제나 시재는 코인으로 존재하지 현금은 가지고 있지를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488.12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10 days ago
       0$0.65
    • cjsdns in # zzan • 18 days ago •  6 min read
      thumbnail

      이 또한 기회라 생각하자.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 닥쳐왔다. 아주 쓰리고 아프다. 그러나 이 또한 성장통이겠지 생각한다. 그저 그런 매듭이 아니라 큰 매듭하나 짓고 가려는 거 같다. 이럴 땐 그저 안전한 곳에, 말 그대로 안전하게 있는 것이 좋다. 사정상 그렇지 못하면 조심해야 한다. 휩쓸려 내려가면 그냥 끝이다. 지난여름 폭우처럼 상상 이상의 비로 강물이 넘치는…
      478.13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11 days ago
       0$0.63
    • cjsdns in # zzan • 19 days ago •  5 min read
      thumbnail

      스팀은 그 자체가 희망이다.

      혹시나 하는 기대는 역시나 로 시장이 반응한다. 이미 늦은 진단이지만 이런 상황이 한참 갈 거 같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더 추운 겨울이 닥쳐오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오늘은 하게 된다. 말 그대로 빙하기가 오는 거 아니가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빙하기를 지내야 할지 모르겠다. 혹한기는 와도 빙하기는 내 세상에서 올 거란 생각은…
      516.76 BLURT
      • Pending payout amount: 0.00 BLURT
      • Breakdown:
      • - Author 0.00 BP
      • - Curators 0.00 BP
      • Payout 12 days ago
       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