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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am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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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ined July 2020 Active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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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8 hour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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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졌다

      나란히 같은 곳을 바라보며 물위를 미끄러지듯 헤엄치던 오리들 갑자기 한 마리가 머리를 돌린다 서로 반대방향으로 간다 무슨 일일까? 저 조그만 것들도 싸울일이 있을까? 제법 오래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정말 삐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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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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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흔적

      봄이 가득한 길에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아직 떠나지 못한 억새가 꽃을 잃은 빈 손으로 바람을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늦자식을 기르는 노부모처럼 가냘프고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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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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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월과 진달래

      많은 꽃이 있어도 마음을 흔드는 꽃이 있다. 봄마다 산그늘에 피어 분홍빛 사랑을 전하는 진달래 예쁘다는 느낌보다 알싸한 눈물을 부르는 건 무슨 이유일까? 어쩌면 소월의 진달래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별을 예감하는 사랑앞에 진달래를 보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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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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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우리 동네도 꽃이 핀다고 좋아했다.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봄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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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4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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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꽃

      봄은 노랑이다 담장에 기댄 개나리꽃이 잭의 콩나무처럼 하늘로 올라간다 꽃숲에서 병아리 소리가 들릴것만 같은데 병아리는 보이지 않고 유모차에서 강아지가 고개를 들고 밖을 내다본다 요즘엔 아기보다 강아지가 더 사랑받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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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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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이름으로...

      내가 죽어 꽃이 될 수 있다면 잠시 머뭇거리지도 돌아보지도 않겠습니다. 살아서도 변변히 내세울 게 없는 터에 떠나간 뒤엔 핏줄도 멀어지는데 누군가의 마음에 아름답게 자리할 수 있을까요? 꽃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릎을 굽히게 됩니다. 살아서도 아름답더니 시들어 떨어져 죽은 뒤에도 아름다운 자태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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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6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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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산

      지는 해가 돌아보며 먼 산을 비추고 있다 저 높은 산에도 햇볕이 닿고 봄은 찾아가겠지 어디선가 꽃눈이 간지러우 눈을 비비다 재채기가 나오려는 것을 입을 막고 참는 것 같다. 참다 참다 꽃잎을 쏟아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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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7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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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망울

      봄이 늦게 찾아오는 동네 꽃도 늦게 핀다 그래도 잊지 않고 목련송이가 새끼가락 같은 꽃마울을 내민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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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8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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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봄은 봄이다 마트에 봄나물이 쏟아진다 돌나물에 쑥도 나왔고 나물의 제왕이라는 두릅도 보인다 그중에 미나리에 손이 간다 일단 데쳐서 무치고 조금 남겨서 내일 묵은 김치 전 부칠때 넣을 생각이다 벌써 입안이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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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9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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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도시락

      요즘 옛날 도시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보리밥에 소시지, 콩자반이나 김치볶음 같은 반찬이 담겨있다. 그 시절만 해도 소시지나 멸치는 고급 반찬에 속했다. 김치나 장아찌가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점심 시간이면 서로가 도시락을 열어놓고 머리를 맞대고 밥을 먹었다. 더러 도시락을 못 싸오는 친구도 끼어 앉아 먹는 도시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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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12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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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은 달

      저 어린 초승달이 길을 잘못 들었다. 연약한 몸으로 우거진 나무가지 사이를 빠져 나올까 달도 엄마가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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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13 days ago •  1 min read

      소나무

      나무들은 벌써 알고 있다 봄의 발자국소리를 듣고 팔을 한 뼘이나 더 높이 쳐들고 더 세차게 물을 빨아올린다. 겨울을 견디느라 돋바늘처럼 날카롭던 솔잎들도 봄볕 한 모금씩 물고 땅으로 향할 준비를 한다. 더 이상 광합성을 하지 않는 잎이 뿌리를 위한 양분이 되는 것으로 소임을 마치게 된다 밟아도 소리내어 울지 않는 솔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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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14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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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흘달

      어제 오늘 연이어 포근한 날이다 소록소록 꽃망울 는뜨는 소리 아른아른 아지랑이 봄뜰 지나는 소리 노을 뒤에서 엿듣던 초승달 눈이 먼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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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15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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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마도가 있는 풍경

      오랜만에 팔마도를 본다 예전에는 개업이나 새로 분가하는 집에 팔마도를 선물했다 팔마도는 성공과 번영을 기원한다 거기에 여덟마리는 축복이 배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팔마도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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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17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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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모처럼 어둡기 전에 청평역에 내렸다 얼마만에 보는 풍경인지 감회가 새롭다 봄비에 씻긴 하늘도 돌아서 가기는 매정했던지 노을 한 조각 걸쳐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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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18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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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캐는 할머니

      봄나물을 보약이다. 언땅을 뚫고 나오는 힘이 그대로 담겨있는 냉이를 캐는 할머니 혼자 드시면 얼마나 드실까 자식들 오는 날에 맞춰 냉이를 캐고 계시다. 마음은 벌써 맛있게 먹일 생각에 부풀어 바람이 부는 줄도 모르고 할머니 눈에는 냉이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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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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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

      꽃이 피면 아름답다 그 향기 또한 마음에 스며든다 그런데 꽃이 지고난 뒤 그 자리도 아름답다 한겨울 우물물 길어 새벽밥 지으며 얼음물에 빨래하며 꿋꿋이 자식을 기른 어머니의 손을 닮은 앙상한 그 모습까지 아름답다 붓꽃이 지고 난 자리 속으로 꽃을 그리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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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20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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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집

      조용한 오후 봄볕에 참새도 식곤증이 오는지 꼬박꼬박 졸고 있었다. 어디선가 앙칼진 음성이적막을 찢는다. “너희만 쓰라는 마당이냐?우리가 한 달에 몇 번이나 차를 댄다고 이러느냐?” “우리 애들이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고 노는 날에도 꼼짝 못하고 방에만 있는 거 보지도 못하느냐?” 문제는 두 집이 공동으로 쓰는 마당이었다.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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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21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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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들지 못하는 시간

      밤이 제법 깊었는데 어둠 속에서 간판이 졸린 눈을 비비고 서있다. 밥을 먹을 사람들은 벌써 다 먹고 집으로 갔을텐데 잠들지 못하는 시간 선채로 밤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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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amo1 in # blurt • 22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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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하늘

      파랗게 맑은 하늘이 봄을 펼치고 있다 도랑섶에 버들강아지도 반들거리는 고운 털이 봄볕에 빛나고 참새들이 마른 가지에 앉아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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