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ego in # blurt • 6 hours ago • 2 min read[블러트 #1947] 또 누수.. ㅠ올해로 회사 건물이 20년을 맞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고장나는 곳이 많습니다. ㅠ 요즘 2025년 결산서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건물의 누수로 인한 공사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또 화장실 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ㅠ 천장을 열어보고 관련된 배관들을 하나하나 잠궈가면서 원인을 찾아보니…powerego in # blurt • yesterday • 2 min read[블러트 #1946] 꽃길어제는 밤부터 눈이 많이 내린다고 했었습니다. 밤에 뒤척이면서 잠깐 눈을 뜰때마다 눈이 얼마나 왔나 확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침이 되어 창밖을 보니 눈은 안보이네요. 어제 퇴근하면서 아래동네에 차를 세워 두었는데 괜히 그랬나 싶네요. ㅎ 야근이 계획되어 있어서 걸어서 출근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는 조금…powerego in # blurt • 2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945] 마른계곡제주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봉긋 솟아나 있고 바닷가까지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평지라고 해서 사는 마을도 약간 완만한 경사가 있습니다. 저희집은 완만한 경사보다는 조금 더 지대가 높은 곳이여서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밤처럼 눈예보가 있을 때면 차를 언덕 아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작년에…powerego in # blurt • 3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944] 조개껍질 키링 만들기지난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생약누리 를 저만 빼고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늘 다녀왔답니다. 지난 주말에 너무 좋았는데 아쉬운 점 하나는 체험활동을 못했다는 거였거든요. 요일별로 다른 만들기를 오전 한타임 오후 한타임씩 현장 접수를 통해서 진행하는데 지난 주말에는 딱 중간 시간에 방문을 했어서 못했거든요. 그래서 방학이기도 하고 해서…powerego in # blurt • 4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1943] 제주맛집 - 소요0617두달에 한번 갖는 식사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을 위한 장소를 알아보는 것은 제가 담당을 하구요. 그래서 사무실 동료들에게 추천을 받곤 합니다. 지난달에도 송년모임을 위한 장소로 추천을 받았었는데, 모임원들이 거리가 좀 멀다고 가지 않았던 곳을 지난 주말 아내랑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소요0617 입니다. 아이들이 조금 컸다고 각자…powerego in # blurt • 5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1942] 구두미포구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구)집에서 가장 가까운 포구가 보목 포구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보목동에 사시는 분께 구두미 포구를 소개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보내놓고, 아내랑 구두미 포구를 다녀왔습니다. 막상 가보니 저희 집에서 제일 가까운 포구였는데요. 왜 이곳을 이제야 알았을까 싶었습니다. ㅎ 이렇게 작고 아름다운 포구가 이렇게 가까운…powerego in # blurt • 6 days ago • 6 min read[블러트 #1941] 생약누리생약누리? 뭔가 생소해 보이는 단어입니다. 생약누리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한달전입니다. 첫째의 자원봉사활동처를 찾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자원봉사처로 신청을 했다가 결국에는 중학생은 안되고 고등학생 이상만 된다고 해서 포기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어떤 곳인지 살펴보면서 한번쯤 아이들이랑 가보고 싶었던 곳이긴 합니다.…powerego in # blurt • 7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1940] 회사가는 길오늘은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아침에 데려다 주지 않아도 되고, 둘째의 바이올린 레슨도 없어서 퇴근하면서 데릴러 가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ㅎ 그래서 어제 회사에 차를 두고 걸어서 퇴근을 했고, 오늘 아침도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 멀지 않는 길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한번도 걸어서 출근을 못해봤네요. 오늘도 서귀포는 기온이 18도까지…powerego in # blurt • 8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939] 오랜만에 점심시간 산책오늘 서귀포의 기온은 1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오래간만에 점심시간 산책을 나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춥지 않고 시원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닷가까지 가니 바람이 정말 많이 불더라구요. 파도도 높구요. 혹시 싶어 외투를 가지고는 나왔었으나, 들고만 다녔습니다. 걷다보니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힙니다. 잠시 앉아서 물멍도…powerego in # blurt • 9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938] 또 배관 누수..ㅠ작년부터 아니 제가 지금 회사에 오기 전부터 말썽이던 태양열 온수시스템이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 계속문제가 생겨서 올봄에 시스템을 교체하려고 예산을 세워두긴 했는데 예산을 세운 뒤에 갑작스럽게 긴축 운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어떻게든 버틸때까지 버텨보자 했었습니다. 그런데 열매체 순환펌프 배관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시설 담당 직원분과 함께…powerego in # blurt • 10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937] 마지막 만찬육지 가는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ㅎ 지난 여름 잠깐 육지에 다녀오긴 했지만 거의 일년만에 뵙는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라실까봐... 한달 남은 기간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ㅎ 그래서 오늘 저녁은 마지막 만찬 입니다. 제주에 와서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거의 10kg 가까이 쪘거든요. ㅠ 오늘 저녁은 떡만두국으로 먹고 내일부턴 식단…powerego in # blurt • 11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936] 섬에서 산다는 것은...지난주말 제주는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내리고... 암튼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어제 저녁 아내랑 마트에 가서 보니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공산품이 있는 곳은 물건이 있었는데요. 야채 등 신선식품이 있는 코너는 완전 전멸이었습니다. 그나마 진열장이 조금 채워져 있는 것은 원래의 상품이 아니라…powerego in # blurt • 12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935] 서귀포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ㅎ어젯밤 잠들기 전에 잠깐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올 겨울 들어서 서귀포에 아주 잠깐 싸래기 눈정도만 왔었기에 눈이 내린다는 소식은 아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밖을 확인해 봅니다. 우와~ 눈이 쌓였다! ㅎㅎ 오전에 그렇게 눈이 많이 내렸는데... 교회에 다녀오니 눈이 빠르게 녹기…powerego in # blurt • 13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934] 제주의 하늘은 여름만 예쁜게 아니었습니다.제주는 여름이 정말 덥고 습한데 하늘만큼은 정말 날마다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거든요. 반면 제주의 겨울은 하늘보다는 바다를 더 찾게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 둘째가 찍은 제주의 하늘은 여름만큼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멀리 나간 것도 아니고 그냥 집근처에서 오고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하늘이 이렇게나 불타고 있었습니다.…powerego in # blurt • 14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1933] 제주맛집 - 홍익돈까스 제주아라점서귀포에서 제주시로 가는 방법 중 제주시 구시가지로 넘어길인 5.16도로로 넘어가면 제주시 아라동이 나옵니다. 아라동을 지나다니면서 거의 매번 보는 돈까스 집이 습니다. 바로 홍익돈까스 제주아라점인데요. 언젠가 한번 꼭 가야지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어릴적에 저희집은 홍익돈까스 본점 근처였거든요. 그래서 종종 가족들과 함께 간…powerego in # blurt • 15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932] 서귀포 밤바다아내랑 밤바다가 보고 싶어서 저녁 먹고 잠시 나왔습니다. 낮이라면 해변을 찾았을텐데 너무 어두워서 자구리공원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나왔는데... 썰물이네요.. ㅎ 바다를 멀리서 보다가 근처를 산책하는데 이곳이 뱀과 벌이 자주 나오는 지역인지 처음 알았네요. ㅎ 오늘 제주시를 다녀왔는데…powerego in # blurt • 16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931] 마당에서 별을 보며평일이지만 날씨가 많이 춥지 않고 선선한 느낌마저 들어서 저녁먹고 불멍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나눔을 통해서 받은 귤나무 장작이 참 잘 타더라구요. ㅎ 마당의 불을 끄고 밤하늘을 쳐다보니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별도 많이 보이구요. 마당에서 별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ㅎ 귤나무가 탈 때 나는…powerego in # blurt • 17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930] 길일?작년 추석은 부모님이 제주에 오셨으니 이번 설에는 저희 가족이 육지로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설연휴 딱 일주일 전에 지인 자녀의 결혼식이 잡혔네요.. 고민입니다. 휴가를 길게 써서 결혼식에 참여를 해야 하나 하구요. 왜냐하면 신랑측 신부측 부모님 모두 제가 모셨던 상사분의 자녀들이거든요. 자녀들은 각각 중학생 때 정도 본 것 같습니다.…powerego in # blurt • 18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1929] 가을 같은 겨울 제주제주를 찾으시는 분들은 보통 봄부터 가을에 많이 찾으시죠.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수국 등이 있고, 여름에는 바다와 하늘이 예쁘고, 가을에는 시원해서 어디를 가도 너무 예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동백꽃 말고는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제주에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지인들이 제주에 오려면 겨울에…powerego in # blurt • 19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1928] 제주맛집 - 에곤카페화가 에곤실레를 아시나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제자이기도 한 에곤실레. 노골적인 성적표현과 나체 자화상을 포함한 수많은 자화상을 그린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입니다. 실은 저도 아이들 덕분(?)에 알게 된 화가입니다. 지난 1월 1일 아이들에게 계획을 세워보라고 했고, 아이들이 직접 검색해서 찾은 드로잉 카페 '에곤'을 방문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