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powerego in # blurt • 4 hours ago • 2 min read[블러트 #1313] 지압슬리퍼초등학교때 친구로부터 지압슬리퍼를 선물 받았습니다. 어떻게 제 마음을 알았는지.. ㅎ 얼마전부터 조금만 피곤하면 그렇게 발바닥이 아팠거든요. 구두를 신고 조금 오래 서 있는 날이면 정말 한 일주일동안 발바닥이 아파서 절뚝거리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발마사지를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지만, 꼭 가보고 싶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처갓집에…powerego in # blurt • yesterday • 2 min read[블러트 #1312] 소원쿠폰여기 소원쿠폰이 있습니다. 이 쿠폰은 속담퀴즈 시합에서 둘째가 첫째에게 이겨서 받은 소원쿠폰입니다. (둘째가 속담에 아주 강하거든요. ㅎ) 그런데 둘째가 보통 이 쿠폰을 사용하는 용도는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엄마에게도 이런 쿠폰을 여러장 받았습니다. 엄마에게는 심부름을 잘하거나 해야 할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마쳤을 경우…powerego in # blurt • 2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311] 양말목으로 만든 냄비받침작년부터 둘째가 양말목 공예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요. 예쁘기는 한데.. 주로 만드는 컵받침이나 키링을 만들었는데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만들어서 선물을 하긴 했는데 친구들은 잘 쓰고 있나 모르겠네요. 그런 둘째가 이젠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냄비 받침 입니다. ㅋㅋㅋ…powerego in # blurt • 3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310] 열무김치를 부르는 백합칼국수몇일전 아이들 학부모 참관 수업을 마치고 오후 출근하기 전에 아내랑 학교 앞 상가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새로 생긴 집이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보통 바지락 칼국수는 많이 먹어봤는데 백합 칼국수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비싸서 그런지.. 2인분인데 육수와 함께 나온 백합조개가 8개가…powerego in # blurt • 4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309] 반짇고리함첫째가 엄마가 사주셨다면서 이걸 보여주는데 왜? 했었습니다. 당연히 도시락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도시락통이 아니었습니다. 반짇고리함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학교에서 바느질 수업을 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수업시간에 팔토시를 만들었는데 가로, 세로를 바꿔서 바느질을 했더니 토시의 모양도 이상하고…powerego in #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308] 광교산등산로혼자 산책을 할 때면 산책치곤 조금은 힘든(?) 코스도 잡아봅니다. 짧은 점심시간에 오르는 길이라 광교산등산로의 초입까지만갔다가 내려왔는데요.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이젠 점점 더워져서 앞으로 낮에 오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매일 그렇지만 점심시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powerego in # blurt • 6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1307]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의 날오늘은 첫째와 둘째의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학부모 공개수업은 한번도 참석을 못했었거든요. 급한 회사 일이 겹친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공개수업이 없었습니다. 코로나 때는 온라인으로 참관을 한 적이 있었지만 화면도 흐릿하고... 참관이라는 느낌보다는 동영상을 본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powerego in # blurt • 7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306] 혼자 산책하기!오랜만에 혼자서 산책을 했습니다. 평소 함께 산책을 다니는 동료가 교육에, 휴가에... 숲속 의자에서 혼자 누워도 봤네요. ㅋㅋ 벚꽃이 지니 이젠 형형색색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은 이런 혼자만의 시간도 참 좋네요~ ^^powerego in # blurt • 8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305] 보험료인상독거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배달하러 나간 동료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어르신께 다녀왔다가 다시 다음 집으로 가려는데 바퀴 아래에 스티로폼이 끼어 있어서 차가 밀렸답니다. 그래서 주차되어 있던 다른 차를 살짝 긁었답니다. 다친 사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하더라구요. 우선 상대방 차주에게 연락을 해서 사실을 알리고…powerego in # blurt • 9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304] 하리보젤리하리보 젤리를 아시나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알게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젤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하리보 젤리의 식감은 너무 딱딱해서 별로 입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하리보젤리 회사가 무려 103년이나 되었다네요. 시흥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젤리 행사를 하고…powerego in # blurt • 10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303] 명탐정 코난주말마다 요즘 온 가족이 빠져있는 명탐정 코난입니다. 명탐정 코난은 극장판, 특별판, TV판 등등 정말 수백편이 나와 있죠. 원래는 아내가 결혼전부터 즐겨보던 만화 인데요. 이젠 아이들까지 온가족이 즐겨봅니다. ㅎ 아내는 전편을 세번까지 모두 보고 네번째 보고 있습니다. ㅎ 극장판은 아이들도 2번씩은 본것 같네요. ㅋㅋ 오늘도…powerego in # blurt • 11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302] 피리부는 사나이저는 오늘 피리 부는 사나이였습니다. 왜냐구요? 오늘 점심먹고 산책을 나섰는데요. 직장에서 동료들이 저를 따라 나섰습니다. 보통 제가 권유해서 한두명정도 함께 산책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한두명이 아니라 무려 8명이서 저를 따라왔습니다. ㅋㅋㅋ 이때가 싶어서 평소 동료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었던 숲길을 함께 걸었습니다.…powerego in # blurt • 12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301]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시대는?둘째에게 뜬금없이 링크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이게 뭐지? 하면서 잊고 있다가 하루가 지나서야 링크를 눌러봤습니다. 그리고 10가지 질문에 응답을 했습니다. 결과는? 쥬라기시대 입니다. ㅋㅋㅋ 그냥 생각나는 대로 했는데... 이제부 친구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생각나는 대로 살면 안되겠습니다. ㅎㅎㅎpowerego in # blurt • 13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300] 국회의원 선거저희 회사가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로 운영이 되다 보니 오전에는 회사에 잠시 출근했다가 오후에 되어서야 저희 동네에 와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선거철이다 보니 요즘 아이들에게 선거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해줬더 투표소 구경을 한다고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물론 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밖에서 구경만 했지만요. 정말 나라를 위해서…powerego in # blurt • 14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299] 명이나물 장아찌지난주말 장모님이 오시면서 가져다 주신 명이나물! 이젠 명이나물 장아찌를 담그는 것이 봄철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냥 담궈도 될 만큼 깨끗했지만 그래도 한번은 씻었습니다. 물기가 빠진 다음에 김치통에 나눠담았습니다. 한 통에 담자니 빠듯하고, 두 통에 나눠서 담았네요. 요즘엔 명이나물을 사면 간장물이 들어있습니다.…powerego in # blurt • 15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298] 제일 좋아하는 계절꽃 포스팅은 이제 그만하려고 했는데요.. 도저히 안할 수가 없네요. 점심먹고 회사를 나서는 순간 부터 이 좋은 것을 혼자 보기가 너무너무 아까웠습니다.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나오는 동료들에게 함께 산책가자고 하고 싶었지만 모두들 카페를 향해 가더라구요. 이 좋은 날.. 이번주만 지나가도 이 아름다움을 보려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powerego in # blurt • 16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297] 오늘은 조류의 날?교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이 한 목소리로 오리고기를 먹으로 가자고 합니다. 포스팅을 통해서 몇번 소개도 했던 집인데요. 용인에서 돌판구이로 유명한 황금오리 입니다. 한번 옮긴 집인데 이 집도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ㅎ 요즘처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에는 기본 한시간은 기다립니다. 예약도 안되어서 어쩔 수 없었죠. 다행히…powerego in # blurt • 17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296] 벚꽃길 산책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서 이른 저녁을 먹고 집앞에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평소엔 호수공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이 곳 산책길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너도 나도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람들을 피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 나온다 했지만 이왕이면 저녁을 먹지 말고 나왔어야 했다 싶네요. 해가 넘어가기…powerego in # blurt • 18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1295] 뽑기큰이모가 사준 뽑기 장난감을 첫째가 선물을 다시 준비해서 가족을 모두 게임에 참여를 하게 했습니다. 한판에 100원 입니다. ㅋ 물론 꽝도 있습니다. ㅎ 인형뽑기를 잘하는 요령이 있다면 좋았을 텐데.. 2판을 해서 한판은 성공을못했습니다. ㅠ 그리고 한판은 공을 하나 뽑았는데요~ 언뜻보면 5천원짜리 지폐처럼 보이지만 그냥…powerego in #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1294] 안경..아이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데 잘 안보인다고 해서 안경점을 찾았습니다. 8개월만에 찾았는데 시력이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ㅠ 근시도 심해지고 난시도 생겼구요.. ㅠ 드림렌즈도 시도해보았지만 렌즈를 끼는 것을 너무 무서워해서 포기했었습니다. 결국 더 두꺼운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ㅠ 자라면 시력교정 수술을 해줘야겠지만 그래도 돋수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