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powerego in # blurt • 9 hr. ago • 3 min read[블러트 #2139] 기러기 생활어제 현관문 손잡이가 부러진 상황을 접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광복절 연휴때 둘째의 바이올린 공연도 있고해서 서귀포를 가려고 비행기 표를 알아봤는데 이미 모두 매진이었습니다. 14일 퇴근후 갔다가 17일 저녁에 돌아오는 것이 최상이었지만, 15일 밤에 갔다가 16일 아침에 돌아오는 비행기가 최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5일 밤에 갔다가 16일 아침에 오는 것밖에 없네요.. ㅠ 김포-제주가 아니라 청주-제주편을 알아봐도 그렇고, 3시간 정도 가족이 더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제주에서 양양공항으로 갔다가 양양에서 버스로 강릉을 가고, 다시 강릉에서 수원으로…powerego in # blurt • 2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138] 현관문고장.. ㅠ아침에 아내로부터 사진 한장이 도착했습니다. 교회를 가기 위해서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현관손잡이가 이렇게 부러졌다네요. ㅠ 그리고 집안에 갇혔답니다. ㅠ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에 3명의 여자들만 두고 육지에 온 것이 걱정되긴 했지만, 벌레나 예초작업 등이 걱정이 되었지 이런일이 발생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선 급한데로 마당으로 나가 돌아나가라고 했네요.. ㅎ 다행히 출근하기 전, 주말이라서 제가 전화로 업체 알아보고 사람 보내서 수리는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ㅠpowerego in # blurt • 2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137] 제주에서 배타고 다시 육지로..2년이 조금 넘은 제주에서의 직장행활을 마치고 육지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해야해서 우선 당장 필요한 옷가지들을 챙겨서 배를 탔습니다. 제주에 내려갈 때는 목포에서 밤에 배를 타고 새벽녘에 제주항에 도착을 했는데 육지에 올라갈 때는 진도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가족이 제주에 있기에 제주를 영영 떠난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내려오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당분간 할 것 같습니다. 제주 배타고 가는 여정을 즐기시려면 5시간 정도 걸리는 목포행 배를 타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배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진도항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powerego in #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36] 육지 강 돈 하영 벌엉 옵서예!육지 강 돈 하영 벌엉 옵서예!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제주에서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육지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정해졌기에 당분간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할 석 같습니다. ㅠ 직장 동료들이 그동안 고생했다고 마지막 근무하고 마칠때 꽃바구니를 선물해주었네요. 겨우 눈물을 참았습니다. 제주의 2년이 있었기에 새로운 곳으로의 도약(?)이 있었겠지만, 여러가지 아쉬움과 생각이 많은 한주입니다.powerego in # blurt • 4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35] 채운(낮에 볼 수 있는 오로라?)채운이라고 아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봤는데요. 채운(彩雲, 영어: cloud iridescence, irisation)은 태양 부근을 지나는 구름이 무지개처럼 적색과 청녹색이 번갈아 색을 띤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권층운 · 권적운 · 고적운 등의 부분에서 물방울에 의한 태양광선의 회절에 의하여 발생한다. 오늘 서귀포 하늘에서 채운이 관측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무지개인줄 알았습니다. 동료들에게 설명을 듣고나서야 그냥 무지개가 아니구나 알게 되었죠. 낮에 볼 수 있는 오로라? 같은 느낌입니다. ㅎpowerego in #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34] 제주맛집 - 위미국밥서귀포에서 일년이상 거주하셨던 분들이라면 위미국밥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만큼 유명합니다. 간판도 허름하고... 정확히 간판을 본다면 여기가 위미국밥집인걸 알길이 없습니다. ㅎ 메뉴도 뼈해장국, 돼지국밥, 매운갈비찜, 감자탕이 전부입니다. 그 중 뼈해장국이 제일 유명하다 주문해보았습니다.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찾는 식당이 아닌 현지인 식당이라고 할 만큼 화려함보다는 진국을 먹고 온 기분입니다.powerego in # blurt • 6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33] 둘째가 찍은 제주의 하늘첫째는 지난주에 방학을 했고, 둘째는 오늘 방학식을 했습니다. 오늘은 방학도 했겠다 엄마가 픽업하러 오기전에 마음껏 하늘을 찍었다합니다. 오늘은 제주의 하늘도 하늘이지만, 사진한번 잘찍었다! 싶습니다. 오묘하게 구름이 해를 가린 모습이 해가 하트처럼 빛난다 합니다. 둘째가 제주의 하늘의 모습을 하루 한번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ㅎpowerego in # blurt • 8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32] 무더위 속에서 잔디깎기제주 와서 단독주택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비만 내렸다하면 마당의 잔디가 몰라보게 자랍니다. 제가 이발하는 것보다도 더 자주 예초기를 돌리나 봅니다. ㅎ 그리 넓지도 않은데 예초기 돌리고, 마당과 집 주위로 벌레가 접근하지 않도록 3가지 살충제(개미, 지네, 기타벌레)를 치면 2시간 가량 걸리는데 요즘같은 날씨에선 온몸이 땀 범벅이 됩니다. 당분간 잔디에 신경을 못 쓸 것 같아서 신경써서 짧게 잘랐습니다. 두달만 잘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ㅎpowerego in # blurt • 9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31] 병원신세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장염증세가 있더니 어젯밤엔 고열에 몸살증세까지... 결국 병원 신세를 지었습니다. 탈수증세가 너무 심하다고 수액을 맞고 왔습니다. ㅠ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오늘까지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ㅠ 다행히 허기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침엔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수액 맞은 기운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ㅠpowerego in # blurt • 10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130] 첫째의 시력교정2주전 아이들과 함께 안경점에 갔었습니다. 둘째는 안경을 다시 해야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첫째는 안경을 다시 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력측정에서는 분명 잘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여러가지 렌즈로 시력교정을 해보는데, 딱히 교정시력이 높아지진 앟았습니다. 그래서 안경사분이 안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오길 권유하시더라구요. 어제 제가 오후에 휴가를 내고 첫째랑 안과도 다녀오고 안경점에도 다시 다녀왔습니다. 안경처방전을 받아오긴 했는데... 저 수치들은 뭘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30분 가량 안과에서 검사도 받고 의사선생님과 상담도 하면서 받은 처방전인데요. 안경점에서보다 확실히 정밀하게…powerego in # blurt • 11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129] 학교 쉬는 시간에...아이들이 등교를 하면 휴대폰은 꺼두어야 합니다. 중학생인 첫째는 휴대폰을 끄고 수거했다가 하교할 때 나눠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인 둘째는 휴대폰을 끄고 본인들 가방에 보관했다가 하교할 때 켠다고 합니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휴대폰 사용은 금지되어 있고 정말 급한일이 있을 때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그랬는데... 오늘 둘째가 쉬는 시간에 학교에서 하늘을 보니 예뻐도 너무 예쁘다고 휴대폰을 켜서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들키진 않았지만, 혹시 선생님이 보셨더라도 웃으면서 넘어가주지 않으셨을까요? ㅎpowerego in # blurt • 11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28] 오늘은 단호박오늘은 단호박입니다! 지인분이 농사지으셨다고 한봉지 가득 가져다 주셨는데, 제주가 단호박이 유명한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엊그제 하나로마트에서 단호박 한상자 샀는데... 부지런히 먹어야겠습니다. ㅎpowerego in # blurt • 12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127] 둘째의 사진 욕심둘째가 휴대폰 용량이 가득 차서 더 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아침 출근길에 제 휴대폰을 빌려 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에게 필요없는 앱은 지우고, 중복된 사진은 지우라고 했는데 그것까지 모두 했답니다. 그렇게까지 했다면 컴퓨터로 사진을 모두 옮겨주겠다고 하면서 컴퓨터에 둘째의 휴대폰을 연결했습니다. 월별로 폴더가 생성되어 있는데 용량을 보니 월별로 40G 정도로 사진이 찍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중복된 사진도 엄청 많고 화면을 캡쳐한 것도 많았습니다. 100장을 찍으면 1~2장 건질만한 사진이고 나머지는 같은 피사체인데 구도나 초점이나 뭔가 어색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powerego in # blurt • 13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126] 산딸나무마당 한켠에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이사 온 첫해는 꽃도 피지 않고 열매도 맺지 않았습니다. 뭐..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마당에 심어진 다른 나무들은 감나무도 있고, 수국과 국화꽃도 있고, 단풍나무도 있어서 가을 낙엽조차 예뻤습니다. 그런데 그 이듬해 봄에 하얀색 잎사귀처럼 보이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찍어서 검색을 해보니 산딸나무였더라구요. 나무 전체가 하연 꽃잎으로 가득할 때면 너무 예뻤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 나무가 시들시들해보였습니다. 최근 2주 정도 비가 내리지 않았거든요. 비는 내리지 않고 날씨는 덥고 습하고.. 사람들처럼 이 나무도 기운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런데…powerego in # blurt • 14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25] 두머니물공원제주가 바람이 많이 부는 삼다도 인걸 높은 파도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해안도로에 있는 작은 공원이라서 이름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두머리물공원입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잠깐씩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습니다. 멀리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이 보입니다. 왜 주위에 중국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제주 바다 눈으로 기억하고 마음으로 기억합니다.powerego in # blurt • 16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2124] 만장굴제주 여행으로 왔을 때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24년에 제주에 온 이후로 안전상의 이유로 만장굴 관광이 중단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2년 5개월만에 최근에 다시 개장을 하였는데요. 이렇게 습하고 더운날은 동굴만한 광광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동굴 입구를 향하는 계단에 들어서자마자 냉기가 온몸을 불어오는데 정말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만장굴 관람료가 도민에게는 무료이긴 하나, 다음달 중순까지는 관람객 모두에게 무료입장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만장굴의 길이는 7km가 넘는데, 관람객이 갈 수 있는 길이는 1km로 왕복 약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요즘 제주 날씨가 워낙…powerego in # blurt • 17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2123] 제주맛집 - 돌담통닭통닭의 성지인 수원에서 살다가 와서 그런지 왠만하게 맛있다는 통닭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돌담통닭은 몇번이나 갈 기회가 있었는데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해서 정말 맛이 궁금했던 곳입니다. 본점은 세화해수욕장 근처에 있고,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도 지점이 있습니다. 어제 갔던 곳은 본점이었는데요. 식사 시간도 아닌 오후 3~4시 경이었는데 테이블 절반은 손님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실내를 찍었는데, 전체 넓이는 이곳의 딱 2배가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핫한 메뉴는 해물야채통닭입니다. 한마리를 주문하자니 양이 조금 적을 것 같고 두마리는…powerego in # blurt • 17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2122] 동화마을제주에서 최근 몇년 사이에 뜨고 있는 관광지 중에 동화마을이라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교회에서 여러번 간 적은 있었는데, 항상 날씨가 비가 내려서 예쁘다던 정원은 둘러보지 못하고 입구에 있는 카페만 갔다가 나오곤 했었습니다. 이 곳을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었는데요. 원래는 목적지는 다른 곳이었는데 지나가는 길이어서 계획과 다르게 동화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둘째가 휴대폰 용량이 다 찼다고 아빠에게 휴대폰을 빌려달랍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올리는 사진은 모두 둘째가 찍은 사진입니다. ㅎ 동화마을! 이름이 참 예쁘지 않나요? 무언가 동화나라의 주인공들이 있을 것 같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powerego in #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121] 본격적(?) 귤나눔?본격적 귤나눔(?) 시작인가요?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하니 콘테나 2상자에 귤이 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이미 많이들 가져가셨더라구요. ㅎ 아직은 푸릇푸릇한 빛이 있고 아주 달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귤을 보니 반갑고 맛있습니다. ^^ 퇴근하면서 가져가려고 큰 봉지에 담은 양만 7~8Kg은 됩니다. 저희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이요. ㅎ 그리고도 제가 가져가는 양보다 훨씬 많이 남았습니다. 제가 또 먹는 거 버리는 것은 못보는데... 주말에 잠깐 나올일이 있는데 남아 있으면 모두 챙겨가야 겠습니다. ㅋㅋㅋpowerego in # blurt • 19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120] 나눔숲 지원사업 준비산림청에서 지원하는 나눔숲 지원사업이라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지원을 했지만 탈락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서귀포시청에서 한번만 더 신청하자고 해서 서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지원해서 선정되어 올해 나눔숲을 조성한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했습니다. 총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았다고 하는데... 공간이 넓지도 않은데... 여길 조성하는데 1억원이나 들었다구요? 함께 방문했던 분들이 동일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기관은 이곳보다 최소 열배는 넓은 공간을 신청하는데... 최대지원금은 3억원인데... '숲'이 아니라 나무를 몇그루나 심어질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갔다와서 서류는 다 작성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