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powerego in # blurt • 5 hours ago • 1 min read[블러트 #2067] 낯선 길에서의 산책산책길에 집인지 농장인지, 양식장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곳을 발견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긴 했지만... 담도 있으나 마나... 문도 있으나 마나... 그런데 저 안에 호스가 연결된 펌프는 길 맞은편 쪽의 바닷물인지, 용천수인지 모르겠지만 물을 계속해서 퍼 올리고 있습니다. 담을 쌓아주던지 문짝을 달아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왜…powerego in # blurt • yesterday • 5 min read[블러트 #2066] 솔숲을 관통하게 되는 서귀포 우회도로두달전쯤 서귀포 우회도로 관련한 시민참여 공론화 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1965년 서귀포 우회도로에 대해서 계획이 세워졌고, 그동안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진행되지 못했다가 이제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몇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듯합니다. 왜냐하면 2년전 제가 서귀포로 이사왔을 때랑 지금 공사 진행된게 큰 차이가…powerego in # blurt • 2 days ago • 4 min read[블러트 #2065] 소남머리(소낭머리)-담수욕장서귀포에 용천수가 나오는 자구리공원이 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인데 그동안 못 봤던 곳이 멀리 보이더라구요. 그동안 여기를 왜 못가봤을까? 하는 마음에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의 명칭이 소남머리인지 소낭머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안내판에 두가지 모두 씌여있거든요. 계단이 있었지만 많이 내려가지는…powerego in # blurt • 3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2064] 둘째의 학부모 참관수업오늘은 둘째의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내가 교육을 받으러 가서 오전에 저 혼자 휴가를 내고 학교를 찾았습니다. 교실에 도착을 하니 아직 아무도 안오셨더라구요. 학기초에 담임선생님 상담을 위해서 찾은 후 두번째 입니다. 둘째가 6학년이니 아마도 학부모 참관수업은 오늘이 저에겐 마지막이겠죠? ㅠ 수업에 방해가 될까 싶어 멀리서…powerego in # blurt • 4 days ago • 5 min read[블러트 #2063] 북리뷰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끔 현실세계를 잠시 떠나고 싶을 때 소설 속으로 들어갑니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제목이 뭐지? 라는 생각에 들었고, 처음에 한두장을 읽다보니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모두 읽게 되었습니다. 죽기로 결심하기 스물일곱 시간 전... 으로 소설은 시작을 합니다. 주인공 노라 시드는 키우던 반료묘 볼츠가 죽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그리고…powerego in # blurt • 5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2062] 생과일로 먹을 수 있는 하귤4~5월이 제주 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조금 더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아직 습하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하고 딱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제주의 과일 귤을 맛볼 수 없다는 것인데요. 요즘 제주에서 파는 귤종류는 대부분 저온창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판매하는 것들입니다. 다음주 정도부터는 하우스에서 재배한…powerego in # blurt • 6 days ago • 6 min read[블러트 #2061] 제주의 경조문화지난 금요일 직장동료의 모친상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또 다른 직장동료의 모친상에 가기 위해서 잠시 회사에 나왔습니다. 제주는 경조문화가 육지랑은 많이 다릅니다. 우선 장례문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여긴 일포라는 날이 있습니다. 보통 3일장 또는 4일장을 하는데, 돌아가신 날로부터 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장이 정해지면 바로…powerego in # blurt • 7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060] 평일보다 더 바빴던 토요일분명 오늘은 늦잠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습관처럼 출근시간에 눈이 떠졌습니다. ㅎ 아침에 제주시도 다녀오고 오후에 아내가 둘째의 바이올린 합주 연습을 간 사이에 이불까지 전부 세탁기에 넣어서 3번을 돌리고, 집안도 청소기를 돌리고, 식기세척기 작동시켜 놓고, 마당에 심어 놓은 상추에 물주러 나갔다가 마당에 삐쭉삐쭉 풀들이 자라 있어서, 예초기를…powerego in # blurt • 8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059] 숲소리 새소리제주에 와서 아니 서귀포 여서 그런 것 같은데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20여분만 걸어 가면 숲이 나오는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다양한 새소리가 들립니다. 물론 집에서 창문을 열고 있어도 짹짹 참새 소리만 아니라 다양한 새소리도 들리구요. 내일은 오랜만에 늦잠을 잘 수 있는 주말입니다. ㅎ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면서…powerego in # blurt • 9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058] 지금 실시간 서귀포지금 퇴근길에 잠시 바다보러 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더니 바다는 고요하네요. 자주오는 6코스인데 물이 이렇게까지 들어와 있는것은 처음 봅니다. 해도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구요. 앗! 방금 한분이 낚시하러 오셨네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powerego in # blurt • 10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057] 첫째의 수학여행오늘은 첫째가 중학교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제주의 대부분 학교들이 중학교 수학여행은 서울로 갑니다. 아이들의 관심사는 일정 중에 가는 놀이공원이 에버랜드냐 아니면 롯데월드냐 입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는 롯데월드를 간다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육지에 살 때, 집에서 멀지 않아서 수년간 연간회원권 발급받아서 수십번을 가곤했었거든요. 그에 반해…powerego in # blurt • 11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056] 바람에 날려온 달팽이아침엔 괜찮더니 출근하고 나서 하늘을 보니 많이 흐렸습니다. 뭔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이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또 해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지나자 천둥 번개에 바람도 많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열어 놓은 창문을 닫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돌풍이 불었습니다. 바람에 날려왔는지 창문에 뭔가 부딪히는 듯한 둔탁한 소리가…powerego in # blurt • 12 days ago • 4 min read[블러트 #2055] 해외여행 시 여권기간 꼭 확인하기오늘부터 3박4일간 그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중에 일부(16명)를 상해로 여행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유류세가 인상된다고 해서 2개월전부터 예약을 했습니다. 많지 않은 인원이어서 참석자들 여권 사본도 제가 그냥 취합을 했었거든요. 만료일이 6개월 남지 않은 분들도 계셔서 갱신해야 함도 알려드리고 챙겼죠. 그리고 오늘 여행사에서 회사 앞으로 차량을…powerego in # blurt • 13 days ago • 1 min read[블러트 #2054] 마당에서 산딸기를 보다니...아이들이 마당에서 놀다가 한켠에 뭔가 발견했다고 제 휴대폰을 빌려달랍니다. 사진을 찍고 와서는 이게 뭐냐고 하네요. 산딸기네요. ㅎ 제가 어릴적 시골에 놀러가서 산에서만 봤던 산딸기를 마당에서 보다니... 작년에는 못봤는데 따로 씨앗이나 모종을 심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날아와서 싹을 틔웠는지, 제가 다 신기하네요. ㅎpowerego in # blurt • 14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053] 밤바다오늘 회사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서 지난 한달간 주말 출근에 야근에... 일이 많았고 신경쓸 일이 많았습니다. 행사 전달에 가장 바싸서 어제도 늦게까지 야근을 했었는데.. 그리고 오늘은 당일이라서 금방 퇴근할 줄 알았는데... 오전 행사였지만, 행사 후 뒷정리에 평가회에 모두가 퇴근 한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마무리 되지 못한 것들을…powerego in # blurt • 15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052] 어버이날!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작년부터는 어버이날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멀리서 전화로 안부를 묻는 처지가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양가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뵙는다 했을 때 몇번이나 더 뵐 날이 남았는지.. 하고 생각하면 멀리 있는 것 자체가 불효는 아닌가 생각도 되구요.. ㅠ 오늘 퇴근하고…powerego in # blurt • 16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051] 서귀포에서 지중화 사업이 빨리 진행되길 바라며...제주는 바다도 예쁘지만 전 하늘이 더 예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예쁜 하늘이 더 예뻐지는 계절이 여름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하늘을 참 자주 봅니다. 그런데 제주의 아름다운 하늘에 딱 한가지 오점이 있는데요. 하늘을 가리는 전봇대와 전기줄 입니다. ㅠ 저희 어릴적엔 이런 모습이 아주 흔하고 자연스러웠죠. 하지만 저희 아이들에겐…powerego in # blurt • 17 days ago • 6 min read[블러트 #2050] 스팸일반 중소기업들도 그런가 싶은데요. 저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종종 후원을 요청하는 단체에서 방문을 합니다. 자신들의 어려움을 피력하면서 후원을 해달라구요. 그런데 나름 저희는 동종업계(?) 잖아요. 저희도 사회복지시설이기에 다른 곳에 후원을 요청하는 일도 하나의 업무(?) 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 표현을 하면…powerego in # blurt • 18 days ago • 3 min read[블러트 #2049] 오늘은 마지막(?) 어린이날!자라면서 서운(?) 했던 몇번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가 중학생이 되면서 어린이날에 소외(?) 된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공휴일이어서 학교에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고 서운하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난 아직은 어린이라고 생각되는데 중학생이라고 해서 학교에서나 집에서 더 큰 기대도 하고 중학생답게 라는 말을 듣곤 했는데…powerego in # blurt • 19 days ago • 2 min read[블러트 #2048] 퇴근길 바다보러 가기퇴근하다가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제주에 와서 가장 많이 갔던 소정방폭포를 찾았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못한다는 것이 여기서도 통합니다.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폭포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는 이 경치는 제 눈이 광각렌즈를 착용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눈에 담기는 담았지만 절벽을 바라보는 느낌은 담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