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jujukim in #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봄을 지나 여름으로 넘어 가나 했는데 비. 그치고 나니 쌀쌀한 공기가 신선 합니다. 일요일. 쉬는 날이지만 나에 일요일은 바쁜 날 입니다.jujukim in # blurt • 7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밤에 바라보는 영 산 홍 환상적인 데가 있어 감탄사가 저절로 쏟아져 나온다. 아름답다는 선을 넘어 도가 지나쳐 흠뻑 취해서 빠져 나오기 힘들다는 분위기라고 말 할수 있어라.jujukim in # bllurt • 8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화창한 햇살 받으니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는구나. 푸른 치마에 빨강 립스틱이 멋지게 어울리는 나이 든 여자 같아라.jujukim in # blurt • 16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이제. 막 피어난 배꽃이 눈 부시다 벚꽃 보러 나갔다가 배꽃에 매료되었습니다jujukim in # blurt • 17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바람 소리에 이른 잠을 깬다.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요동을 치는지 창문이 덜컹거린다. 한 창 아름다운 꽃잎들... 봄 바람에 피어났지만 봄 바람에 떨어진jujukim in #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핑크 빛 목 련 신비스러운 눈빛으로 올려다 보게 한다 보 송 한 몽우리 부 터 꽃 눈을 티 워 꽃잎 피어나기 직전 까지 너의 절정에 설레 인다jujukim in # blurt • 21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여기 서도 저기 서도....방긋 방긋.... 우리 동네가 봄 꽃으로 반짝반짝 빛납니다. 벚꽃이 만 발 했습니다... 걸어서 출근하는 길이 더없이 화사했습니다.jujukim in # blurt • 22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피어나자 마자 꽃잎은 떨어지고...... 비는 그쳤지만 해 님은 구름 속에서....jujukim in # blurt • 23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키 크고 오래 된 벚나무 꽃이 피었 다기에 꽃 그늘 아래에서 고개 재 껴 올려다 봅니다 활짝 피어난 꽃 잎만 가득 합니다 파란 하늘 가득 새 털 같은 꽃 잎만 온통 가득 합니다jujukim in # blurt • 25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새롭게 시작하는 4월 자축 합니다 이럴게 화사한 ....... 만 땅으로 화사한 이 햇살이 보이시나요? 신 나게 즐겁게 시작하는 월요일.... 이웃 님 들 과 함께해요 ♡♡♡jujukim in # blurt • 27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우리 아파트에 자 목련이 피기 시작을 한다. 깃을 접은 학이 내려 앉아 있다는 느낌이랄까? 참. 도도한 자태라 할까. 다 피었을때 보다 이렇게. 봉우리 맺혀 있을때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나 만의 생각일까? 흰 목련은 다 잘라버려서 하얀 마음으로 그것도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호사를 못 누리고 대신 자 목련으로.....jujukim in # blurt • 28 days ago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작년 보다 오일이나 늦게 핀 살구꽃 아마도 꽃샘 추위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잔뜩 흐린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올 봄은 잦은 비에 맑은 날이 귀한 느낌이다.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길을 걷다가 보도블록 사이에서 꽃 피운 너를 만났을때 반가움 보다 안스러운 마음이 더 많았다. 힘 든 세상 살아 간다는게 너와. 나 별반 다를게 없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 그러나 너의. 지금의 모습이 가장 빛나게 아름답다 이 세상 그 무엇 보다 도 가슴 뛰게 아름답다.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개나리가 어느 정도 피기 시작한 월요일..... 바람이 불어 주니 먼지도 없는 상쾌한 공기가 힘 찬 하루를 열어 줍니다. 노란 빛의 개나리처럼 화사하게 웃음 지으며 시작을 합니다.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하루는 아프고 하루는 안 아프다는 사람 아픈게 자주다 보니 매일 아픈 것 같다나요? 나이 들면 몸이든 마음이든 안 아픈 사람 어디 있겠나 싶지만..... 아직 그렇게 아플 나이는 아니라 면서도...... 나이 들어 가면서 아파지는 것을 받아 드리지 못하는 마음이 더 아픈 것은 아닐까? 싶기도 아무튼 본인이 제일 괴롭겠지만…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맑은 햇살을 혼자 누리기가 넘치도록 벅차서 나누어 드리고 싶었어요 온 힘을 다해 피어나는 꽃처럼 온 힘을 다해 빛으로 환하게 빛나는 봄 볕. 이런 순간들을 만날 때면 내. 마음에도 등대처럼 환한 기쁨 들 이 마구마구 생겨나요. 이 환하고 눈 부신 봄 볕을 어떻게 고스란히 전해 드릴 수 있을까요?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몹시 변덕스럽게 불던 봄 바람이 오늘은 쉼을 하는 모양 입니다 요란스러운 뒤에 오는 이 고요하고 평화로움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를 새삼 실감 합니다. 봄의 달콤한 향기가 물씬 풍겨 나는 그런 아침이 더없이 행복 합니다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아침엔 깨끗한 하늘이 끝없이 푸르기만 하더니..... 한 낮. 어두워지는 창문 투둑이는 빗 소리가 들린다. 꽃 몽우리 깨어나라고 노크를 하 듯 봄 비가 내린다 아~하 오늘. 비 예보 있었지 했는데 어느새 환해지는 하늘 겨울 내 묻었던 먼지 말끔히 씻어낸 나뭇가지에 푸른 물이 오르고 반짝이는 봄 볕이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먼지 하나도 없는 파란 하늘을 고개가 아프도록 올려다 봅니다 덤으로 쏟아져 내리는 봄 햇살이 얼마나 눈 부신지 아지랑이 아른 거리 듯 멀리 아주 멀리에서 들려오는 심 쿵한 그대 목소리 같습니다.jujukim in # blurt • last month • 1 min read오늘의 이야기화사한 봄 볕이 그지 없이 아름다운 월요일 ~~ 개나리는 분명 아닌 것 같은데 노랑 색 이 개나리와 닮았다. 담 너머 까치 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