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happycoachmate in # kr • 20 hours ago • 1 min read여름이면 밀면이지이제 여름으로 가나요? 대구지역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점심으로 밀면을 먹었습니다 이제 더워지니 밀면을 더욱 자주먹을 것같습니다. 시원한 밀면으로 출장길 더위를 달래봅니다.happycoachmate in # kr • 2 days ago • 2 min read면접관,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오늘은 하루종일 면접관으로 일했습니다. 몇 백명의 인원을 이끌어야 하는 분들을 선발하는 자리였는데요. 몇십년동안 근무했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고 동문서답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조직생활을 오랫동안 했다고 자신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하는 분은 많지 않았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happycoachmate in # kr • 3 days ago • 1 min read하루종일 맴맴맴오전 철학모임 이후 하루종일 그냥 맴맴맴이었습니다. 해야 하는 게 많은데, 시간을 보니 오늘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내일부터는 조금 바빠질 것같지만, 그냥 오늘은 즐기기로 했습니다.happycoachmate in # kr • 4 days ago • 1 min read사촌언니와 수다타임서울에 사는 사촌언니와 몇 시간 수다를 떨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서울과 지방의 차이 등등 어릴 때부터 보아온 이들이라 편하게 마음껏 수다를 떨었군요. 예전에는 가족들이 많고, 형제자매도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한둘이라 모든 집안 사람들을 모아야 한 집 자녀들 숫자가 아닐까 싶어요. 담달에 시골집에서 회합을 하자고…happycoachmate in # kr • 5 days ago • 1 min read코칭 마지막 날오늘 4개월 동안 진행한 코칭 마지막 날입니다. 코칭을 하면 이렇게 판서를 잘 하지는 않는데, 오늘은 내용 설명이 있어서 화이트보드를 사용했습니다. 좋아하는 코칭을 많이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냈습니다. 감사한 요즘입니다.happycoachmate in # kr • 6 days ago • 1 min read서울 출장출장오면서 사진 한장 정도는,,, ^^ 오늘도 즐거운 하루happycoachmate in # kr • 8 days ago • 1 min read커피 & 수다부산 북항이 보이는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이랑 몇 시간 수다를 떨었더니 마지막에는 입이 아플지경이었습니다. 이렇게 수다를 떠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알고 지낸지가 길어지는 만큼 할 이야기가 많은 것이겠죠. 오늘 비도 오고, 좋은 사람과 길게 수다도 떨고 좋았습니다.happycoachmate in # kr • 9 days ago • 1 min read코치자격 갱신국제코치연맹 ICF 코치자격을 벌써 갱신해야 하는군요. 시간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빠릅니다. 갱신하기 위해서는 총 40시간의 교육이수 실적이 있어야 하고 그 중 3시간은 윤리교육이어야 합니다. 오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고 퀴즈를 풀고나니 시간은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이제 협회에서 점검하고 통보가 오겠지요. 다음 코칭자격은…happycoachmate in # kr • 10 days ago • 2 min read모의 면접오늘 창원의 모 기관에서 모의면접관을 했습니다. 취준생을 위해 면접관으로 면접을 보고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이었는데요.. 요즘 채용을 많이 하지 않다보니 다들 초조한 표정이었습니다. 공기업을 지원하는 분, 은행을 지원하는 분 등등 다양한 분들이었는데 어떤 분은 준비가 많이 되어 있지만, 어떤 분은 대답을 잘 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happycoachmate in # kr • 11 days ago • 1 min read잠오고..... 오운완은 했음.며칠만에 오운완 인증삿을 올립니다. 몇 걸음 겆지 않았는데도 역시 오운완을 하네요. 잠이 너무 옵니다...happycoachmate in # kr • 12 days ago • 2 min read어른 김장하작년부터 봐야지 했던 다큐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는 입을 다무는 그 분의 입매가 날카로웠습니다. 사는 동안 진주와 그 지역의 일에 발벗고 나선 이 분의 일생을 어느 누가 따라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사회에 큰 기여를 했으나 드러내기를 싫어하셨던 분, 아픈 사람을 통해 돈을 벌었으니 환원해야 한다고 했던 분.. 돈은…happycoachmate in # kr • 13 days ago • 1 min read내면소통 북스터디 3주차매주 목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김주환교수의 내면소통 북스터디를 합니다. 순전히 책을 완독하고 싶은 욕심에 함께 할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벌써 3주차입니다. 오늘 내용은 뇌가소성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의 습관이나 특성은 유전적영향도 있지만 유전의 발현을 위해서는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다는 내용도 있었구요. 역시 책은 혼자 읽기…happycoachmate in # kr • 14 days ago • 3 min read수확자 3부 "종소리"책을 들지 말았어야 합니다. ㅠㅠ 오늘 하루종일 이 책을 읽는다고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하루만에 700페이지가 넘는 소설책을 다 읽었습니다. 중간에 잠시 낮잠도 자고 산책도 했습니다. 수확자로부터 시작해서 선더헤드, 그리고 종소리까지. 인간에게 영생이 주어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영생이…happycoachmate in # kr • 15 days ago • 1 min read한국코치협회 부산지부 세미나매월 세번째 화요일은 부산지부 월례회가 있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코치협회 배재훈회장님을 모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HMM 사장님이기도 하신 유명한 분이시죠. 이번에 회장님이 되셔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실지 기대가 됩니다.happycoachmate in # kr • 16 days ago • 1 min read선더헤드 - 닐 셔스터먼 장편소설이 소설을 왜 읽기 시작해서..ㅠㅠ 하루를 완전 순삭했습니다. 1편에 이어진 이야기라 끊을 수가 없어요. 수확자 1편에 이어진 2편인데, 나머지 3편까지 읽어야 이야기가 끝납니다. 할 일을 미루고 소설에 빠졌습니다. 에헤라디여~~~happycoachmate in # kr • 17 days ago • 2 min read수확자, 암울한 미래에 대한 디스토피아 소설소설에 또 빠졌습니다. 며칠 전에 헤일메리 프로젝트에 빠져있었는데. 다시 이 소설, 수확자에 빠졌습니다. 영생을 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인류가 질병도 극복하고, 사고도 극복하고, 불멸의 존재가 되니 문제는 인그폭발입니다. 인구조절을 위해 활동하는 이들이 수확자입니다. 이 소설은 많은 이들이 원하는 영원히 젊게 사는 것을 이룬…happycoachmate in # kr • 18 days ago • 1 min read명상노트쓰기명상하고난 느낌을 명상노트에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 느낌은 그때 잡아놓지 않으면 다 없어지니까요. 오늘은 명상노트 쓰는 걸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기록용이기도 하고, 기념이기도 하고... 이렇게 하나씩 기록이 쌓여갑니다. 오늘로써 명상챌린지 45일이 되었습니다.happycoachmate in # kr • 19 days ago • 1 min read레비나스의 어려운 책, 전체성과 무한정말 정말 어려운 책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도대체 이게 사람이 제대로 쓴 책인가 싶은데, 읽어가면 조금은 이해가 되긴 합니다. 어느 분의 가이드를 따라서 읽고는 있는데, 다들 어려워서 말도 꺼내지를 못하네요. 하여튼, 끝까지 읽어보고 나서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참 어렵습니다...happycoachmate in # kr • 20 days ago • 1 min read부산 복귀 & 산책...며칠간 서울에서 지내다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엄마와 오랜만에 함께 했는데, 무릎이 불편하셔서 많이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그 중에 이틀은 강의하느라 하루종일 따로 있었구요. 서울에 있을 때도 좋았지만, 그래도 부산 집이 가장 좋긴 하네요. 물건도 그득하고... (이건 좀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요..) 이제 다시 일상입니다. 내일은…happycoachmate in # kr • 21 days ago • 1 min read서울 출장 마지막 날지난 일요일 서울에 왔는데 내일 다시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강의 때문에 조금 일찍 올라와서 엄마와 시장도 다니고 맛난 것도 먹고 그랬네요. 출장때문에 자주 올라오긴 했지만, 이번이 가장 편하게 지낸 서울의 며칠이었습니다. 서울은 10여년 전에 떠났을 때보다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던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