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2 min read민정기 화백의 '묵안리 장수대'이미지 출처 : 중소기업투데이(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 걸린 미술작품 ‘북한산’을 그린 민정기 화백께서 우리 동네 명물 장수바위를 그린 그림이 ‘묵안리 장수대’ 라는 작품인데 라까사호텔 광명점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자랑스러운 일이며 고향에 관심을 갖다보디 이런 사실도 알게 되었다. 시간을 내어 관람을 하러 가보고싶은 마음이며 왠지…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2 min read초롱이둥지마을 이야기코로나로 2년 정도 운영을 제대로 못한 것으로 아는데 이제 거리두기도 풀렸으니 새롭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것이 뭐가 있나 확인해보니 지난 15일 자에 "가평 휴식 아카데미 찾아가는 교육 1차 (축제음식)" 이란 주제가 있네요. 별다른 설명은 없이 사진만 몇 장 올라와 있는데 사진으로 모든 게 다 설명되고…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초롱이 둥지 마을 이런 축제도 있었네요.이런 축제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지난 2월에 이런 것도 있었네요. 가슴이 뛰네요. 옛날에는 참 많이 보던 풍습인데 이제는 이런 축제를 통해서나 보게 되네요. 초롱이 둥지 마을 참 좋은 곳입니다. 가평군 농촌체험마을 초롱이 둥지 마을은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하였으며, 설악IC인근입니다.…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2 min read내 고향은 초롱이둥지마을고향이 초롱이둥지마을이다. 몇년전에 마를 사업으로 그렇게 만들었다는데 그간 별 관심이 없엇고 있었다 해도 멀리 떨어져 시니 그냥 소식만 들었는데 이참에 고향을 자꾸 들춰 보려 한다. 초롱이둥지마을 홈페이지에 가니 팝업창으로 뜨는것이 뭔가 자세히 보니 믿음을 주는 이야기다. 예약을 했다가 사정이 있어 해약을 해도 최대한 소바자가…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문득 그리워서 찾아보니 있다.우리 고향의 자랑 장수바위 문즉 고향 생각에 찾아보니 모습이 있다. 이 바위에는 얽힌 이야기도 많다. 물론 지역 출신이면 누구나 이바위와 얽힌 이야기가 있을것이다. 병유천지였던 곳 우리 고향이다. 문득 그리워 남이 올려놓은곳에 가서 봤다. 고향에 가면 다시 둘러보고 자세히 자랑좀 해야 겠다. 우리 고향을 소개 해주신 산등성…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책임을 진다는거...다음에서 "책임"이라 쓰고 이미지를 보니 이렇게 떠오른다. 다시 책임감 이렇게 쓰고 이미지를 보니 위와 같다. 다시 책임지다, 이렇게 쓰고 보니 이런 이미지다. 그렇다면 무책임 이렇게 쓰고 보면 어떨까 싶어 해 보니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난다. 책임을 진다는 건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누구나 자신을 생각하며 괜찮은…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빛 내림빛 내림/ 모른다. 맑기만 하늘에서는 빛 내림...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봄을 심는 이웃집 아저씨모종을 하고 있기에 관심을 기울여 보았다. 달래였다. 이웃집 아저씨 봄을 가져다 심고 있다. 봄기운 가득 심어 놓은 아저씨 대문을 열어 놓지 개조심은 지우지 대문 앞까지 온 봄 집안에도 들락 거리게 하지 집안 가득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봄2022년 3월 13일이 그린 봄 하늘 찌프려도 주눅들지 않은 너의 봄 나의 봄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두려울게 없다.비가 내린다기에 나갔다. 오던 비 잠시 멈춘 듯하여 휘적 휘작 밤거리를 누비다 담장 아래 꽃을 발견한다. 이 밤에도 너는 깨어 있구나 곱기도 해라 졸리지는 않고 말을 거니 화답해 온다. 너는 왜 안 자고 나 보러 왔어 별빛 달빛이 아니라도 널 보니 좋구나 하늘이 어두워도 두려울 게 없구나 두려울 게 없다고 밤도 하루의 반이야…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이달의 작가 -시-] 옹달샘옹달샘 산새들 수다 녹아들어 흘러 나는 옹달샘 멧돼지 지나가니 흔적도 찾기 힘들어졌다. 여긴가 저긴가 어슴프레 기억을 더듬이니 스팀 10으로 91-91 허망해졌으나 희망은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오뚝이 예쁘게 고쳐 놓으면 더 많은 산새들 이야기 들을 수 있겠지 사랑은 위대하다나 사랑밖에 모른다나 하는... 난…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이 꼭두새벽에 깨어서도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언제 들어도 이 음악이 좋은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좋다. 그렇다고 흥겨운 노래도 아니고 노래의 의미를 다 아는 것도 아니다. 그냥 좋다. 이 꼭두새벽에 깨어서도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 그냥 편안해진다. 아니 그 안에 그냥 빠져드는 것 같다. 마치, 콘도르가 된 것 같기도 싶고 콘도르가 되고 싶기도 한 모양이다.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2 min read축복의 말 한마디 날마다 좋은 날“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없이 다만 밖에 버리되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 말씀은 사람들의 삶 속에 관계에 어느 곳에 놓여도 능히 빛을 발하는 축복의 언어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심을 잃지 말라는 말과도 일치하며 언제나 자신의 본분을 잃지 말자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zzan7 in # blurt • 3 years ago • 1 min read축복의 말 한마디 날마다 좋은 날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