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anfcjfja in # zzan • 22 hours ago • 1 min read마음 또한 시원하다.주말이라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주차장에 차가 나갔을 때 해야 할게 잇다. 제초 작업이다. 그걸 오후에 했더니 기진맥진 예초기에 연료가 바닥나기를 바라고 하는데 에너지는 내가 먼저 고갈되었다. 한참을 생각해도 어이없다. 겨우 두 시간 정도 예초기를 돌렸을까 싶은데 어찌 됐든 시원하게 깎았으니 마음 또한 시원하다.anfcjfja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배가 불러서...ㅎㅎ 배가 불러서, 배가 불러서 누웠다. 저녁을 어떻게 많이 먹었는지... 저녁을 먹고 걸었으면 좋았을걸 걷고 들어 와서 저녁을 먹었다. 두부전골을 만들어서 밥 한솥을 아주 맛있게 다 먹었다. 돼지, 그런 돼지가 없다 싶게 먹은 저녁이다. 졸리기도 하고 누웠는데 그만 잠들라 할 때 벨이 울려서 잠을 깼다. 도망간 잠 당장은 붙들어…anfcjfja in # zzan • 3 days ago • 1 min read아침 저녁으로 추웠다.오늘 아침은 싸늘했다. 저녁에도 해 넘어가니 싸늘하다. 내일 아침까지는 그럴 거 같다. 이른 아침에 나갈 때는 옷을 따듯하게 입고 나가는 게 좋다. 요즘 감기 무섭다고 하니 조심하는 게 최고다. 오늘도 무사함에 감사하며...anfcjfja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비가 네리네비가 네리네 비가 부처님 오신 날 온종일 비가 오네 아침에는 아니라도 점심때 시작한 비 그치지도 않고 비가 오네 오는 비가 세차기도 하네 그래도 걸었네 비가 내리는 밤길을 걸었네 물론 우산을 받쳐 들고 걸었으니 젖지는 않았다네 비 내리는 밤거리 추적거리며 걸었네 이 밤이 다 지난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온다네anfcjfja in # steem • 5 days ago • 2 min read하품을 참아가면서...하품이 연실 나온다. 늦은 시간 전철 손님은 모두가 피곤해 보인다. 나도 피곤하다. 시원한 맥주가 그리운지라 집에 오자마자 한 캔 했다. 한마디로 좋다. 오늘은 서울 거리도 제법 걸었다. 동대문에서 장충체육관 있는 곳까지도 걸었다. 그리고도 시간이 있어 그 일대를 30여분 더 돌았다. 옛날에 한번 뭔지 모르니 장충 체육관을 간 적이…anfcjfja in # steem • 6 days ago • 1 min readㅎㅎㅎㅎㅎㅎ 오늘요, 아주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내 살아오면서 그렇게 내면의 세상 아니 배설의 장면을 이리 오래도록 지켜본 날은 없을 거 같아요. 궁둥이도 아니고... ㅎㅎ 뭐냐고요...? 하수도 배출구요anfcjfja in # steem • 7 days ago • 1 min read그냥 피곤하다.그냥 피곤하다. 별내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갔다. 와! 별내가 생각보다 좋다. 그동안은 전철을 타고 혹은 자동 차를 가지고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오늘 지역을 돌아보니 도시가 잘 꾸며져 살기에 좋은 동네 같다. 그건 그렇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많이 걷다 보니 발에 물집이 생기고 발가락이 아프다. 발이 아픈 거 빼고는 다 좋은…anfcjfja in # steem • 8 days ago • 1 min read비가 내린다.비가 내린다. 다행히 아침나절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좋았는데 10시가 넘어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젠 세차게 내린다. 다행히 아침나절 좀 더 걸어서 오후에는 꾀를 부려도 일만 보는 넘었으니 다행이다. 오전에 운동을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백신을 맞았다. 그러니 오늘 오후는 그냥 쉬려 한다. 건강을 위해서 쉬는 게 답일 수도 있다 싶다.anfcjfja in # steem • 9 days ago • 1 min read만보에 만족한 하루오늘은 만보에 만족했다. 오후에는 제초작업을 하느라 걷지 못했다. 피곤하다. 일찍 자야겠다.anfcjfja in # steem • 10 days ago • 1 min read최근 들어 적게 걸은 날이다.적게 걸은 날이다. 아침에 꾀를 부렸다. 그렇다 보니 일만 천보에 머물렀다. 그래도 좋다. 오늘도 무사히 보내며 감사한다. 오늘도 좋은 날이다.anfcjfja in # steem • 11 days ago • 1 min read아침 날씨는 싸늘했다.비 내리고 나니 아침 날씨가 싸늘하다. 원래 이맘때는 비 오고 나면 날이 더 따듯해지는 것 같았는데 아니다. 아침에는 춥고 해 넘어가니 싸늘하다. 아침은 강변을 오후는 공원을 걸었다. 운동장에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을 치우더니 뭘 지으려나 터를 더 넓혀 콘크리트로 기초 공사를 해 놓았다. 뭔지 몰라도 또 쓸데없는 짓을 하는 거 같다.…anfcjfja in # steem • 12 days ago • 1 min read쉬운 게 믿음 어려운 게 믿음쉬운 게 믿음 어려운 게 믿음이다. 자신도 그렇고 남을 믿는 것도 그렇고 신에 대한 믿음도 그렇다고 생각된다. 사물에 대한, 이 세상 그 어떤 믿음이 다 그렇다고 생각된다. 질투한다고 제가 왜요? 어느 소설 대목에 나오는 이야기다. 나도 질투하나... 쉬운 게 믿음 어려운 게 믿음이다.anfcjfja in # steem • 13 days ago • 1 min read오늘도 무사히...비 내리는 서울 거리를 걸었다. 강남 거리를 걸었다. 오늘 오후 이야기다. 7호선 강남구청 역에서 역삼동에 있는 상록아트홀까지 걸었다. 지인의 혼사가 있어 갔다 왔다. 갈 때도 올 때도 걸었다. 물론 근처에 선릉역이 있는데 시간이 여유가 있어 걸었다. 어차피 걸을 거 서울, 그것도 강남 거리를 걸었다. 물론 비가 와서 우산을 받쳐 들고…anfcjfja in # steem • 14 days ago • 2 min read온종일 비가 내린 어린이날이른 아침 보니 비가 밤사이 살짝 뿌렸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보니 비가 살짝 뿌린다. 우산을 들고나가 걷는데 비는 점점 세차게 내리는데 그 비가 온종일 내린다. 오늘은 비가 안 왔어야 하는 날인데 어린이날 비라니 실망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듯하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이들도 오지 않고 쓸쓸하게 보낸 날이다. 날이 아니면 기다리지나…anfcjfja in # steem • 15 days ago • 2 min read청평내강 그리고 조종천과 같이 한날오늘은 아침에도 오후에도 청평내강 그리고 조종천과 같이 한날이다. 강물이 줄았다. 모내기 철이나 개울물 강물이 몽땅 논으로 들어가다 보니 강물이 생각보다 많이 줄었다. 예전에는 보를 막아도 돌과 나무 가지들 그리고 흙이 전부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콘크리트 보가 건설되어 보 아리로 흘러가는 물이 없다. 말이 보지 지금은 자그마한 아니 얕은 댐이나…anfcjfja in # blurt • 16 days ago • 1 min read오월 셋째 날의 걸음걸이 행적자전거 도로로 해서 논두렁 오후에는 공원으로 해서 운동장 참 지루한 하루였다. 그러고 보니 과수나무 전지도 했구나anfcjfja in # blurt • 17 days ago • 1 min read조용히 걸었다.조용하게 걸었다. 아침에도 오후에도... 아침에도 이른 아침에 나갔고 오후에도 일찍 나가 걸었다. 적당히...anfcjfja in # blurt • 18 days ago • 1 min read5월이다.5월 첫날 아침에는 느지막이 나가 걸었고 오후에는 일찌감치 걷고 들어왔다. 오늘도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며...anfcjfja in #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그래요. 5월에오늘 두 번째 관절 주사를 맞았다. 일주일 후에 한번 더 가여한다. 다음 주 화요일이다. 4월이 갔다. 잔인한 4월이 아니기를 바랐다. 4월을 맞이하면서... 그런대로 아쉬움은 있어도 잘 보냈다. 동해바다는 못 가봤어도 한계령을 혹은 미시령을 넘어 보지는 못했어도 4월이 갔다. 잔인하지 않게 지난 4월에 감사하며 그래요.…anfcjfja in # blurt • 20 days ago • 1 min read꿈자리가 뒤숭숭하여 조심스러운 하루였다.지난밤 꿈자리가 사나웠다. 뭔 꿈을 그리 많이도 꾸는지... 깨었다고 눈을 감으면 또 또, 또, 또 뭘 암시하는지는 몰랐으나 정신 사나운 건 맞는 듯 오늘 하루를 돌려보면 마지막 꿈자리가 그렇지 싶었다. 그래, 욕심이었는지도 모른다. 동화 속에 욕심쟁이처럼 말이다. 그래도 하루가 무사함을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