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항 살이, 고양이 이야기

in kr •  last year 

미조항 안쪽 길에 거의 유일하게 갈비탕과 육계장을 파는 가게가 있다.
미조는 항구다 보니 거의 모든 식당이 생선회나 해산물을 파는 곳이다.
그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갈비탕과 육계장 등 육고기를 파는 가게가 한 곳 있다.
남항 가까운 곳에는 돼지고기 국밥을 하는 것이 있기도 하다.

우연히 그 집앞을 지나는데 고양이가 할머니 발등에 매달려 있다. 마치 강아지가 하는 듯한 행동이다.
분명히 길고양이인데 집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처럼 할머니에게 응석을 부린다.
할머니는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 할머니가 가게문을 닫았다.
고양이는 미련이 남아 있는지 문을 두들기고 있었다.

할머니가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면서 보살피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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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면 애잔한 느낌이 든다. 같은 포유동물이라서 그런가?
생선은 먹으면서 아무런 죄책감이 들지 않는데 육고기는 뭔가 좀 이상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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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ctive here too man :) finally no hate!

I think cats want more food!

My love for cats! I have 2 of them as pets.

I think I might feel guilty about eating fish! :) Maybe. Almost every port has so many street cats. I think it keeps the mice and rats under control in the city.

I learned that once you feed one, it is yours forever. I adopted two this way.

Yes yes you are right even i have adopted in the same way or i can say that cat has made space in our house by her behaviour 🙀🙀

Haha! Yes!!! It is funny how they seem to pick their owners!

so, we name cat owner as steward in Korea

그것은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도움이되는 일을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That's a great idea. It feels good if you do something that helps.

그래도 할머니께서 밥을 주시니
이 아이들은 복받은 고양이들입니다.

노란 고양이는
문앞을 못 떠나네요.

Thanks for sharing this quality content. Regards

You are a caring person who loves cats!

beautiful ca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