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배추와 무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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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주말농장에 가축분퇴비 주고 밭이랑을 만들었다. 발효 퇴비를 사용하면 풀씨는 발효가 안되는지 비름이 많이 나온다. 어떤 날은 비름을 따다가 나물을 해먹기도 한다. 어찌하였든 발효퇴비 살포와 밭이랑하고 비닐 씌우고 고추, 호박, 가지, 상추, 파, 오이, 고수, 당귀 등 모종을 심고 여름 내내 신선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재미에 빠져 살았다.

매주 신선한 채소로 밥상을 준비하니 소소한 행복에 빠져들었다. 배추 모종을 먼저 하였다. 배추 모종 반판을 하니 60여 개가 되었다. 1주일뒤 무씨도 파종하고 또 1주일뒤 알타리씨도 파종 했다. 중간 쯤 크면 사이 사이 솎아내 배춧국과 얼갈이김치로 사용하고 밑거름 한번 더하면 멋진 김장용 배추와 무로 거듭날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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