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배껴쓰기 #2] 신곡(지옥편) / 단테

in blurt •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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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하겠다고 하다가 이내 의지를 버리고 매순간 생각을 바꾸는 사람이라도 되는 양 나는 그렇게 어두운 산기슭에 우두커니 서 있었으니, 머리는 온갖 잡념에 사로잡혀 처음에는 그토록 서두르는 일을 그만둘까 생각했다.
"인간은 언제나 그 겁 때문에 머뭇거리고, 제 그림자를 보고 놀라는 짐승처럼 명예로운 일에서 멀어지게 된다."

올해들어 세운 계획들은 무엇인가? 혹시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의지를 버리고 목표를 포기하지는 않았는가 되뇌게 하는 구절이다. 겁 먹지 말자.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무슨 일이든 할 수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지고 있다.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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